국제

  •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크리스천투데이,

    하마스 테러 시작 후 50여 일이 지난 1일,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마침내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유엔여성기구는 지난달 24일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임시 휴전에 합의한 이후 또다시 교전이 벌어진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유엔여성기구는 성명에서 “우리는 10월 7일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잔혹한 공격을 …

  • ‘동성애 콘텐츠 논란’ 디즈니, ‘브랜드 위기’ 반성

    ‘동성애 콘텐츠 논란’ 디즈니, ‘브랜드 위기’ 반성

    크리스천투데이,

    월트디즈니사(Walt Disney)가 사회적 논란을 일으킬 수 있는 입장이 “대중과 소비자의 취향과 어긋나는 위험”을 야기해 회사의 수익에 위험을 초래한다고 시인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디즈니사는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연간 보고서에서 “대체로 당사의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와 제품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방식이 소비자의 충분한…

  • 마이크 펜스 전 美 부통령 “신앙과 가족 강할 때 미국은 강해”

    마이크 펜스 전 美 부통령 “신앙과 가족 강할 때 미국은 강해”

    기독일보,

    마이크 펜스(Mike Pence, 64) 전 미국 부통령이 “미국의 힘의 원천은 신앙에 있다”라며 “신앙이 강하고 가족이 강할 때 미국은 강하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신앙과 함께 가족을 우선시하면 더 풍요롭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으며, 더 강한 나라가 될 수 있다”라고 했다.

  • 나이지리아 여학생, “예수께 감사” 했다가 급우들에 피살

    나이지리아 여학생, “예수께 감사” 했다가 급우들에 피살

    크리스천투데이,

    나이지리아에서 소셜미디어 채팅방에 종교적 신념을 드러낸 기독교 여학생이 끔찍하게 살해당하고, 이 사태를 비판하며 관련 영상을 공유한 여성이 18개월째 구금된 후 사형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오픈도어선교회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소코토(Sokoto)에 있는 셰후 샤가리(Shehu Shagari) 사범대학에 다니는 데보라 사무엘 야쿠부(Deborah Samuel Yakubu)라는 여학생은 지난 202…

  • 영국인들 신앙 교제 대상, 가족·친구·직장 동료 순

    영국인들 신앙 교제 대상, 가족·친구·직장 동료 순

    크리스천투데이,

    영국 기독교인들은 대부분 자신의 신앙을 나누는 데 자신감을 갖고 있으나, 그 대상은 다소 한정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런던시티미션’(London City Mission, LCM)이 최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 영국인들이 복음을 나누는 대상은 친구나 가족이 가장 많았고(각각 42%), 비기독교인 직장 동료(37%)가 그 뒤를 이었다. 다른 사회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30%), 노숙자나 망명 신청자와 …

  • “종교 가진 직장인, 업무 만족도 높고 낙관적”

    “종교 가진 직장인, 업무 만족도 높고 낙관적”

    크리스천투데이,

    종교를 가진 직장인들이 그렇지 않은 직장인들보다 더 신뢰하고 만족하며 낙관적이라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신앙이 삶에 미치는 영향 연구소’(IIFL)가 영국 직장인 2,004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자신이 종교인이라고 밝힌 근로자의 4분의 3 이상(77%)이 자신의 직업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반면 무신론자는 그 같은 답변이 종교인의 절반에 불과했다. 또 종교인…

  • ‘신념 지킨’ 美 기독학교, 버몬트주의 차별 행정에 소송 제기

    ‘신념 지킨’ 美 기독학교, 버몬트주의 차별 행정에 소송 제기

    크리스천투데이,

    미국의 한 기독교 학교가 종교적 신념을 따른다는 이유로 주 등록금 프로그램과 운동 경기에서 배제돼, 주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버몬트주 윈저 카운티의 퀘치에 위치한 K-12 기관 ‘미드 버몬트 크리스천 스쿨’(Mid Vermont Christian School)은 주 교육청, 주 교육위원회 및 버몬트교장협회 등 교육 관계자를 상대로 연방 소송을 제기했다…

  • 美 ‘낙태 전면 합법화 폐기’ 후… 연간 3만 2천 태아 살렸다

    美 ‘낙태 전면 합법화 폐기’ 후… 연간 3만 2천 태아 살렸다

    크리스천투데이,

    미국 연방대법원의 (낙태 합법화 판례를 폐기한) ‘돕스 판결’ 이후, 낙태를 전면 금지한 13개 주에서 태아 3만 2천 명의 생명을 구했다는 새 보고서가 발표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2022년 6월 내려진 ‘돕스 대 잭슨여성건강보건기구’(Dobbs v. Jackson) 판결은 “미국 헌법이 낙태에 대한 권리를 부여하지 않는다”며, 전국적으로 낙태를 합법화했던 ‘로 대 웨이…

  • 美 기독교 학교, 종교적 신념 차별한 버몬트주 상대로 소송

    美 기독교 학교, 종교적 신념 차별한 버몬트주 상대로 소송

    기독일보,

    미국의 한 기독교 학교가 종교적 신념을 따른다는 이유로, 주 등록금 프로그램과 운동 경기에서 배제한 주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버몬트주 윈저 카운티의 퀘치에 위치한 K-12 기관인 ‘미드 버몬트 크리스천 스쿨’(Mid Vermont Christian School)은 주 교육청, 주 교육위원회 및 버몬트교장협회 등 교육 관계자를 상대로 연방 소송을 제기했다.

  • 美 돕스 판결로 13개주 3만2천명 태아 생명 구했다

    美 돕스 판결로 13개주 3만2천명 태아 생명 구했다

    기독일보,

    미국 연방대법원의 돕스 판결 이후 낙태를 전면 금지한 13개 주에서 3만 2천 명의 태아의 생명을 구했다는 새로운 보고서가 발표되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2022년 6월에 내려진 ‘돕스 대 잭슨여성건강보건기구’(Dobbs v. Jackson) 판결은 미국 헌법이 낙태에 대한 권리를 부여하지 않는다고 결정한 후, 전국적으로 낙태를 합법화한 로 대 웨이드(Roe v. Wade, 1973) 판결을 49년 만에 폐기했다.

  • 기독교인도 악령에 사로잡힐 수 있는가?

    기독교인도 악령에 사로잡힐 수 있는가?

    크리스천투데이,

    미국의 전도단체 리빙워터스(Living Waters)의 설립자이자 CEO인 레이 컴포트가 “기독교인이 악령의 억압을 받을 수는 있지만, 악령에 씌일 수는 결코 없다”고 단언했다. 올해로 73세로 뉴질랜드 태생의 기독교 사역자인 그는 최근 CBN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기독교인이 악령의 영역을 경험하는 방식은 불신자들의 그것과 항상 크게 다르다”고 설명했다. 컴포트는 “아들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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