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미국 연합감리교회(UMC)의 최고 사법기관에서 동성애자의 감독선임이 위법이라고 판단했다. UMC 사법위원회는 현지시간 4월 28일 "적법성에 관한 오랜 원칙 하에, 어떤 개인이나 단체도 교회법을 위반하거나, 무시, 혹은 무효화 할 수 없다. 지역 총회나 해외 지역총회의 어떠한 지역 감독회도 스스로 동성애자임을 밝히고 동성애 생활을 하는 감독을 선임하는 것은 위법"…
미국에서 동성애자인 고등학교 교사가 자신의 수업 시간에 학생들의 십자가 목걸이 착용을 금지해 논란이 되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20일(이하 현지시간) “보수적인 법률회사인 리버티카운슬(Liberty Counsel)은 리버뷰고등학교 9학년 학생 3명을 대신해 힐스보로카운티의 제프 이킨스 교육감 앞으로 요구서(demand letter)를 보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해당 학생들은 …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극단주의자 보코하람이 시민들을 공격하기 위한 자폭 테러에 아기들까지 이용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BBC 뉴스는 25일 나리이지아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이들은 감시를 막기 위해, 여성 지하디스트들을 아기와 함께 이동시킨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지난 1월 13일 아다마와주 마다갈리의 한 마을에서 발생한 테러에서 이같은 사례…
수니파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에 납치됐던 나이지리아 치복 출신의 한 소녀가 피랍 3년 만에 나이지리아군에 의해 발견됐다. 5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나이지리아군 대변인은 전날 정부군 병력이 북동부 보르노주의 삼비사 숲 근처에서 수색 작전을 펼치던 중 과거 보코하람에 납치됐던 여학생 1명을 발견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당시 이 일대…
나이지리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보코하람 대원들에게 5년 동안 인질로 잡혀있다가 극적으로 풀려난 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영국 일간지 ‘미러’(Mirror)에 따르면, 아미나(가명·20)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자유를 찾은 기쁨보다 자녀를 잃은 슬픔을 더욱 크게 느꼈다. 나이지리아 북동부에 위치한 숲속을 통해 탈출하면서 28일 된 셋째 아이가 목숨을 잃었기 때문…
오스카상을 2번이나 수상한 명배우 덴젤 워싱턴이 최근 인터뷰에서 “나는 하나님의 종”이라며 신앙적인 정체성을 드러냈다. 신작 영화 ‘펜스’(Pences)에 출연한 그는 최근 ‘TD 제이크스 쇼’(TD Jakes Show)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덴젤 워싱턴은“현재 나는 서비스업에 있는 사람이다. 이 직업이 매우 좋고 그동안 잘 해왔다. 내게 더 이상의 부는 필요가 없다. 다만 하나…
나이지리아 극단주의 무슬림 무장단체인 보코하람에 납치됐던 치복 여학생들이 2년 8개월 만에 고향으로 돌아왔다. CNN 방송은 27일(현지시간) 2년 전 치복의 기숙학교에서 보코하람에 납치됐다가 지난 10월 극적으로 풀려난 여학생 21명이 석방된 지 10주 만에 고향으로 돌아왔다고 보도했다. 고향으로 돌아온 이들은 가족들과 따뜻한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냈다. 보코하람은 2…
타코마의 기독교 학부모들이 초등학교 인근에서‘방과후 사탄모임’(After School Satan Club, ASSC)이 열리는데 대해 반대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LA 타임즈에 의하면, 시애틀 사탄교회를 설립한 릴리스 스타는 메사추세츠 살렘에 위치한 사탄교회 전국본부로부터 시애틀 인근 초등학교에서 방과후 사탄 모임을 가지라는 압박을 받고 있다. 전국의 사탄교회 지부는 해당 학교…
IS “교황은 궁극적인 원수” 수니파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가 온건한 무슬림들과 대화를 추구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해 “우리의 적들 중 하나”라고 말했다. IS의 영문 선전잡지 다비크 최신호에서 IS는 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해“동성애 옹호하는 불신자”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앞서 교황의 암살할 계획임을 암시하는 종말에 관한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
나이지리아 수니파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보코하람은 14일 2년 전 납치한 여학생 상당수가 나오는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이들 치복 여학생 일부가 정부군의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현지 한 언론인에 의해 공개된 이 영상에는 지난 2014년 4월 보코하람에 의해 납치됐던 치복의 여학생이 등장했다. 자신을 2014년 4월 납치된 북동부 치복 여학교 학생 276명의 한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