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크리스천투데이,

    하마스 테러 시작 후 50여 일이 지난 1일,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마침내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유엔여성기구는 지난달 24일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임시 휴전에 합의한 이후 또다시 교전이 벌어진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유엔여성기구는 성명에서 “우리는 10월 7일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잔혹한 공격을 …

  • 美 탈동성애자 신학교수 “동성애, 행위뿐 아니라 욕망도 죄”

    美 탈동성애자 신학교수 “동성애, 행위뿐 아니라 욕망도 죄”

    크리스천투데이,

    탈동성애자이자 기독교인인 대학교수가 “동성애에 끌리는 욕망은 행동으로 옮기지 않아도 죄”라고 경고했다. 미국 ‘무디바이블인스티튜트’의 교수이자 작가인 크리스토퍼 위안(Christopher Yuan)은 최근 팟캐스트인 ‘Challenging Conversations’에 출연해 “모든 동성 간의 욕망은 성적 욕구이며, 낭만적인 욕망은 죄”라고 말했다. 그는 ‘동성애 행위만이 죄’라는 견해에 대…

  • “주권·평화·인권 지키려는 우크라이나 국민들 지지”

    “주권·평화·인권 지키려는 우크라이나 국민들 지지”

    기독일보,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과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올인모)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러시아대사관 인근에서 151차 화요집회를 갖고, 북한인권법 집행 및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촉구했다. 먼저 한변 김태훈 명예회장은 “러시아 푸틴은 지난 2월에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말았다. 이에 대해 세계는 들끊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주권을 침해하고, 세계 평화를 침해하는 러시아 푸틴을 규탄하는, 또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과 국민들을 응원하는 세계인들의 뜨거운 호소가 물결치고 있다”고 했다.

  • 유엔 “우크라 난민 200만 명 이상 기록”

    유엔 “우크라 난민 200만 명 이상 기록”

    크리스천투데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고국을 탈출한 난민 수가 200만 명을 넘어섰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8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난민 수가 201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러시아 침공 후 약 2주 만이다. 우크라이나 인구는 남한과 비슷한 약 4,30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5%에 가까운 국민들이 폴란드 등 인접국으로 피난을 갔다. 전체 중 폴란드행 피난민은 120만 명으로 …

  •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신뢰해야 할 이유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신뢰해야 할 이유

    크리스천투데이,

    미국 기독교 변증가이자 데니스포럼 창립자인 짐 데니슨(Jim Denison) 박사가 크리스천헤드라인스에 게재한 칼럼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해야 하는 이유를 소개했다. 데니슨 박사는 “우리의 주권적인 하나님께서 모든 일이 일어나도록 하시거나 허용하신다면 왜 이런 침공이 일어나는가?”라며 “이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

  • 우크라 대통령 “하나님께서 러시아 용서 않으실 것”

    우크라 대통령 “하나님께서 러시아 용서 않으실 것”

    크리스천투데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의 포격을 받은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을 언급하며 “하나님께서 (러시아를)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정교회 휴일인 ‘용서의 주일’ 저녁인 7일(현지시각) 대국민 연설에서 러시아 전쟁을 강력히 규탄했다. 러시아 침공 이후 젤렌스키 대…

  • 트위터, 男 트랜스젠더의 女 경기 참여 비판한 美 의원 계정 정지

    트위터, 男 트랜스젠더의 女 경기 참여 비판한 美 의원 계정 정지

    크리스천투데이,

    미 국회의원이 자신의 트위터에 트랜스젠더 운동 선수의 여성 경기 참여를 비판한 내용을 게재했다가 계정이 금지됐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에 따르면, 미주리주 상원의원에 출마한 비키 하츨러(Vicky Hartzler)의원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여자 팀 소속으로 경기 참여하기 전, 남자팀에서 3년 동안 경기를 펼친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리아 토마스(Lia Thomas)에 대해 언급했다. …

  • 미국인 74% “러 침공, 미 경제에 영향 줄 가능성 있어”

    미국인 74% “러 침공, 미 경제에 영향 줄 가능성 있어”

    기독일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국제 유가가 상승함에 따라, 대부분의 미국 성인들은 자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라스무센리포트가 현지 시간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미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및 온라인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미국인의 74%는 러시아의 우크라니아 침공이 미국 경제에 타격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 美 UMC, 총회 3차례 연기… 보수파는 5월 새 교단 출범

    美 UMC, 총회 3차례 연기… 보수파는 5월 새 교단 출범

    기독일보,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총회를 세번 연기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총회 주최 측은 “코로나 관련 정부 정책과 제약으로 회의를 오는 2024년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2020년 총회는 당초 5월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2021년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로 일정이 조정되었으며 2022년으로 다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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