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크리스천투데이,

    하마스 테러 시작 후 50여 일이 지난 1일,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마침내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유엔여성기구는 지난달 24일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임시 휴전에 합의한 이후 또다시 교전이 벌어진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유엔여성기구는 성명에서 “우리는 10월 7일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잔혹한 공격을 …

  • “北 국경 열리면 강제송환 위험… 정부 나서야”

    “北 국경 열리면 강제송환 위험… 정부 나서야”

    기독일보,

    사단법인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이재원, 한변), 사단법인 ‘성공적인 통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대표 김태훈, 성통만사) 등 다섯 개 단체들이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이인영 통일부 장관에게 중국과 러시아에 억류된 것으로 알려진 탈북민들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 미얀마, 쿠데타 이후 최소 59개 교회 및 부속 건물 파괴

    미얀마, 쿠데타 이후 최소 59개 교회 및 부속 건물 파괴

    크리스천투데이,

    미얀마에서 지난해 2월 군부의 쿠데타 이후 최소 교회와 47개와 부속 건물 12개가 파괴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인권단체들은 2021년 2월부터 2022년 1월까지 미얀마 친주에서 약 35개의 교회, 카야주에서 약 12개의 교회가 파괴됐다고 밝혔다. 이 두 주는 기독교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지역이다. 현지 매체 이라와디는 작년 말부터 미얀마 군부…

  • 美 애리조나주지사, 18세 미만 성전환수술 금지법 서명

    美 애리조나주지사, 18세 미만 성전환수술 금지법 서명

    크리스천투데이,

    미국 애리조나 더그 듀시(Doug Ducey) 주지사가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각), 생물학적 남성이 여성 스포츠에 참가하는 것과 18세 미만의 어린이가 성전환 수술을 받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이는 미국에서 LGBT 이슈를 둘러싼 논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뤄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듀시 주지사는 이날 돌이킬 수 없는 성전환 수술을 18세까지 연기하는 상…

  • “북한인권 외면한 문재인 정부 규탄”

    “북한인권 외면한 문재인 정부 규탄”

    기독일보,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이재원, 이하 한변)이 5일 “UN 북한인권결의안 제안거부로 북한인권 외면한 문재인 정부를 규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한변은 이 성명에서 “UN 인권이사회는 2022년 4월 1일(현지 시각) 제49차 회의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했다”며 “55개 국이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한 이번 인권결의안에는 북한 내의 인권 유린 상황 지적과 개선 촉구 외에도 코로나19 해결을 위한 협력, 장래 형사절차에 사용될 수 있는 증거의 보존을 위한 협력 등을 위한 촉구사항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 인도 하리아나주도 개종금지법 통과… 기독교 표적 우려

    인도 하리아나주도 개종금지법 통과… 기독교 표적 우려

    크리스천투데이,

    인도 하리아나(Haryana)주가 인도에서 10번째로 개종금지법을 통과시켰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불법 개종금지법안은 최근 주 의회를 통과했으며, 마노하르 랄 카타르 하리아나주 총리는 “누구도 강압, 위협 또는 결혼을 이용해 강제로 개종시켜선 안 된다”고 밝혔다. CT는 그러나 “해당 법안이 실제로는 기독교인을 표적으로 삼는데 사용될 것이라는 우려가 …

  • 미국인 학부모 73% “자녀의 영적 발달 매우 염려”

    미국인 학부모 73% “자녀의 영적 발달 매우 염려”

    기독일보,

    미국인 부모의 과반수가 자녀들의 영적 행복에 대해 걱정하고 있으며, 특히 기독교인 부모들이 가장 크게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르나(Barna) 리서치 그룹은 2021년 4월 23일부터 5월 5일까지 18세 미만의 자녀를 둔 미국인 부모 513명을 대상으로 ‘자녀의 영적 발달과 또래와의 관계에 대한 우려 수준’을 묻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 오늘날 성경적 세계관이 필요한 이유는?

    오늘날 성경적 세계관이 필요한 이유는?

    기독일보,

    최근 미국 바르나 리서치가 발표한 보고서에서 미국 밀레니얼 세대의 4%만이 성경적 세계관을 받아들인다고 응답한 가운데, 이 세계관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칼럼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됐다. 이 글을 쓴 래리 톰자크(Larry Tomczak)는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성경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문화 해설자이며, 미국 보수 법률단체 ‘리버티 카운슬(Liberty Counsel)의 공공정책 고문이다.

  • 임사체험 다룬 영화 ‘더 케이스 포 헤븐’, 美 3일간 상영

    임사체험 다룬 영화 ‘더 케이스 포 헤븐’, 美 3일간 상영

    크리스천투데이,

    기독교 작가이자 탐사 전문기자 출신 리 스트로벨(Lee Strobel)의, 임사체험에 관한 이야기들을 다룬 책 ‘케이스 포 헤븐’(The Case for Heaven)이 영화로 나왔다. 죽음 이후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를 다루는 이 영화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단 3일간 미국 전역의 극장에서 상영된다. 리 스트로벨은 최근 CP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저널리즘과 법률을 공부했기에 회의적인 경향이 있…

  • 힐송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 “정말 죄송하다”

    힐송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 “정말 죄송하다”

    기독일보,

    힐송교회 설립자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가 부적절한 행동으로 사임한 뒤 교인들에게 사과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터너티(Eternity)가 입수한 정보를 인용해, 힐송교회 전 글로벌담임 휴스턴 목사가 교인들 앞으로 이메일을 보냈다고 전했다. 휴스턴 목사는 “매우 깊이 유감”이라며 “지금 처한 상황에 대해 탓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내 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이들에게, 내가 입힌 고통에 대해 사과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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