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크리스천투데이,

    하마스 테러 시작 후 50여 일이 지난 1일,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마침내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유엔여성기구는 지난달 24일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임시 휴전에 합의한 이후 또다시 교전이 벌어진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유엔여성기구는 성명에서 “우리는 10월 7일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잔혹한 공격을 …

  • 200여 난민 돕던 우크라 성도 5명, 수류탄 공격으로 ‘순교’

    200여 난민 돕던 우크라 성도 5명, 수류탄 공격으로 ‘순교’

    크리스천투데이,

    우크라이나 마리우폴 지역 주민들이 최근 교회 지하실에 피신해 있던 난민 200여 명을 섬겼던 기독교인 5명을 추모하며 예배를 드렸다.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에 따르면, 이 5명의 성도들은 러시아군이 투척한 수류탄으로 인해 숨지기 전까지 피신해 있던 기독교인들을 돌봐주었고, 화재가 난 집에 갇힌 한 남성을 구출해 주님을 영접시키기도 했다. 이 5명 중 4명은 교회 안…

  • 미 플로리다주지사, 임신 15주 후 낙태 금지법안 서명

    미 플로리다주지사, 임신 15주 후 낙태 금지법안 서명

    기독일보,

    14일(현지 시간) 공화당 소속인 론 드 산티스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가 임신 15주 후 낙태를 금지하는 하원 법안(HB 5)에 서명했다. ‘태아 및 영아사망률 감소법’이라는 제목의 이 법안은 산모의 생명이 위태롭거나 치명적인 태아 기형이 있을 경우를 제외한, 임신 15주 후의 모든 낙태를 제한한다.

  • 기독교 활동 혐의로 6년형 선고받은 이란 목회자, 일시 출소

    기독교 활동 혐의로 6년형 선고받은 이란 목회자, 일시 출소

    기독일보,

    이슬람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이란의 한 목사가 기독교 활동을 했다는 혐의로 6년형을 선고받고 최근 일시적으로 출소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에빈교도소에서 출소한 유세프 나다르카니 목사는 가족과 함께 자택에 머무르고 있다고 영국에 기반을 둔 단체인 CSW(Christian Solidarity Worldwide)가 전했다.

  •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우크라에서 부활절 설교 전해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우크라에서 부활절 설교 전해

    기독일보,

    자선단체 사마리안퍼스(Samaritan's Purse) 대표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우크라이나에서 부활절 설교를 전하고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잊지 말라”고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고 1천1백만명의 난민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그래함 목사는 우크라이나 서부 리비우에서 부활절 설교를 전했다. 이날 설교는 미리 녹화된 영상을 폭스뉴스가 송출했으며, 우크라이나인들로 구성된 성가대가 찬양을 맡았다.

  • 우크라 대통령, 美에 “러 테러지원국 지정” 요청

    우크라 대통령, 美에 “러 테러지원국 지정” 요청

    크리스천투데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러시아를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각) 바이든 대통령과 통화에서 러시아를 테러지원국 명단에 등재해 줄 것을 요청했고, 백악관은 이를 검토 중이라고 했다. 현재 미국의 테러지원국 명단에는 북한, 이란, …

  •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감’ 이란 목회자, 임시 석방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감’ 이란 목회자, 임시 석방돼

    크리스천투데이,

    이슬람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하고 활동한 혐의로 6년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인 이란의 한 목회자가 임시 석방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유세프 나다르카니 목사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에빈 교도소에서 풀려나 현재 가족과 함께 집에서 지내고 있다. 그는 오는 24일 다시 교도소에 복귀해야 한다. 나다르카니 목사는 지난 2016년 5월 가정을 급습한 보안요원들에 …

  • 미 플로리다주지사, 임신 15주후 낙태 금지법안 서명

    미 플로리다주지사, 임신 15주후 낙태 금지법안 서명

    크리스천투데이,

    공화당 소속인 론 드산티스 미국 플로리다주지사가 임신 15주 후 낙태를 금지하는 하원 법안(HB 5)에 14일(이하 현지시각) 서명했다. ‘태아 및 영아사망률 감소법’이라는 제목의 이 법안은 산모의 생명이 위태롭거나 치명적인 태아 기형이 있을 경우를 제외한, 임신 15주 후의 모든 낙태를 제한한다. 론 드산티스 주지사는 성명에서 “하원 법안 5호는 심장이 뛰고, 움직일 수 …

  • 中서 구금·고문당한 기독교인 美 망명… “하나님께 감사”

    中서 구금·고문당한 기독교인 美 망명… “하나님께 감사”

    크리스천투데이,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의 재교육수용소에 10개월간 투옥됐던 한 기독교인이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망명하는 데 성공했다. 미국 뱁티스트프레스는 지역 언론인 ‘악시오스’의 보도를 인용해 위구르족인 오벌벡 투르다쿤(Ovalbek Turdakun)과 그의 가족이 지난 8일 미국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오벌벡은 위구르자치구의 재교육수용소에 수감됐던 사실을 밝힌 최초의 기독교인…

  • 美 CCM 가수 마이클 W. 스미스, 우크라 위한 ‘Cry For Hope’ 발표

    美 CCM 가수 마이클 W. 스미스, 우크라 위한 ‘Cry For Hope’ 발표

    크리스천투데이,

    미국의 CCM 가수인 마이클 W. 스미스(Michael W. Smith)가 최근 우크라이나 구호 기금 마련을 위한 앨범을 발표했다. 그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파괴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을 때 충격에 빠졌다”면서 “어떻게 누군가 그냥 사람들을 살해하기 시작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스미스는 “그것은 내 마음을 놀라게…

  • 프랭클린 그래함, 우크라에서 ‘예수 부활’ 전해

    프랭클린 그래함, 우크라에서 ‘예수 부활’ 전해

    크리스천투데이,

    자선단체 사마리안퍼스(Samaritan's Purse) 대표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우크라이나에서 전한 부활절 설교에서 “부활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시각을 놓쳐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수많은 이들이 죽고 약 1,100만 명의 난민이 발생한 가운데, 그래함 목사는 우크라이나 북부 리이우에서 부활절 설교를 전했다. 이날 설교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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