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영국 정부의 새로운 트랜스젠더 지침에 따르면 교사, 어린이, 교직원은 학생들을 선호하는 대명사로 지칭할 필요가 없다. 19일(이하 현지시각) 교육부가 발표한 지침에 따르면 아이들의 사회적 전환을 허용하는데 ‘일반적인 의무’가 없으며 그렇게 할 경우 부모에게 알려야 한다. 또 학교와 대학은 개별 학생들이 얻는 이익이 학교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보다 크다고 확신…
국제 종교 자유 옹호 단체들이 나이지리아를 ‘종교자유 특별우려국’(CPC) 명단에 다시 포함시킬 것을 미국 의회 의원들에게 탄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 의회에서 크리스 스미스(공화당‧뉴저지) 하원의원은 20명 이상의 종교 자유 운동가들이 보낸 서한을 낭독하고, 이를 의회 기록에 등재했다.
독일의 한 추기경이 최근 인터뷰에서 “오늘날 서구 사회에서는 예수님도 ‘생물학적 성별과 전통적인 결혼을 긍정했다’는 이유로 투옥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독일의 게르하르트 루트비히 뮐러(Gerhard Ludwig Müller) 추기경은 GB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예수님은 ‘남성과 여성의 결혼’ ‘부모와 자녀의 가정’을 상대화하거나 심지어 파괴하기 원하는 이러한 방식에…
칠레에서 인격권과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40년 전 군사 독재 정권이 제정한 헌장을 대체하는 헌법 제안이 부결됐다. 이번 투표는 칠레인들이 2022년 9월 보다 좌파적인 헌법 제안을 거부한 지 1년여 만에 이뤄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의하면, 칠레 유권자들은 17일(이하 현지시각) 진행된 국민투표에서 새로운 헌법 제안을 거부했다. 이날 늦게까지 대부분의 표가 집계…
프란치스코 교황이 19일(이하 현지시각) 동성 커플을 축복하는 법안을 승인한 가운데, 미국의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이러한 ‘축복’이 당신을 하나님의 심판에서 구원하지 못할 것”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빌리그래함전도협회 및 사마리안퍼스 회장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종교 지도자들의 소위 말하는 ‘축복’은 당신을 하나님의…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조셉 마테라(Joseph Mattera) 박사가 쓴 ‘세대 간 기독교가 직면하는 7가지 도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마테라 박사는 뉴욕시에 있는 부활교회의 담임 목사이며, '미국 사도지도자연합(USCAL)'과 '그리스도언약연합(CCC)'을 이끌고 있다. 그는 칼럼에서 “이번 성탄절 시즌에는 예수님에 대한 성경적인 시각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유감스럽…
미국의 교회 성장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비교파 교회가 성장세인 5가지 이유’라는 칼럼을 게재했다. 레이너 박사는 “미국에서 교파적 쇠퇴에 대한 보고는 계속 있지만, 비교파적(non-denominational) 교회의 성장에 대한 보고는 더 적다. 사실 놀라운 이야기”라며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미국 종교 자유 운동가들이 의회에 “국무부가 나이지리아를 ‘종교자유 특별우려국가’(CPC)로 지정하도록 권면해 달라”고 촉구했다. 뉴저지의 크리스 스미스(Chris Smith) 공화당 하원의원은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각) 20여 명의 국회의원들에게 제출한 서한에서 나이지리아의 종교 자유가 심각하게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에 관해 자세히 설명하고, 나이지리아를 1998년 제정된 …
영국 고등법원은 본머스의 낙태 클리닉 주변 완충지대 내에서 기도와 성경 읽기 같은 활동을 범죄로 규정하는 것이 합법적이라고 판결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크리스천 컨선(Christian Concern)과 본머스 지역의 낙태반대단체 ‘생명을 위한 40일’(40 Days for Life) 자원봉사자인 리비아 토씨시-볼트(Livia Tossici-Bolt)가 기독교법률센터(CLC)의 지원을 받아 완충지대와 관련한 법적 이의를 제기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동성 결합을 포함한 ‘변칙적인’(irregular) 부부에 대한 축복을 승인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바티칸 신앙교리성은 18일(이하 현지시각) ‘간청하는 믿음’(Fiducia supplicans)이라는 제목의 교리 선언문을 내고 “어떤 의식이 없이 진행되고 결혼이라는 인상을 주지 않는 한, 동성 커플에게도 축복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바티칸은 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