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가운데, 그에 대한 복음주의 개신교인들의 지지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 정치 매체 폴리티코는 11일(이하 현지시각) “기독교 보수 단체 ‘신앙과 자유’(Faith and Freedom)는 올해 선거 운동에 2020년 대선 때보다 1천만 달러 많은 6,200만 달러(약 813억 원)를 지출할 계획”이라며 관련 소식을 전했다. 이…
미국 사우스이스턴신학교 전도 및 선교학 교수 겸 대학원 학장인 척 로우리스(Chuck Lawless) 가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에 ‘사역하면서 가장 후회되는 것 중 하나’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했다. 로우리스 교수는 칼럼에서 “14년의 담임 목회를 포함해 40년 이상의 사역 경험 중 가장 큰 후회 중 하나는 대학생들에게 충분한 헌신을 하지 않았다는 점”이라며 “우리는 청소년(중고등학생)과 젊은 부부들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였지만, 대학생들을 간과한 죄가 있었다”고 말했다.
대구동부교회(담임 김서택 목사)가 지난 3월 2일과 9일 2회에 걸쳐 ‘준비된 결혼이 아름답다’는 주제로 결혼예비학교를 진행했다. 주강사 서상복 목사(해피가정사역연구소)의 열정 넘치는 강의는 결혼을 앞둔 청년들에게 넘치는 은혜를 끼쳤다. 지역의 여러 교회들에서 결혼을 앞둔 커플들이 결혼예비학교에 참여했으며, 이미 결혼을 예정한 예비부부들과 연애 중인 기독…
미국 사우스이스턴신학교 전도 및 선교학 교수 겸 대학원 학장인 척 롤리스(Chuck Lawless) 박사가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에 ‘사역하면서 가장 후회되는 것 중 하나’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했다. 롤리스 박사는 칼럼에서 “14년의 담임 목회를 포함해 40년 이상의 사역 경험 중 가장 큰 후회 중 하나는 대학생들에게 충분한 헌신을 하지 않았다는 점”이라며 “우리는 청소년(…
미국 남부 국경을 통한 불법 이민자들이 급증하는 가운데, 기독교인들이 비종교 시민들보다 이를 위기로 인식하는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미국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가 2024년 1월 16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전역의 50개 주에서 5,140명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을 최근 발표했다. 모든 응답자는 퓨의 온라인 미국 동향 패널(American Trends Panel) 회원으로, 거주지 주소는 …
세계 최초로 헌법에 낙태권을 명시한 프랑스가 이번에는 ‘죽을 수 있는 권리’ 입법화에 나서 또 다른 논란이 일고 있다. ‘조력 자살(助力 自殺, assisted suicide)’ 또는 ‘적극적 안락사(active euthanasia)’를 허용하겠다는 것이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0일(이하 현지시간) 일간 라 크루아, 리베라시옹과의 인터뷰에서 “이르면 5월 중 조력 사망에 대한 법안 초안을 …
힌두 근본주의 단체들이 학교에서 십자가, 조각상, 종교적 복장을 포함한 기독교 상징물을 금지하겠다고 밝히자, 이에 인도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힌두 민족주의 단체인 가족안전위원회(Kutumba Surakshya Parishad) 사탸 란잔 보라(Satya Ranjan Borah) 회장은 2월 7일 인도 북동부에 위치한 아삼 주에서 연 기자회견을 통해 “기독교 선교사들이 학교와 교육 기관을 …
니카라과 라에스페란자(La Esperanza) 교도소 내 여성 수감자들이 큰 소리로 기도했다는 이유로 처벌을 받았다. 티피타파에 있는 이 교도소에 수감된 이들은 과거 주 1회 허용됐던 야외 접근이 1월 중순부터 전면 거부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영국에 본부를 둔 세계기독연대(CSW)는 “이 교도소에서 일부 여성들은 심문 중 팔다리에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보이는 신…
나이지리아에서 무장괴한들이 학교 기숙사에 들이닥쳐 학생 300여 명을 납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 BBC 방송은 “지난 7일 카두나주 쿠리가 마을의 공립학교에서 중학생 187명, 초등학생 125명이 납치됐다”며 “당시 학생들이 집회를 위해 모여 있었는데, 오토바이를 탄 수십 명 무장괴한들이 들이닥쳤다”며 관련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납치 배후를 자처한 세력…
홍콩 당국이 추진 중인 이른 바 ‘홍콩판 국가보안법’의 초안이 공개됐다. 이 초안에는 반역이나 내란 등 범죄에 대해 종신형을 선고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은 최근 “홍콩 정부가 법안을 통해, 주민들이 특정 범죄를 저지르기 위해 외국 세력과 공모할 경우 독립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것보다 더 엄중한 처벌을 제안했다”며 관련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