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크리스천투데이,

    하마스 테러 시작 후 50여 일이 지난 1일,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마침내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유엔여성기구는 지난달 24일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임시 휴전에 합의한 이후 또다시 교전이 벌어진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유엔여성기구는 성명에서 “우리는 10월 7일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잔혹한 공격을 …

  • 美 대형 전도 집회 ‘하베스트 크루세이드’, 올해는 ‘혼다 센터’에서

    美 대형 전도 집회 ‘하베스트 크루세이드’, 올해는 ‘혼다 센터’에서

    크리스천투데이,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30년 넘게 ‘하베스트 크루세이드’(Harvest Crusade)를 개최해 온 하베스트 크리스천 펠로우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의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가 “올해 행사는 혼다 센터(Honda Center)에서 열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로리 목사는 최근 ‘하베스트 크루세이드’ 공식 웹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

  • “동성 커플 축복 반대” 英성공회 지도자들, 새 단체 구성

    “동성 커플 축복 반대” 英성공회 지도자들, 새 단체 구성

    크리스천투데이,

    동성 커플을 축복하는 제도를 도입하려는 영국성공회 계획에 반대하는 복음주의 성공회 성직자들이 런던시에 새로운 ‘주임 사제단’(deanery chapter)을 구성했다. 이 같은 소식은 런던에서 가장 큰 복음주의 성공회 교회 중 하나인 ‘세인트 헬렌의 비숍게이트’(St. Helen's Bishopsgate)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됐다. 교회 측은 최근 이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을 통해 “최근 주교…

  • 美 조지아주 교회 청소년 집회에 1,300명 운집

    美 조지아주 교회 청소년 집회에 1,300명 운집

    기독일보,

    지난주 미국 조지아주의 한 대형교회에서 열린 집회에 17개 교회 1,3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했으며, 상당수가 예수께 삶을 헌신하기로 결단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조지아주 페이엇 카운티의 파예트빌에 위치한 뉴호프 침례교회(New Hope Baptist Church)는 매년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디사이플 나우’(Disciple Now) 집회를 열어 왔다. 이 집회는 주로 7학년(12-13세)부터 12학년(17-18세) 학생들을 중심으로 예배와 찬양 모임을 진행한다.

  • 로렌 데이글, 내슈빌 총격 추모 기도회 위해 콘서트 취소

    로렌 데이글, 내슈빌 총격 추모 기도회 위해 콘서트 취소

    기독일보,

    미국의 유명 CCM 가수 로렌 데이글(Lauren Daigle)이 최근 총기 난사 사고로 숨진 사망자들을 기리는 철야 기도회를 위해 앨범 프리뷰 콘서트를 전격 취소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로렌 데이글은 지난달 28일(이하 현지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일) 총격은 우리 내슈빌 지역사회와 영향을 받은 모든 사람들에게 진정 가슴 아픈 일”이라며 “오늘 밤 공연을 연기하고 그 자리에서 지역사회 차원의 철야 기도회를 연다. 참석을 계획했던 모든 분들은 희생자와 도움이 필요한 모두를 기리는 기도와 예배의 시간을 계속 함께 해달라”고 했다.

  • 미 노스캐롤라이나 연회, 탈퇴 앞둔 UMC 교회 ‘폐쇄 조치’

    미 노스캐롤라이나 연회, 탈퇴 앞둔 UMC 교회 ‘폐쇄 조치’

    기독일보,

    미국 연합감리교(UMC)에서 탈퇴 절차를 앞둔 노스캐롤라이나의 유서 깊은 교회가 지역 연회에 의해 전격적으로 폐쇄 조치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UMC 노스캐롤라이나 연회는 약 170년 동안 존재해 온 월밍턴의 5번가 연합감리교회(Fifth Avenue United Methodist Church)를 출석률 감소로 인해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 미 교회, 미션 스쿨에 ‘친동성애’ 요구한 주정부 고소

    미 교회, 미션 스쿨에 ‘친동성애’ 요구한 주정부 고소

    기독일보,

    미국 메인 주의 한 교회가 동성애자(LGBT) 차별 금지 정책을 따르는 조건하에 종교 사립학교에 장학금 프로그램을 허용하는 주법에 이의를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뱅고어 크리스천스쿨(Bangor Christian School, BCS)을 운영하는 크로스포인트교회(Crosspoint Church)가 이번 주 메인주 관계자들을 상대로 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 美 기독교 단체, 토네이도 피해 입은 지역에 구호팀 파견

    美 기독교 단체, 토네이도 피해 입은 지역에 구호팀 파견

    기독일보,

    미국 중남부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최소 26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가운데 현지 기독교 단체들이 생존자들을 돕기 위해 재난 구호팀을 배치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사마리아인의 지갑(Samaritan's Purse)은 최근 이 지역에 직원을 배치했으며 텍사스에 있는 남서부 사역센터의 재난 구호팀도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구호팀은 필수 보급품과 장비로 가득 찬 트랙터 트레일러 중 하나를 수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헤븐스피치출판기념강좌, 4월 8일부터 전국 각지서 본 강좌 개최

    헤븐스피치출판기념강좌, 4월 8일부터 전국 각지서 본 강좌 개최

    크리스천투데이,

    ‘땅에서도 하늘같이 말하라!’는 헤븐스피치출판기념강좌가 4월 4일 선릉 강의장과 4월 6일 100주년기념관에서 공개 강좌를 마치고 4월 8일부터 본 강좌에 들어간다. ‘복되게 말하면 삶이 회복되고 바르게 숨쉬면 몸이 회복된다’는 주제의 헤븐스피치 2주강좌가 4월8일과 15일 선릉 강의장에서, 4월 22일과 29일 수레실연구소에서 진행된다. 일일강좌 1차는 4월 10일 수레실연구…

  • 中 ‘메이플라워 교회’ 60여 명, 태국서 구금돼 … 추방 위기

    中 ‘메이플라워 교회’ 60여 명, 태국서 구금돼 … 추방 위기

    크리스천투데이,

    종교의 자유를 찾아 본토를 떠났던 중국 기독교인 60여 명이 태국에서 구금돼 추방 위기에 놓였다. 1일(이하 현지시각) AP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광둥성 선전 소재 심천성개혁교회 성도들 63명이 태국 파타야에서 체포돼 방콕으로 이송됐다. 이 가운데는 어린이 35명도 포함돼 있다. 이들은 17세기 초 신앙의 자유를 찾아 영국에서 북미 대륙으로 떠난 이들을 실은 배의 이름을 …

  • 교회를 떠나기 전 고려해야 할 7가지

    교회를 떠나기 전 고려해야 할 7가지

    기독일보,

    미국의 교회 성장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교회를 떠나려고 하는 교인들이 고려해야 할 7가지’라는 제목의 글을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게재했다. 레이너 박사는 이 글에서 “당신은 얼마 동안 교회에 있었다. 그런데 지금 무언가가 당신에게 교회를 떠나라고 재촉하고 있다”며 “당신이 그 결정에 가까워졌다고 가정해 보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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