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유엔여성기구, 하마스의 성폭력 실태에 “경악”

    크리스천투데이,

    하마스 테러 시작 후 50여 일이 지난 1일,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마침내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유엔여성기구는 지난달 24일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임시 휴전에 합의한 이후 또다시 교전이 벌어진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유엔여성기구는 성명에서 “우리는 10월 7일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잔혹한 공격을 …

  • “예수 부인하라”며 목 졸려도 신앙 지킨 우간다인, 기적적 생존

    “예수 부인하라”며 목 졸려도 신앙 지킨 우간다인, 기적적 생존

    크리스천투데이,

    우간다 동부에서 전직 이슬람 사원 교사가 기독교로 개종했다는 이유로 무슬림들에게 구타를 당해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모닝스타뉴스에 따르면, 피해자인 샤쿠루 은디푸나(33)는 현재 이강가 마을의 진료소에서 외상으로 인한 과다 출혈을 치료받고 있다. 은디푸나는 마유게 지구에 위치한 누르 이슬람 사원의 이슬람 교사였으며, 칼리로 마을의 지역 주민이…

  • 美 87% “지난 1년간 최소 한 번은 기도 응답받아”

    美 87% “지난 1년간 최소 한 번은 기도 응답받아”

    크리스천투데이,

    기도하는 미국인의 압도적 다수가 지난 1년 동안 적어도 한 번은 기도 응답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래디언트재단(Radiant Foundation)은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각)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에 맞춰 1,700명 이상의 미국인들의 응답을 기반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23 미국 기도 현황’(2023 American Prayer Wrap)이라는 이름의 …

  • ‘가족 죽인 나치 군인 용서한 기독교인’ 영화 , 온라인 무료 상영

    ‘가족 죽인 나치 군인 용서한 기독교인’ 영화 <사비나>, 온라인 무료 상영

    크리스천투데이,

    한국순교자의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 한국 VOM)가 국제 영화제에서 여러 상을 수상한 「사비나: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나치 시대」(Sabina: Tortured for Christ, the Nazi Years)를 5월 한 달 동안 온라인에서 무료 상영할 예정이다. www.vomkorea.com/sabina에 접속하면 누구나 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이 영화는 2021년, 한국 전역의 극장 330여 곳에서 365회 상영된 바 있다. 「사비나: 그리스도…

  • ‘힐송 사임’ 칼 렌츠 목사 “더 이상 목회 않는다” 공개 표명

    ‘힐송 사임’ 칼 렌츠 목사 “더 이상 목회 않는다” 공개 표명

    크리스천투데이,

    뉴욕 힐송교회(NYC) 전 담임 칼 렌츠 목사가 “난 더 이상 목회를 하지 않는다”면서 “나의 죄가 일부 어두운 곳으로 날 이끌었다”고 자신의 과오를 인정했다. 렌츠 목사는 최근 마이클 토드 목사의 변혁교회에 전략가로 합류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바 있다. 렌츠는 9일(이하 현지시각) 저녁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우리를 사랑하고 지원하는 놀라운 교회에 있지만, 더 …

  • 미 남침례회, 지난해 교인 45만명 감소… “100년 만에 최대”

    미 남침례회, 지난해 교인 45만명 감소… “100년 만에 최대”

    기독일보,

    최근 보고된 통계에 따르면 미국 남침례회(SBC)는 지난 2022년 교인 숫자가 45만명 감소했다. 이는 100년 만에 가장 큰 수치로 하락한 것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전했다. 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소스(Lifeway Christian Resources)는 지난 해 침례와 예배 참석이 증가했지만 약 45만7천명이 남침례회를 떠났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 美 플로리다-앨라배마 UMC 193개 교회, 교단 탈퇴

    美 플로리다-앨라배마 UMC 193개 교회, 교단 탈퇴

    기독일보,

    미국 연합감리교회(UMC)의 한 지역기구는 앨라배마와 플로리다에 소재한 교회 193곳의 탈퇴를 승인하기로 투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UMC 앨라배마-서부플로리다 연회는 최근 특별 총회를 통해 지역교회의 38%와 교인의 39%를 대표하는 193개 교회의 탈퇴 투표를 비준하기로 투표했다.

  • 182년 된 美 앨라배마주 교회, 출석률 감소로 폐쇄

    182년 된 美 앨라배마주 교회, 출석률 감소로 폐쇄

    크리스천투데이,

    182년의 역사를 지닌 미국 앨라배마주 버밍엄의 한 교회가 출석률 감소로 문을 닫게 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파이브마일장로교회(Five Mile Presbyterian Church)는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각) 마지막 주일예배를 드렸다. 폐쇄 후 이 교회의 원래 건물과 묘지는 신탁돼 유적지로 유지된다. 이 교회의 목회자인 샤론 아이치(Sharon Eich)는 지역 뉴스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

  • 美 노스캐롤라이나 190여 교회, UMC 탈퇴 승인돼

    美 노스캐롤라이나 190여 교회, UMC 탈퇴 승인돼

    기독일보,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노스캐롤라이나 연회에 속한 192개 교회의 교단 탈퇴가 공식 승인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UMC 서노스캐롤라이나(Western North Carolina, WNC) 연회는 지난 6일(이하 현지 시간) 특별회의에서 192개 회원 교회가 실시한 탈퇴 투표의 동의안을 표결에 부쳤다. 연회 대변인은 8일 저녁 CP에 “미개표된 50개 투표용지가 있지만 찬성 96%로 (탈퇴) 동의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 “생존 모드 교회, 낙관론으로 바꿔야 할 때”

    “생존 모드 교회, 낙관론으로 바꿔야 할 때”

    기독일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샘 레이너(Sam Rainer) 목사가 기고한 ‘교회를 생존 모드에서 희망찬 낙관주의로 바꾸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샘 레이너는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의 회장이며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웨스트 브레이든턴 침례교회의 담임목사다.

  • 美 남침례회, 지난해 교인 45만 명 감소… 100년 만에 최대 규모

    美 남침례회, 지난해 교인 45만 명 감소… 100년 만에 최대 규모

    크리스천투데이,

    미국 최대 개신교단인 남침례회(SBC)가 2022년에 45만 명 이상의 교인이 감소해 100년 만에 가장 큰 감소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소스’(Lifeway Christian Resources)는 “지난해 침례와 예배 참석이 증가했지만, 약 45만 7천 명이 SBC를 떠났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라이프웨이에 따르면, SBC 전체 교인 수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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