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잔 서울선언문, 동성애 관련 “무지·편견·차별·불의” 표현 삭제
제4차 로잔대회의 서울선언문 중 가장 큰 논란을 빚었던 부분이 다소 순화됐다. 특히 무지·편견·차별·불의라는 표현이 빠졌다. 문제의 조항은 “우리는 교회 안팎에서 많은 사람이 동성 간의 매력을 경험하며, 어떤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유일하거나 지배적인 매력이라는 것을 인지한다. 기독교인은 유혹에 저항하고 욕망과 행동 모두에서 성적 거룩함을 유지해야 한다는 성경…
제4차 로잔대회의 서울선언문 중 가장 큰 논란을 빚었던 부분이 다소 순화됐다. 특히 무지·편견·차별·불의라는 표현이 빠졌다. 문제의 조항은 “우리는 교회 안팎에서 많은 사람이 동성 간의 매력을 경험하며, 어떤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유일하거나 지배적인 매력이라는 것을 인지한다. 기독교인은 유혹에 저항하고 욕망과 행동 모두에서 성적 거룩함을 유지해야 한다는 성경…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대회 셋째 날인 23일에는 선교적인 교회 공동체(missional church)가 주제로 다뤄졌다. 한국로잔위원회 부의장 한철호 선교사는 이날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어제 성령의 역사에 이어 오늘은 사도행전 2~3장에 나오는 초대교회, 선교적 교회 공동체가 어떤 모습을 가져야 하는지, 선교적 교회…
“4차 대회, 종점 아닌 앞으로 여정의 이정표”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에 참석하고 있는 5천여 복음주의 리더들이 ‘선교 과업 완수’라는 공동의 대사명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다. 이들은 ‘협업’을 통해 국가들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둘째 날인 23일 아침에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 센터 메인홀에서 Femi Adeleye가 ‘The coming of the Promised Holy Spirit No Mission w…
관심을 모은 예장 통합 제109회 총회 목사부총회장에 정훈 목사가 당선됐다. 목사부총회장 선거에서는 총대 1,443명이 자리한 가운데, 1차 투표에서는 1,412명이 전자 투표에 참여해 기호 1번 황세형 목사 611표, 기호 2번 정훈 목사 658표, 기호 3번 양원용 목사 143표가 각각 나왔다.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기호 1번 정훈 목사와 기호 2번 황세형 목사(다득표순)가 격돌한 2차 투…
로잔 내 올바른 목소리 내려 노력하는 분들 격려하고파 동성애 옹호하는 악한 시대에 올바른 세계 선언 발표돼 제4차 로잔대회의 서울선언문 중 동성애자들에 대한 ‘무지·편견·차별·불의’를 언급한 부분이 한국교회에서 다소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동성애 반대 운동에 앞장서 온 길원평 석좌교수(한동대)가 “서울 선언의 대부분은 성경 말씀에 기초해서 올바른 내용이…
예장 통합 제109회 총회 개회예배 후, 인사 순서가 진행됐다. 증경총회장단과 증경(장로)부총회장단, 해외 참석 인사들이 차례로 인사한 가운데, WCC 제리 필레이 총무가 대표로 비교적 긴 시간 인사했다. WCC 필레이 총무는 “통합 총회가 참된 한국적 제자도를 실천하는 일에 동참하겠다”, “한국교회 대표단과 함께 북한을 방문하고, 남북한 교회 지도자들을 제네바로 초청해 …
예장 합동도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동참하기로 했다. 24일 오후 예장 합동 정기총회 둘째 날 회무에서는 임원회 청원사항 중 10.27 연합예배에 대한 참여 건을 논의한 끝에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먼저 이 안건에 대해 10.27 연합예배 조직위원회 공동대표인 오정현 목사가 설명했다. 오 목사는 “너무나 절박해서, 너무나 간절해서, 너무 뜨거워져서, 골든…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인 정서영 목사가 예장 합동 총대들에게 “한국 보수 기독교 연합기관을 앞장서 이끌어 달라”고 호소했다. 24일 오후 예장 합동 정기총회 현장을 찾은 정서영 대표회장은 “최근 교황이 싱가포르를 방문해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주장했다”며 “전 세계는 점점 자유주의·다원주의화돼 가고 기독교는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고 …
예장 통합 제109회 총회 첫날 회무가 시작한 가운데, 김의식 총회장이 등단해 김영걸 부총회장에게 모든 제반 사항을 위임하겠다고 밝혔다. 김의식 총회장은 개회 선언 후 등단해 “저의 불찰과 부덕으로 여러분에게 깊은 실망과 상처를 안겨준 것에 대해 대단히 죄송하다”며 “건강도 안 좋기 때문에, 개회부터 모든 절차 진행을 김영걸 부총회장에게 위임하겠다. 죄송하다”…
예장 합동 제109회 정기총회 둘째 날인 24일 오후에는 세계 각지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방문해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먼저 미국장로교회(PCA) 서기인 브라이언 채플 목사는 “우리 주님께서 그분의 보혈로써 우리를 가족으로 만드셨다”며 “우리를 하나 되게 하신 그분께 영광을 돌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PCA는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았다”며 “우리 교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