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효과적인 성경 읽기 방법론 연구 논문 (2)

    효과적인 성경 읽기 방법론 연구 논문 (2)

    크리스천투데이,

    성도들은 신앙 생활 가운데 욥과 같이 크게 세 가지의 연단(고난)을 받고 이 과정을 잘 거친 후에 풍성한 삶을 살게 된다(시66:10-12). 연단은 이미 천상에서 하나님과 사탄과의 관계에서 이미 결정된 사항(천상회의)이 육으로 눈에 보이게 나타나는 것이다. 주님께서도 마귀로부터 세 가지 시험을 받으셨다(마4:1-11). (1)소유 연단…대상은 물질과 자녀로서 연단의 첫 과정이다. …

  • 성결대 다문화평화연구소·이민정책연구회, 제14회 이민정책포럼 열어

    성결대 다문화평화연구소·이민정책연구회, 제14회 이민정책포럼 열어

    기독일보,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다문화평화연구소(소장 남기범)와 이민정책연구회가 지난 7일 ‘지역소멸과 산업경쟁력 위기 대응을 위한 이민정책의 방향’라는 주제로 제14회 이민정책포럼을 열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포럼은 성결대 이민정책전공 박사·석사생들의 연구모임으로,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14회를 맞았다. 성결대 김상식 총장의 축사에 이어 첫 번째 전문가 세션에서는 김광선 성결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경성대학교 김민주 교수가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 준비 행동에 관한 연구’를 발표했다. 또한 김춘수 대구가톨릭대 교수와 김옥녀 숙명여대 교수가 각각 ‘지역특화비자와 대학에서 다문화사회전문가의 활용방안’, ‘일본의 외국인 개호인력 정책과 시사점’에 대해 발표했다. 토론에는 강정향 숙명여대 교수, 신상록 상명대 교수, 김태희 사회적협동조합 되돌림 대표 등이 참여했다.

  • “한국교회 섭리적 소명, ‘북한과 일본 선교’에 있다”

    “한국교회 섭리적 소명, ‘북한과 일본 선교’에 있다”

    크리스천투데이,

    섭리사관, 하나님 개입 설명해 일본은 ‘복음화 거리 먼 근대화’ 한국은 ‘복음화 기초한 근대화’ ‘조선의 최후’, ‘하나님의 최선’ ‘조선의 최후’ 하나님 기획·연출 한국·일본 주연, 중국·러시아와 미국 등 서구 조연 맡아 이뤄낸 감동·장쾌한 ‘명품 대하드라마’ 일본, 하나님 경륜 심부름꾼·종 하나님의 원수 아닌 도구·방편 복음 전파할 ‘땅끝’, 북…

  • 묵상, 하나님 사랑 ‘내 마음’에 담는 것

    묵상, 하나님 사랑 ‘내 마음’에 담는 것

    크리스천투데이,

    성경 읽다 보면, 양자역학처럼 이해할 수 없는 일 많이 벌어져 하나님 뜻 이해하기 쉽지 않아 묵상, 하나님 마음 깨닫는 것 성경 등장인물 행동 깊이 사고 하나님 마음 파헤치는 건 아냐 슈퍼컴퓨터가 없으면 기상이나 기후 예측이 어렵다. 그뿐 아니라 우주에서 일어나는 일을 파악하거나 생명공학을 파헤치는데도 슈퍼컴퓨터가 절대적이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그런 슈퍼…

  • “북한·일본 향한 선교, 한국교회 향한 시대적 소명”

    “북한·일본 향한 선교, 한국교회 향한 시대적 소명”

    기독일보,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섭리사관에서 본 한일근대사’라는 주제로 제44회 영성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본원 교무부장, 前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국가를 위하여’ 허남석 목사(수사 15기생, 두향교회) ▲‘교회를 위하여’ 윤석임 목사(수사 5기생, 새하늘교회) ▲‘북한 구원과 우크라이나 종전을 위하여’ 최성대 목사(수사, 미라클교회)의 기도, 안명준 목사(평택대 명예교수, 성서대 초빙교수)의 설교 순으로 진행되었다.

  • 이주민에 대한 교회의 역할은 무엇인가?

    이주민에 대한 교회의 역할은 무엇인가?

    기독일보,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임석순 목사, 이하 한복협)가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강변교회(담임 이수환 목사)에서 ‘이주민에 대한 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12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기도회는 박재신 목사(한복협 사회위원장, 은혜광성교회 담임)의 사회로, 박종화 목사(한복협 자문위원, 경동교회 원로)의 설교, 기도, 강변교회의 특송 순으로 진행됐다. 기도 순서에선 이수환 목사가 ‘한국교회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대표기도하고, 이어서 같은 제목으로 합심 통성기도를 했다.

  • 새로남교회, 유진벨재단에 북한 결핵퇴치 후원금 5천만 원

    새로남교회, 유진벨재단에 북한 결핵퇴치 후원금 5천만 원

    크리스천투데이,

    오정호 목사 “새로남카페 수익금 북한 동포들 도울 수 있어 감사”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는 지난 12월 3일 주일예배에서 북한 결핵퇴치 후원금 5천만 원을 유진벨재단(회장 인세반 박사)에 전달했다. 새로남교회는 교회에서 운영중인 새로남카페 수익금으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유진벨재단 인세반 회장을 초청해 후원금을 전달해 왔다. 새로남교회에서 유진벨재…

  • 제29회 한남인돈문화상, 북한 봉사·선교 단체 CFK 수상

    제29회 한남인돈문화상, 북한 봉사·선교 단체 CFK 수상

    기독일보,

    한남대 인돈학술원(원장 최영근)은 6일 오전9시 정성균선교관에서 제29회 한남인돈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남대 이광섭 총장과 학교법인 대전기독학원 신정호 이사장은 북한 봉사·선교 단체인 ‘조선의 그리스도인 벗들(Christian Friends of Korea, 하이디 린튼 사무총장, 이하 CFK)’에게 상패와 상금 천만 원을 전달했다. 한남인돈문화상은 한남대 설립위원장과 초대총장을 역임한 인돈(William A. Linton) 선교사의 창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4년 제정됐으며, 인돈학술원이 매년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선교, 교육, 사회봉사에 크게 공헌한 인물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 설교, 본문에서 핵심 메시지를 찾아내는 5가지 방법

    설교, 본문에서 핵심 메시지를 찾아내는 5가지 방법

    크리스천투데이,

    본문에서 핵심 메시지를 찾는 법이 있을까요? 핵심 메시지를 찾기 위해 제가 즐겨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비밀스러운 어떤 것이 아니라 이미 다 알고 있는 방법입니다. 사족을 달자면 제가 사용하는 방식이지, 반드시 따라야 할 어떤 방법은 아닙니다. 꼭 이 방법을 따라야 한다는 말이 아니란 뜻입니다. 제가 본문에서 핵심 메시지를 찾기 위해 즐겨 사용하는 방법이자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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