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구원파라는 의혹을 받았던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의 일정으로, 경기도 구리에 있는 한 교회에서 ‘복음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지난 3일 간 매일 저녁 강사로 나서 △창조자 △인간과 창조자△복음이라는 주제로 강연했고, 24일과 25일엔 △구원의 의미 △크리스천의 삶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지난 21일 오후 서울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선진국 품격에 맞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상’이라는 주제로 제91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목사(기독교학술원 교무부장, 전 칼빈대 신대원장)의 인도로, 개회선언, 김윤태 원장(백석대 신학대학원장)이 ‘국가를 위하여’
한남대(총장 이광섭)가 ‘新산학협력 중장기 발전계획(2022~2026)’을 수립하여 산학연협력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 새로운 혁신성장 모델을 구축하고자 시동을 걸었다. 한남대는 LINC+사업단 주관으로 20일 56주년기념관 서의필홀에서 ‘제10회 산학협력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새롭게 수립한 산학협력 중장기 발전계획 비전을 선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섭 총장과 김명수 대전시과학부시장, 산학협력 유관기관 및 가족회사 대표 등이 참석하였고, 유튜브로 실시간 방송되었다.
이중직 경험 ‘있다’ 48.6%, ‘없다’ 51.5%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다’ 49.4%로 높아 교단, 그들 어떻게 생존할지 대안 제시를 예장 합동 ‘목회자이중직 신학전문위원회’ 제1차 공개 세미나가 20일 오후 대전중앙교회(담임 고석찬 목사)에서 총회교회자립개발원(이사장 이상복 목사) 등 주최로 개최됐다. 이날 개회예배 후 세미나에서는 김진양 부사장(목회데이터연구소)…
칼빈도 대중가요에 시편 말씀 가사 붙여 부르게 해 성 프랜시스도 유행하던 노래 속 복음 입혀 전달해 김덕현 교수 “현대사회와 소통 위한 설교학적 가치”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자신의 소위 ‘광대적 설교’에 대한 전문가의 견해를 소개했다. 그는 설교 도중 널리 알려진 가요 멜로디에 기독교적 가사를 얹어 부르는 것을 즐긴다고 한다. 소 목사는 “제가 설교시…
최근 미국의 권위 있는 사설 자선기관인 릴리 재단(Lily Endowment INC.)으로부터 100만 달러의 지원을 받게 된 미국 ITS(International Theological Seminary) 신학대학원이 한국어 온라인 수업으로만 진행되는 다양한 신학 학위 과정들의 입학생을 모집한다. 1982년 개교한 ITS 신학대학원은 현재 한국어 온라인 학위과정으로 선교학 석사(M.A.), 목회학 석사(M.Div), 신학 석사(Th.M.), 목회학 박사(D.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