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한동대, 탄자니아에서 ICT 기반 창업교육 캠프 진행

    한동대, 탄자니아에서 ICT 기반 창업교육 캠프 진행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달 29일부터 8월 2일까지 탄자니아 연합대학교(The United African University of Tanzania)에서 ICT 기반 창업교육 캠프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한동대학교의 국제적 교육 네트워크와 전문성이 집약된 결과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캠프는 한동대 ICT 창업학부의 이상화 교수와 양샤오펭 교수가 주도했으며, 탄자니아 연합대학교 학부생을 중심으로 약 40명의 현지 대학생이 참여했다. 5일간의 집중 프로그램은 창업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참가자들은 디자인 씽킹, 기업가정신과 리더십, 비즈니스 모델 구축, 시장 분석,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의 기초부터 프로그래밍과 AI 이론 및 실습까지 미래 기술을 포함한 교육을 받았다. 마지막 날에는 참가 학생들이 사업계획서 발표를 통해 배운 내용을 토대로 구상한 창업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 조현삼 목사 “좋은 관계 위해 쓰는 돈은 가치 있어”

    조현삼 목사 “좋은 관계 위해 쓰는 돈은 가치 있어”

    기독일보,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화목비’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조 목사는 “바울은 빌레몬과 오네시모를 화해시키기 위해 중재에 나섰다. 바울은 빌레몬에게 오네시모를 다시 받아달라고 조심스럽게 부탁했다”며 “우리가 잘 알듯이 오네시모는 그의 주인인 빌레몬에게 손해를 끼치고 도망친 종이다. 바울은 빌레몬에게 그런 오네시모를 자신을 영접하듯이 영접해 달라고 했다”고 했다.

  • 한동대, ‘HTHT 고교연합 해커톤 캠프’ 성료

    한동대, ‘HTHT 고교연합 해커톤 캠프’ 성료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SW중심대학사업단이 주최한 'HTHT(High Touch, High Tech) 고교연합 해커톤 캠프'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최근 밝혔다. 한동글로벌학교, 꿈의학교, 드리미학교, 별무리학교 등 4개 고등학교가 참여한 이번 캠프는 학생들에게 혁신적인 기술과 교육 방법을 경험하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할 기회를 제공했다. 자동화된 온라인 학습 도구와 튜터, 멘토의 밀착 지도를 결합하여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 성결대, 희귀 고서 및 성경 14권 기증 받아

    성결대, 희귀 고서 및 성경 14권 기증 받아

    기독일보,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가 지난 6일 성결대학교 재림관8층 총장실에서 희귀 고서 및 성경 등 총 14권의 신학 자료를 기증하는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신현파 목사(압해중앙교회, 예수교대한성결교단 증경총회장), 황재성 목사(소망교회), 이정선 목사(파주안디옥교회), 박주연 목사(등대교회), 이규복 목사(주님임재교회), 조원근 원로목사(아현성결교회), 장병한 안수집사(주의양교회 교인대표) 총 7명의 목사들이 모금한 금액으로 임흥근 목사(주의양교회)가 희귀 고서를 구입하여 성결대학교에 기증한 것이다.

  • 숭실대, 한국순례길과 ‘한국기독교역사문화해설사 창직과정’ 개설

    숭실대, 한국순례길과 ‘한국기독교역사문화해설사 창직과정’ 개설

    기독일보,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글로벌미래교육원(원장 정재우)이 서울 재건 70주년을 기념하여 사단법인 한국순례길(이사장 전재규)과 협력하여 ‘한국기독교역사문화해설사 창직과정’을 개설한다고 최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6일 숭실대학교 형남공학관 2층 형남홀에서 ‘한국기독교역사문화해설사 창직과정’ 출범 감사예배를 드리고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과정은 외국인 선교사들과 믿음의 선조들의 헌신을 기리며, 한국의 선교적 비전과 사명을 발견하도록 돕는 기독역사 문화 해설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기독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기독문화 가치를 창출·확장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여호와 경외, 의로운 생활의 능력”

    “여호와 경외, 의로운 생활의 능력”

    기독일보,

    한국성경신학회(회장 이승구 박사)가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지훈 목사)에서 ‘잠언서 주해와 설교’라는 주제로 제53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희석 교수(총신대학교 구약신학)가 ‘잠언의 해석학적 틀을 고려한 잠언의 해석과 설교(잠 1~9장 및 30~31장을 중심으로)’ ▲김성진 교수(고려신학대학원 구약신학)가 ‘잠언의 보응원리 본문의 해석과 설교’ ▲현창학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구약신학)가 ‘잠언과 바른 생활’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 성결대, 언리얼 엔진 기초 과정 운영

    성결대, 언리얼 엔진 기초 과정 운영

    기독일보,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계원예술대학교, 안양대학교, 연성대학교, 한세대학교와 협력하여 12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성결대 학술정보관 3층 XR 강의실에서 ‘2024학년도 XR 융합 콘텐츠 제작을 위한 언리얼 엔진 기초 과정’을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언리얼 엔진을 활용하여 가상/증강현실(XR) 및 디지털 아트 분야에서의 융합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가자들은 언리얼 엔진의 기본 개요를 비롯해 3D 그래픽 기초, 메가스캔 활용, 블루프린트 프로그래밍, 캐릭터 및 이벤트 구현 등 다양한 기술을 학습할 예정이다. 이 과정은 실습형 프로젝트 결과물 제작에 중점을 두어 실무 기술을 익히는 데 도움을 주며, 참가자들은 디지털 융합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 한동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최우수등급 획득

    한동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최우수등급 획득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Ⅰ유형(일반재정지원)의 2023년 성과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한동대학교는 교육혁신 성과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전교생 100% 무전공·무학부 입학제도 운영, 복수·연계전공 제공, 모듈 전공체계 도입 등 다양한 학사제도 혁신을 통해 'Student First' 유연 학사제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팀 담임교수제와 AA(Academic Advisor), E-AA(E-Academic Advisor) 지원체계를 운영하여 학생 지원 및 관리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매년 학부별 재학생 수에 따른 교원 확보, 예산, 공간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한 자체 성과관리 부분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 “정의와 옳음 얘기하는 사람들이 범하기 쉬운 오류… 비방·판단·정죄”

    “정의와 옳음 얘기하는 사람들이 범하기 쉬운 오류… 비방·판단·정죄”

    기독일보,

    김동호 목사(前 높은뜻연합선교회)가 7일 개인 유튜브 채널 ‘날마다 기도하는 새벽’(날기새)에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약 4:11~1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개인적으로 저를 힘들게 하고, 괴롭게 했던 한 분이 계셨다. 제가 다 잊은 일을 편집해서 ‘목사님이 그때 이러셨죠’라며 저를 궁지로 몰아넣기를 잘 하셨던 분이었다”며 “좀 야비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당해낼 재간이 없었다. 제가 그런 의도로 말한 것이 아님을 알면서도 저를 좋지 못한 사람으로 만들었다”고 했다.

  • 서울신대, 서중충앙지방회와 함께 ‘2024년 복음의 단비’ 캠프 개최

    서울신대, 서중충앙지방회와 함께 ‘2024년 복음의 단비’ 캠프 개최

    기독일보,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충청남도 홍성군 구성교회 수양관에서 ‘2024년 복음의 단비’ 캠프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캠프는 서울신학대학교 총학생회와 충서중앙지방회가 협력하여 충서중앙지방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복음의 단비는 서울신학대학교 총학생회와 충서중앙지방회가 함께 연합하여 충서중앙지방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28일(주일)은 캠프 준비 시간으로 보냈으며, 본 일정은 29일(월)부터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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