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가 22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칼빈의 개혁주의 신앙과 예배회복’이라는 주제로 ‘한국장로교 정체성 세미나’를 개최했다. 발제는 박경수 교수(장신대 역사신학), 박용규 교수(총신대 역사신학), 이승구 교수(합동신대 조직신학)가 맡았고, 발제 후에는 패널토의가 이어졌다.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 서창원)이 ‘교회와 국가의 관계’라는 주제로 제36기 온라인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21~2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22일 둘째 날에는 데이비드 반드루넨 교수(David VanDrunen, 웨스트민스터신학교)가 ‘두 왕국 개념의 성경적 근거(기독교와 문화)’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21일 오전 11시 메타버스(Metaverse) 게더타운 플랫폼을 통해 2022학년도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 행사는 1부 메타버스 ‘비대면 신입생 입학식’과 2부 유튜브 ‘보라 한신대 TV’를 통한 ‘비대면 오리엔테이션’으로 구성됐다.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 서창원)이 ‘교회와 국가의 관계’라는 주제로 제36기 온라인 정기세미나를 21~23일 일정으로 개최하고 있다. 첫날 이상규 교수(고신대학교 명예, 백석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 석좌)가 ‘코로나 환경에서의 국가와 교회 그리고 예배의 자유’라는 제목으로 특강했다.
본문 콘텐츠 잘 전달하면서 숨은 하나님 감정 드러내 코로나로 지쳐 있던 성도들 울고 웃으며 플랫폼 이뤄 설교에서 대중적 소통과 감동 어떻게 줄지 항상 고민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설교학 세미나 ‘코로나 패러독스를 위한 창조적 설교 포럼’이 21일 오후 하남 미사 칼라 스튜디오에서 새에덴 신학아카데미(원장 이희성 교수) 주최로 열린 가운데, 소강석 목사가 1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설교학 세미나 ‘코로나 패러독스를 위한 창조적 설교 포럼’이 21일 오후 하남 미사 칼라 스튜디오에서 새에덴신학아카데미(원장 이희성 교수) 주최로 진행됐다. 이날 2부 포럼에서는 아카데미 원장 이희성 교수(총신대)를 좌장으로 조광현 교수(고려신학대학원 설교학)가 ‘청중이 느끼는 온라인 설교와 현장 설교의 장단점’, 김대혁 교수(총신…
‘코로나 패러독스를 위한 창조적 설교포럼’이 21일 오후 경기도 하남시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발제자 등 소수 인원만 참석했고, 포럼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포럼은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담임)가 메시지를 전한 1부 예배에 이어 이희성 교수(총신대)가 좌장을 맡고 조광현(고려신학대학원)·김대혁(총신대)·김덕현(칼빈대)·신성욱(아신대) 교수가 발제한 포럼 순서로 진행됐다.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슈퍼개인의 시대: 기독교적 개인주의를 위한 변명’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요즘 젊은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기성세대와 대조하는 가장 가벼운 표현은 ‘개인주의’일 것”이라고 했다.
해외 집회 시 호텔 대신 유학생 숙소에서 숙식을 호텔비 아껴 유학생들 장학금 주려 불편 감수해 교회 도움 요청 목회자들 그냥 돌려보낸 적 없어 한국교회 대표적 부흥사였던 청파 이만신 목사의 추모일을 기념해, 지난 17일 오후 평택대학교에서 ‘제2회 청파 이만신 목사 기념 성령 심포지움’이 개최됐다. (사)한국기독교문화사업단(단장 정대균 장로)과 청파 이만신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