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한신대, 故 이재순 목사 장학금 전달식 가져

    한신대, 故 이재순 목사 장학금 전달식 가져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14일 오후 4시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故이재순 목사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故이재순 목사의 장남인 이원건 장로와 차남 이대건 목사는 장학금을 전달하며, “아버님이 한신대 14회 졸업생이다. 유산을 정리하다가 한신대와 기장총회에 각각 1천만원 씩 기부하는 것으로 가족회의를 거쳐 결정했다”며 “기장의 미래 목회자를 양성하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 김순권 한동대 석좌교수, 나이지리아 옥수수협회 공로패 수상

    김순권 한동대 석좌교수, 나이지리아 옥수수협회 공로패 수상

    기독일보,

    김순권 한동대 석좌교수(국제옥수수재단 이사장)가 나이지리아 옥수수 혁명을 성공시킨 공로로 나이지리아 옥수수협회(MAAN)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협회는 지난 3월 나이지리아 북쪽 옥수수 주산지 카두나(Kaduna) 주에서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옥수수 탑 행사와 김순권 교수 공로패 수여를 진행했다.

  • 아신대(ACTS) 신학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아신대(ACTS) 신학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기독일보,

    아신대학교(ACTS) 부설 신학연구소가 ‘ACTS 신학과 조직신학의 과제’라는 주제로 18일 경기도 양평에 있는 아신대 캠퍼스 대강당에서 ‘제12차 ACTS 신학포럼’을 개최했다. ‘ACTS 신학과 신앙운동’의 일환인 ACTS 신학포럼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수와 학생이 함께 연구해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학술세미나다. 매학기 중간고사 기간에 열리며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

  • 목사가 되었습니다

    목사가 되었습니다

    크리스천투데이,

    (사)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회장 김승욱 목사, 이하 카이캄) 제45회 목사안수식이 18일 오전 분당 할렐루야교회(담임 김승욱 목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본당에는 코로나19 이후 3년여 만에 가족과 친지 등 축하객들이 함께 자리하며 새 출발을 하는 목회자들을 축하하고 축복했다.

  • 장신대, 성누가병원과 지정병원 협약

    장신대, 성누가병원과 지정병원 협약

    크리스천투데이,

    장신대가 지난 4월 12일 성누가병원(이영석 원장)과 지정병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성누가병원(서울시 은평구)은 보건복지부지정 의·한 협진 시범기관으로, 양한방협진센터를 비롯하여 척추센터, 관절센터, 도수재활센터와 내과, 검진센터, 치과, 한방과 등이 있다. 이번 협약 내용에는 교직원과 재학생의 직계가족의 진료 시 진료비 할인 혜택과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학교 …

  • 이찬수 목사 “특정 대상 의도적 비난 설교 안 돼”

    이찬수 목사 “특정 대상 의도적 비난 설교 안 돼”

    크리스천투데이,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지난 10일 용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열린 예장 합동 ‘은혜로운 동행 기도운동 전국 기도회’ 당시 전한 설교가 일부에서 논란이 된 것과 관련, “특정 교회를 두고 설교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찬수 목사는 17일 부활주일 예배 설교 도중 “10일 기도회에 갔더니, 너무 은혜로웠다. 전국에서 목사님 장로님들이 모여서 뜨겁게 기도…

  • 이찬수 목사 “부활의 능력 경험하기 위한 3가지”

    이찬수 목사 “부활의 능력 경험하기 위한 3가지”

    크리스천투데이,

    1. 우리: 한 마음으로 복음 전해야 할 관계 인식하기 2. 너희: 부활하신 예수님 전해야 할 대상 인식하기 3. 나: 자기 부인의 삶 추구하며 사는 존재 인식하기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일만성도 파송운동 이후 첫 예배이자 2022년 부활주일 예배였던 17일 ‘새로운 희망의 근거(사도행전 4:8-1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먼저 2년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돼 …

  • “창조론자, 유신진화론 비판 강도 높이되 사랑 가지고”

    “창조론자, 유신진화론 비판 강도 높이되 사랑 가지고”

    기독일보,

    박창균 교수(서경대)가 1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5회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유신진화론에 대한 기독교철학적 반추’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 교수는 “과학은 참이라고 믿는 명제들의 체계이고, 과학활동이란 참인 명제를 추구하는 것”이라며 “사람들이 과학을 신뢰하는 것은 가시적인 성과에 있다고 본다. 그리고 과학의 수월성은 과학적 방법론에 있다”고 했다.

  • ㈜금원기업, 한동대에 글로벌 인재 양성 위해 8년간 장학금 기탁

    ㈜금원기업, 한동대에 글로벌 인재 양성 위해 8년간 장학금 기탁

    기독일보,

    포항의 한 기업이 국제적 역량을 갖춘 법조인을 양성해 달라며 최근 8년간 총 2억4300만원의 장학금을 한동대에 꾸준히 기탁했다. 포스코 협력사인 ㈜금원기업(대표이사 김진홍)은 지난 15일 한동대에서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외국인학생과 가계곤란 학생 등 5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 한남글로벌선교인재프로젝트 참여 9개 교회, 한남대에 발전기금 전달

    한남글로벌선교인재프로젝트 참여 9개 교회, 한남대에 발전기금 전달

    기독일보,

    글로벌 선교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역교회들이 기금을 모아 한남대학교에 쾌척했다. ‘한남글로벌선교인재프로젝트’(운영위원장 권석은 용전교회 담임목사)에 참여하는 9개 지역교회가 한남대 66주년 개교기념일인 지난 15일 6,000만원의 제1차 기금을 한남대의 학교법인 대전기독학원에 기탁했다.

목회신학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