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포스트 코로나 한국교회, ‘평신도 설교자’ 필요”

    “포스트 코로나 한국교회, ‘평신도 설교자’ 필요”

    크리스천투데이,

    한국교회, 평신도들 지나치게 성직자에게 의존 경향 존 웨슬리, 평신도 지도자들 훈련시켜 적재적소 배치 은사와 소명 있는 평신도들, 영혼 구원 위해 활용해 2022년 감신 교수 학술포럼 ‘감신 교수 논문 발표회’가 지난 5월 30일 오후 감신대 웨슬리 채플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감신대 오광석 교수가 ‘존 웨슬리의 성직 이해: 평신도 목회직을 중심으로’를 발…

  • “개혁신앙인들,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 주권 믿는가?”

    “개혁신앙인들,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 주권 믿는가?”

    크리스천투데이,

    벨기에 신앙고백서 작성 귀도 드 브레 탄생 500년 개혁신앙 신봉자들이 국가 반역자나 범법자 아닌, 성경 말씀 따라 고백하는 준법 시민임 밝히기 위해 기독교 정체성 살리고 역사적 교리와 유산 제공해 제52차 한국개혁신학회 제52차 국제학술심포지엄 및 제111회 장로회신학대학교 성서연구원 학술대회가 ‘벨기에(벨직) 신앙고백서와 파이데이아(Paideia): 귀도 드 브레 출생 …

  • “소그룹·열두제자 비전의 비밀, 온전히 연결된 교회공동체”

    “소그룹·열두제자 비전의 비밀, 온전히 연결된 교회공동체”

    기독일보,

    CTS기독교TV(감경철 회장),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이상화 대표), 목회데이터연구소(지용근 대표)가 5월 31일 오후 2시 전북 전주시 소재 전주바울교회(담임 신현모 목사)에서 ‘소그룹, 한국교회의 미래’라는 주제로 2022 대한민국 목회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 86세 원로, 신대원생 전액장학금 주려 교역자 연금 기부

    86세 원로, 신대원생 전액장학금 주려 교역자 연금 기부

    크리스천투데이,

    어려운 신학생 시절, 미국인 할머니 장학금 도움 받아 이제 그 빚 갚아야겠다고 생각, 그 분께 보답하는 길 장학금 받는 학생들도 나중에 누군가 돕는 일 했으면 올해 86세의 황명식 원로목사(도봉교회)가 어려운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생에게 전액 장학금을 주기 위해 자신이 받은 교역자 연금을 내놓았다. 황명식 목사는 최근 서울신대 전액장학금운동본부 대표본부…

  • 신학생들 간증 “성결 신앙으로 마귀와 싸워 이겼다”

    신학생들 간증 “성결 신앙으로 마귀와 싸워 이겼다”

    크리스천투데이,

    성결복음과 체험적 신앙 강조 위해 남군산교회 상금과 행사비 후원해 성결신앙 체험을 간증하는 서울신학대학교 ‘제2회 성결신앙 간증대회’가 지난 5월 30일 교내 성봉기념관에서 열렸다. 지난해 처음 열려 큰 호응을 받았던 성결신앙 간증대회는 올해도 많은 이들이 참석해 성결 체험과 이후 변화된 삶을 생생하게 전했다. 이번 간증대회는 20여 명이 출전해 1차 원고 심…

  • [김경재의 혜암신학칼럼-⑧] 수운의 시천주(侍天主)와 바울의 아레오바고 설교

    [김경재의 혜암신학칼럼-⑧] 수운의 시천주(侍天主)와 바울의 아레오바고 설교

    기독일보,

    정치경제계에서 일어난 거대한 사건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규모로서는 미미한 작은 행사이지만, 의미로서 보면 결코 그것들보다 작다고 말할 수 없는 '학술잔치 한마당'이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한신대 신학대학원 소강당에서 진행되었다. 우리 시대 대표적 동양학자 중 한 사람인 도올 김용옥 선생이 "마가복음과 동경대전"이라는 주제를 내걸고 매주 목요일 오후 80분 동안 공개 강의를 9회 연속 진행했다. 도올 김용옥 선생은 작년(2021)에 『마가복음강해』, 『나는 예수입니다: 도올의 예수전』, 『동경대전 1,2권』, 그리고 『용담유사』를 출판하여 학계에 큰 충격을 주었고, 대중 전파매체 유튜브를 통해 종교를 초월한 일반인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오늘 칼럼은 도올 선생의 수유리 대학원 학술잔치(심포지엄)를 마치면서 "수운의 시천주와 바울의 아레오바고 설교"를 비교하고 수유리 도올 강연의 의미를 되새김 해보려고 한다.

  • 한남대 신희현 동문, 육군대장 진급

    한남대 신희현 동문, 육군대장 진급

    기독일보,

    한남대학교 학부 졸업생인 신희현 육군 중장이 대장으로 진급해 2작전사령관에 취임했다. 지난 27일 한남대에 따르면 한남대 ROTC(학군 27기) 출신인 신희현 동문(회계학과 85학번)이 최근 정부가 발표한 장군 인사에서 육군 대장으로 진급해 이날 2작전사령관에 취임했다.

  • 성결대, ‘2022 성결 FAIR’ 성황리에 마쳐

    성결대, ‘2022 성결 FAIR’ 성황리에 마쳐

    기독일보,

    성결대학교 교육혁신지원센터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5월 23일부터 5월 29일까지 개최된 ‘2022 성결 FAIR’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성결 FAIR는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 확대와 교내 비교과 프로그램 소개, 직무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안데르센 동화 <미운 오리 새끼>의 스토리텔링에 기반하여 ‘성공으로 가는 오리, 성(success)덕(duck)’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참여자들의 관심을 유도하였다.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작년 대비 오프라인 행사를 확대하여 진행하였다. 특히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인생네컷 포토부스, VR면접, AI면접, 아로마테라피 등 학생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이벤트 부스도 함께 운영하였다.

  • “통합적 치유 기술로 생명력 있는 전인치유 전문가 양성”

    “통합적 치유 기술로 생명력 있는 전인치유 전문가 양성”

    크리스천투데이,

    국내 유일 통합적 관점에서 치유 전문가 훈련 과정 실시 깊이 있는 자기객관 성찰 통한 수직과 수평적 관계 회복 다양한 액션 기법 통합한 치유기술 사용이 가장 큰 특징 삶의 상처로 개인과 가정이 무너지고 있는 시대,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며 몸과 마음의 치유와 회복이 절실한 이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상담전문대학연구원에서 제공하는 통합적 관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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