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서는 지난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본교 페트라홀에서 ‘그대 하늘의 음성이 들리는가?’란 주제로 7시간 연속 기도회(9 to 5)를 개최했다. 전국 지방 선거일임에도 불구하고 20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 일반인 등이 기도회에 참여하여 은혜로운 말씀, 뜨거운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기도회가 되었다.
진실됨에 목마른 시대다. 사람들은 솔직한 관계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세련되지 않아도 진실된 마음을 보기 원한다. 그런 의미에서 목회자가 꼭 지녀야 할 여러 가지 품성이 있겠지만 가장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진솔함'이다. 미국 시애틀 새소망교회 성낙규 목사(51)는 진실함을 놓치지 않고자 몸부림 치는 목회자다. 어떤 겉치레나 화려한 표현보다 진실된 마음으로 하나님과 사람 앞에 서려고 노력한다. 그의 순수한 마음은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고 더불어 따뜻한 온기를 전달한다. 안타까운 상황을 보면 어떤 대안을 생각하고 방법을 제시하기에 앞서 같이 마음 아파하고 눈물을 흘리는 그런 사람이다.
한국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 헨리 게하트 아펜젤러(Henry Gerhart Appenzeller)의 순교 120주기를 추모하는 행사가 지난 2일 배재대학교 아펜젤러기념관에서 추모예배를 시작으로 아펜젤러의 발자취를 따라 서천 아펜젤러순직기념관, 군산 아펜젤러순교기념교회를 방문하는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학교법인 성결대학교, 실감 콘텐츠 제작 기업 ㈜컬쳐커넥션은 세계시장에 통용될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신기술기반 방송 영상 콘텐츠 발굴은 물론, 국내 실감형 방송영상콘텐츠 산업의 기반 강화를 위한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자 신기술기반 콘텐츠 랩 운영지원 사업을 지난달 24일에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대표 오정현 목사)가 6일 오전 12시 경기도 고양시 소재 일산광림교회(담임 박동찬 목사)에서 ‘외치라 복음통일을’이라는 주제로 2022 쥬빌리코리아 기도큰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은 오성훈 목사(쥬빌리 사무총장)의 인도로, 박동찬 목사의 개회사 및 개회선언, 이종한 목사(국내지역협의회 회장, 아름다운교회 담임)의 기도, 오성훈 목사의 성경봉독,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담임)의 설교, 합심기도, 봉헌, 유대영 목사(강릉 쥬빌리 대표, 은샘교회 담임)의 봉헌기도, 선언서 낭독 순서로 진행됐다.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전문인선교아카데미(원장 김성준) 수료식이 최근 성료했다. 한일장신대는 “2일 저녁 한일장신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채은하 총장과 김성준 교수(신학과), 수료생, 선후배 등이 참석했다”며 이날 수료식에서는 전문인선교아카데미에서 평신도로서 2년간 선교사 교육과정을 이수한 김태훈 학생 등 4명과 총회 세계선교부로부터 위탁받은 세계선교대학 교육과정을 수료한 김윤희 학생 등 16명에게 수료증서를 수여하고 축하하는 순서가 이어졌다“고 했다.
문화선교연구원 임주은 연구원이 최근 문화선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엔데믹 시대, 팝업스토어의 진화 그리고 교회의 과제’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임 연구원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한참 심각했던 팬데믹 시대, 사람들은 인파를 피해 ‘집’이나 혹은 ‘가상공간’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MZ세대는 이러한 상황에 맞게 다양한 ‘집콕 문화’를 만들어냈고, ‘메타버스’에서 만나고 소통하며 소비생활까지 즐겼다”고 했다.
저스틴 테일러 “아바, 예수님 시대 사용된 ‘아버지’ 의미해 하나님 ‘아빠’라고 부르는 것 매우 부적절 전능하신 하나님에 너무 가볍고 버릇없어” 이영진 “아바, 헬라어 가능한 유대인들 도입 술어 성서신학자들 좌파적 반동 따른 비평일 뿐 아빠를 아빠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 호칭 로마서 8장 15절과 갈라디아서 4장 6절에 등장하는 바울이 사용한 아람어 ‘아…
박노훈 목사 취임 후 첫 장로 임직예식 은혜 소망하고 임직 이후에도 사명 기억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 창립 67주년 기념 임직예식이 6월 첫 주일인 5일 오후 성봉채플에서 개최됐다. 신촌성결교회는 박노훈 목사 취임 후 6년 만에 첫 장로 임직식을 갖게 됐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열린 이날 임직예식을 통해 이은직·한기수·김형권·원종규·윤경선(女)·신용…
제48회 3주간 대장정… 교회 민족 다음세대 위해 기도 이영훈 목사 “기도 통해 하나님께 복 받는 인생 되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창립 64주년을 맞아 영적 부흥을 위한 다니엘 특별새벽기도회를 5월 16일부터 6월 4일까지 3주간 진행했다. ‘예배 회복과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기도회에서 성도들은 교회가 역동성을 갖고 사명을 다하도록,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