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4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총 10주에 걸쳐 재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한 ‘해외 취업동아리 6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해외 취업동아리는 해외 취업이라는 같은 비전을 지닌 학생들이 전문 멘토와 함께 소그룹 활동을 통하여 희망 국가의 취업 동향과 기업문화, 비즈니스 회화 등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관심과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는 외국인유학생 수가 1,000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대전지역 대학교 중 우송대(2021 대학정보공시 기준 2,000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숫자다. 코로나19의 여파로 국내 대학의 외국인유학생 수는 111,915명(2019년)에서 코로나 발생 당시, 101,083명(2020년)으로, 이후 98,082명(2021년)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 속에서 한남대학교의 외국인유학생 수는 전년도 668명 대비 160% 이상 폭풍 성장하였다는 점에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감리교신학대학교 이후정 총장이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실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세미나에서 “거룩함을 회복하는 운동으로 감리교가 새로워지고 각성되길 바란다”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 총장은 27일 감신대 중강당에서 ‘차별금지법의 실상과 성경적 세계관’을 주제로 열린 ‘감리회거룩성회복을 위한 23차 기도회 및 세미나’에서 설교자로 나서 이 같이 말했다. …
6월 26일 1차 총동원주일에서 90% 가까이 회복 손편지와 말씀 엽서, 선물 등 전하며 출석 요청 예수님 사랑 품고 미출석 성도 교회로 인도해야 코로나19 팬데믹 사태가 진정되면서, 용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라는 주제로 ‘미출석 성도 찾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새에덴교회는 지난 5월 말까지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80%의 예배 회복을…
임준섭 박사(버지니아대 신경과학부 연구원)가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7회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생물과 무생물의 경계, 세포막의 신비’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임 박사는 “우주를 구성하는 모든 존재는 각각의 고유한 역할과 의미가 있다. 돌 하나, 풀 한 포기 헛되이 존재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했다.
“12제자 비전은 목회 트렌드가 아니다. 12제자 비전은 교회론의 출발이자, 가장 충실한 하나님 나라의 생명력이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가 24일 서울 성락성결교회에서 ’엔데믹 시대와 소그룹 사역’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제23회 전국수련회에서 기조발제를 맡은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는 엔데믹 시대, ‘공동체성 회복’ 방안을 제시하며 이렇게 강조했다.
‘2022 대한민국 목회 컨퍼런스’(KCMC, Korea Christian Ministry Conference)가 ‘엔데믹 시대, 다음 세대 인사이트’를 주제로 23일 오후 광주겨자씨교회와 온라인으로 동시 개최됐다. 첫 강연한 윤은성 목사(ARCC연구소 대표)는 ‘엔데믹 시대, 다음세대 사역의 전당’이라는 주제를 다뤘다. 윤 목사는 “전 세계 인구의 60%가 프리랜서로 살 것이라는 전망이 있을 정도로 미래를 예측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