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대표 이상화 목사)이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서현교회(담임 이상화 목사)에서 2022 하반기 소그룹 사역을 준비하는 소그룹리더십 개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엔데믹시대 역동적인 소그룹사역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한 이상화 목사(서현교회 담임,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 대표, 총신대 목회신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엔데믹시대에 우리가 주의 깊게 봐야 하는 것은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존중하므로 동질성을 확보한 소그룹 형태의 모임은 활성화되고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중 일경험에 해당되는 ’Good Job Care – 기업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업탐방 프로그램은 기업에 방문하여 현직자들의 근무환경 및 직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성결대학교 재학생들의 인기가 특히 높은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 재학생뿐만 아니라 참여대상자를 확대해 지역 청년도 참여할 기회가 주어졌다.
성결대 문화프레임빅데이터연구소(연구소장: 이준서 관광개발학과 교수)는 국토교통부와 한국통합물류협회의 공동 후원으로 컬처마이닝 과정을 실시했다. 컬처마이닝(Culture-Mining)은 빅데이터 속에서 언어/지역/성별/세대별 문화를 구성하는 문화요소를 발견해내는 것으로 문화프레임빅데이터 연구소가 독자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 분석기술이다.
한남대학교 창업지원단이 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2 HSU(hannam start up) 꿈나무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1일 한남대에 따르면 지난 31일 한남대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열린 경진대회에서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 ‘올빔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천안여상 ‘그린캔버스팀’과 대전대신고교 ‘굿윌팀’ 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성결대학교(김상식 총장) 유아교육과에서는 성결대학교 유아교육과 협력연구공동체 ‘TOGETHER’를 발족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성결대학교 유아교육과(학과장 배지현)의 ‘TOGETHER’는 대학과 교육청, 사회 각계의 다양한 교육 주체가 함께 참여하여 현장을 이해하고 변화를 준비하는 미래교원을 양성하는 운영 시스템.
설교 철학? 사정없이 폭을 좁히라 설교자로서, 나는 왜 설교하는가? 나의 설교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 어느 분야건 자기만의 속도와 방향으로 묵묵히 걷는 사람은 자기만의 철학이 있다고 했다. 여기서 던지고 싶은 질문이 있다. 설교자는 어떨까? ‘설교’라는 영역도 다르지 않다. 설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하고 존경하는 설교자가 있을 것이다. 혹시 존경하는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