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협성대학교 IPP센터(센터장 이찬석)는 2023년도 IPP형 일학습병행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IPP형 일학습병행은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기업 맞춤 실무형 인재 양성 과정으로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독일의 도제 제도를 한국 현실에 맞게 도입한 제도다.
한국창조과학회(이경호 회장)가 최근 부산 강서구 소재 호산나교회(유진소 목사)에서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다음 세대를 위한 성경적 창조신앙 세우기’라는 주제로 2022 한국창조과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창조과학회는 매년 각 지부 주관으로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는 지난 2012년에 이어 10년 만에 한국창조과학회 부산지부에서 전국학술대회를 주관했다.
개혁주의 정통신학과 신앙, 설교 통해 확산 한국교회 목회자들, ‘진리’ 사랑하지 않는 듯 성도들도 예수 그리스도보다 체험 중요시해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Korea Institute for Reformed Preaching, 이하 설교연구원)이 30주년을 맞았다. 한국교회 강단 사역을 성경 중심으로 갱신하자는 목표로 1992년 설립된 설교연구원은 특히 한국교회에 청교도 사상을 보급해 왔다. 1993년 6월…
일만성도 파송운동 위한 강제 안식년, 필요 없어졌다 대신 9월부터 11월 말까지 출석 숫자 체크하며 안식 설교자 미리 찾아보고 출석 결정? 예배 아닌 콘서트 일만성도 파송운동 이후, 분당우리교회 출석 성도가 3천여 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찬수 목사는 1년 안식년 대신, 추석 이후부터 11월 마지막 주일까지 두 달여간 안식월을 가질 계획이라고 …
수해 이재민 지원 위해 서울 사랑의열매 전달 8천만 원은 침수 피해 교회들 추가 돕기 예정 사단법인 복음과도시(대표 이인호 목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서울 사랑의열매에 7천만 원을 기부했다. 2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복음과도시 이사 박준호 목사(판교 사랑의교회), 사무총장 박태양 목사가 참석했다.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사장 이영훈 목사)은 추석을 맞아 저소득 독거 어르신, 다문화가정,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등 국내 취약계층 5천 가구에 1억 7,500억 원 상당의 ‘사랑의 희망박스’를 전달했다. 이 박스에는 즉석밥, 야채죽, 된장찌개, 미역국, 장조림 등 간편조리식품 11종이 담겼다. 지난 2일 서울 굿피플 사옥에서 열린 전달…
화해와 일치 목소리 계속, 우크라이나 사제 격려도 한국인 배현주 박사 한 시간 성경공부 인도도 호평 불협화음 많은 시대, 하나되자 외침 아름답고 고상 독일 카를스루에(Karlsruhe)에서 8월 31일 개막한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1차 총회가 중반에 접어든 가운데, 현지에서 총회를 참관하고 있는 최덕성 총장(브니엘신학교)이 소회를 전했다. 이번 총회 주제는 ‘그리스도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