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생물학적 아닌 사회문화적 성 규정하려 하기 때문 기준 바꿔 세상에 미치는 엄청난 영향 생각지 않아 우리 자녀들 중 성전환 수술 하는 이들 많아질 것 지난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등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던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9일 주일예배에서 이에 대해 언급했다. ‘영광에 이르는 소망(로마서 8:18-25)’이라는 제목…
한남대학교 국어문화원(원장 장수익)이 대전시와 공동으로 ‘576돌 한글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문화행사는 한글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우리말의 소중함을 시민과 함께 즐기는 대면 체험형 행사로 운영된다.
제1회 웨신대 가을문화축제가 10월 22일 (토) 오전10시 칠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가을문화축제는 ‘지역 사회의 리더, 웨신대 일반학부 원우회’를 주제로 지역 사회를 리드하는 웨신대 원우의 진최적 활동을 고취하고 코로나19 시기를 벗어나 상호간 대면 교류 및 어울림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내빈소개, 개회인사, 총장 및 내빈축사, 기도에 이어 명랑운동…
국제교회성장연구원(CGI, Church Growth International)이 지난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다음세대의 오순절 부흥’이란 주제로 ‘2022 보드 컨퍼런스(Board Conference)’를 개최한다. CGI는 매년 또는 2년에 한 차례 서울을 비롯한 세계 100여 개국 주요 도시에서 600차례 넘는 세계교회성장 세미나를 열어왔으며, 이 행사엔 400명 이상의 서울 지역 목사들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