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우리 교회, 비신자들도 부담 없이 들어오게 하려면?

    우리 교회, 비신자들도 부담 없이 들어오게 하려면?

    1. 환대 위한 공간 세팅 점검 2. 약한 연결 형성으로부터 3. 심리적 소유권 부여하라 4. 공통의 내러티브 형성 교회 공간이 공적·사적 공간을 넘어서는 ‘제3의 장소’가 될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초연결 사회와 실천신학적 과제’라는 주제로 지난 18일 서울 강북구 개신대학원대학교(총장 조성헌 목사)에서 열린 한국실천신학회(회장 구병옥 박사) 제92회 정기학술대…

  • “챗GPT, 설교자가 준비하고 전달하는 설교 대신 못해”

    “챗GPT, 설교자가 준비하고 전달하는 설교 대신 못해”

    설교문? 아웃라인과 성경연구 해석학적·설교학적 능력 글쎄 3대지·대지 설교 약점 못 벗어 구속사적·정경적 분석 못한다 성경 각 장르 특성, 못 살려내 설교자에 먼저 적용할 수 없어 영혼과 감정 진정성 전달 못해 부어주시는 성령 역할도 없어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회장 신성욱 교수) 제46회 정기학술대회가 ‘챗GPT의 목회 활용법: 설교, 예배, 교육’을 주제로 시…

  • “개혁신학 기독론, 신앙과 지성 균형 있게 사용해야”

    “개혁신학 기독론, 신앙과 지성 균형 있게 사용해야”

    초월성만 강조하면 이신론 내재성만 강조하면 범신론 바르트의 위로부터 기독론 판넨베르크의, 아래로부터 틸리케의 종교개혁 기독론 예수, 신앙 모범이자 대상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회장 박태수 박사) 제46차 정기학술대회가 ‘현대 기독론 쟁점’이라는 주제로 용인 칼빈대학교(총장 황건영 박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현대 기독론 논쟁 쟁점과 새 방향: 바르트…

  • 서울신대, 2024 춘계신앙수련회 개최

    서울신대, 2024 춘계신앙수련회 개최

    기독일보,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2024년 춘계신앙수련회(이하 신앙수련회)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오전과 오후로 나눠 3일간 서울신학대학교 성결인의 집 대강당에서, 신학대학원은 7일부터 11일까지 오전과 오후로 나눠 5일간 서울신학대학교 성결인의 집 존 토마스홀에서 진행됐으며, 교직원은 9일부터 10일까지 오후 서울신학대학교 본관 소강당에서 진행됐다.

  • “아시아의 다양한 오순절주의, 계속 연구하고 동향 살펴야”

    “아시아의 다양한 오순절주의, 계속 연구하고 동향 살펴야”

    기독일보,

    아시아 기독교사학회가 17일 오후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강의동 304호에서 제23차 봄 정기학술대회를 ‘아시아와 오순절 운동’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아모스 용(Amos Yong) 박사가(미국풀러신학대학원) ‘아시아 오순절주의 연구, 학술, 역사 저술의 현대 동향’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 “오메가 창조론, 새 하나님 나라 창조에 대한 관점 제시”

    “오메가 창조론, 새 하나님 나라 창조에 대한 관점 제시”

    기독일보,

    창조론오픈포럼이 18일 제50회 창조론 온라인 포럼을 진행했다. 이날 허정윤 박사(창조론오픈포럼 공동대표, 알파와오메가 창조론연구소장)가 성경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중심으로 ‘오메가 창조론 연구’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허 박사는 “창조론은 성경에서 창조주이신 삼위일체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 관한 기록을 논의하는 것”이라며 “오메가 창조론이라는 말은 알파와 오메가이시며 전능하신 분의 마지막 창조를 논의한다는 뜻을 가진다”고 했다. ​

  • “인공지능,결코 하나님 부르신 설교자 대체할 수 없다”

    “인공지능,결코 하나님 부르신 설교자 대체할 수 없다”

    기독일보,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가 18일 오전 경기도 시흥시 소재 소망교회(이정현 목사)에서 ‘챗 GPT의 목회 활용법(설교, 예배, 교육)’이라는 주제로 제46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현신 교수(총신대 실천신학)가 ‘챗GPT(ChatGPT)의 목회활용법: 챗GPT 설교에 대한 설교학적 평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시작되면서 여러 학자들이 예측한 대로 인공지능 혁명이 더욱 가속화되어 사회 곳곳에 깊숙이 침투하고 있다”며 “2020년 초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은 4차 산업혁명과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시대를 더욱 ‘가속화’시키며, 사회가 인공지능과 디지털 혁명 등을 급속하게 받아들이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국민들의 70%가 4차 산업혁명을 생활 속에서 체감하고 있을 정도이며, 4차 산업혁명 하면 떠오르는 연상 이미지는 2020년에 인공지능, AI, 데이터, 로봇 등이었고, 2021년은 메타버스, 플랫폼, 헬스케어, 경제 등이었다”고 했다.

  • “로잔 4차 대회, ‘총체적 선교’ 위한 전 세계 협력 기대”

    “로잔 4차 대회, ‘총체적 선교’ 위한 전 세계 협력 기대”

    WCC 우려, 복음 긴박성 강조 1974년 로잔 세계복음화대회 예수의 유일성과 보편성 확인 총체적 선교, 전도+사회적 행동 4차 대회, 선교에 새 역동성과 제3세계 교회 중심 새 패러다임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제46회 영성학술포럼이 ‘2024 로잔 대회와 총체적 선교’라는 주제로 17일 오후 서울 양재동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화평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영…

  • “로잔, 복음전도의 우선순위 확고하게 붙잡아야”

    “로잔, 복음전도의 우선순위 확고하게 붙잡아야”

    기독일보,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2024 로잔대회와 총체선교’라는 주제로 제46회 영성학술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본원 교무부장, 前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고선이 목사(새하늘교회)가 ‘국가를 위하여’ 오귀세 목사(광야복음교회)가 ‘한국교회와 북한구원을 위하여’ 우종구 목사(높은빛예심교회)가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하여’ 주제의 각각의 기도, 장현승 목사(과천소망교회 담임)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성령의 특별한 언어(말) 사건: 하나님 말씀을 하나님 말씀되게!’(행 2:1~13)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장현승 목사는 “마지막 때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되게’하는 성령의 역사, 즉 성령의 특별한 언어(말) 사건을 통하여 ‘오직 진리의 말씀의 혁명으로’ 성화의 삶을 통하여 행복한 사람들의 사랑의 관계 살림’의 성령역사가 부활될 것”이라며 “이를 통하여 ‘예수언약이음 말씀가족’, ‘행복밥상’, ‘함밥운동’ 등 1.5.3 성화운동으로 ‘전인적 소그룹’, ‘말씀 소그룹’을 활성화하며 성령충만의 ‘말씀 전도’로 액션(ACTS)하는 ‘선교하는 사도행전적 교회’로 끊임없이 개혁될 것”이라고 전했다.

  • 박영식 교수 지지 학자들, ‘창조신학 컨퍼런스’ 개최

    박영식 교수 지지 학자들, ‘창조신학 컨퍼런스’ 개최

    기독일보,

    ‘나는 창조의 하나님을 믿습니다’라는 주제로 2024 창조신학 컨퍼런스가 17일 오후 서울 연세대학교 원두우신학관 예배실에서 진행됐다. 서울신학대학교 박영식 교수를 지지하는 측이 마련한 것이다. 서울신대 측은 박 교수의 ‘창조신학’을 소위 ‘유신진화론’으로 보고 이것이 학교가 속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신학 정체성에 위배된다고 판단했다. 학교 측은 이런 이유 등으로 징계위에 그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학교 측 결정의 정당성 유무를 두고 논란이 일었으며, ‘유신진화론’과 관련된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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