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언더우드가 꿈꾼 크리스천 코리아’ 민족 품는 공적 신앙 에큐메니즘 가족들에 보낸 미공개 편지 전달식 “오늘 내 눈앞에서 바라보는 새 한국은 악정과 무지, 미신의 굴레에서 완전히 해방된 나라, 곧 ‘크리스천 코리아’입니다(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는 오는 6월 1일(토)과 2일(일) 새문안교회 4층 대예배실에서 ‘언더우드가 꿈꾼 &…
사회참여 확대 위해 2014년 사회선교본부 창설 이재훈 목사 “전도와 사회선교 두 날개로 비상” 케이프타운 서약의 ‘총체적 선교’ 정신에 부합 인간 존엄성과 창조세계 회복 위해 구체적 노력 창조세계 돌봄은 근래 들어 기독교계에서 지속적으로 부각돼 온 주제다. 환경보호 실천이 신앙의 영역에 속하며 창조세계 돌봄이 실제 복음의 명령이라는 것을 확신시키기 위한 …
교파를 초월해 열방의 성도들을 섬겨 온 다니엘기도회(운영위원장 김은호 목사, 운영팀장 주성하 목사)가 이번에는 농인교회 목회자와 사모들을 위로하고 그들에게 비전을 제시한다. 다니엘기도회는 오는 5월 27(월)-28일(화) 가평 오륜비전빌리지에서 ‘2024 다니엘기도회 농인교회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이들과 은혜를 나누며 연합과 회복의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은…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가 21일부터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성결대 학술정보관 1층 로비 및 야외 분수대 주변에서 ‘SUCCESS로 가는 길, 성결 FAIR 2024’를 개최한다. 재학생을 대상으로 성결대 교과·비교과 교육과정 홍보 및 성과공유, 지역사회 청년정책 안내를 통해 학생 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성결 FAIR는 성결대 교육혁신지원센터(배지현 단장)가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 확대와 교내 비교과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대학 내·외 벽 허물기를 위하여 경기서남권 대학교 협의체(U7) 간 교류 운영 비교과를 포함한 융합형 비교과 프로그램 안내와 지역사회와의 연계 고도화를 위한 안양시 청년정책관의 청년 정책 홍보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21일 오후 개회식은 성결대 김상식 총장, 이은성 부총장, 정희석 부총장, 배지현 교육혁신단장, 이애란 안양시 청년정책관 팀장 외 주요 보직자들의 커팅식을 시작으로, 시상식이 진행됐고, 수상자 7명의 시상식이 진행됐다.
한복신협 13개 회원교 동의 발표 무제한적 학문의 자유 보장하라? 성경적 복음주의 신학 관점에서 모든 학문과 대화하며 가르쳐야 창조교리 기반 창조신학 연구를 진화론과 유신진화론 성경 배치 유신진화론 진리 주장은 편파적 한국복음주의신학대학협의회(회장 김상식 성결대 총장, 이하 한복신협) 임원 및 13개교 총장들이 최근 서울신학대학교 박영식 교수와 창조신…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는 지난 14일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허원배 대표회장)과 서울신학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과 지속가능발전교육(ESD)를 위한 공동협력업무협약’(이하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덕형 총장, 교육혁신원장 김은현 교수, 교육혁신원 직원, 환경동아리 ‘그린어스’ 박민 회장,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허원배 대표회장과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서울신대 교육혁신원장 김은현 교수의 사회로 협약서 서명과 현판 전달, 기념촬영 후 차담회 순서로 진행됐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5월 15일 자정부터 스승의 날을 기념해 ‘사랑의 문’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 이벤트는 학생들이 교수 연구실의 출입문을 기발한 문구와 디자인으로 꾸미는 행사로, 1995년 개교 이래 매년 빠짐없이 이어져 온 전통이다. 디지털 시대에 정성스러운 편지와 선물이 이메일과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대체되고 있지만, 이날만큼은 학생들이 아날로그적인 감성으로 돌아가 교수들을 위해 직접 작품을 만든다. 약 20명의 학생들이 팀을 이뤄 사진과 종이를 오려 붙이며, 자신이 속한 팀과 교수의 특성을 살린 작품을 정성스레 제작한다. 교수들은 모른 척 퇴근을 하고, 학생들은 교수 연구실의 불이 꺼지면 강의실 문을 꾸민다.
이동원·최성은·이규현·유기성 목사 등 강사로 지구촌교회의 실제적인 중보기도 사역도 소개 이스라엘이 아말렉과 싸울 때 성경은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라”고 기록하고 있다. 미국의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도 남북전쟁에서 “북군의 승리는 기도의 승리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구촌교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5월 20-22일…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이 20일 오전 총신대학교 종합관 2층 주기철기념홀에서 ‘한국교회 이주민 선교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행사는 예배, 세미나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유해석 교수(선교대학원 전공주임)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김종엽 목사(선교대학원 동문회 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이어 박명배 교수(선교대학원 겸임교수)가 ‘그들도 함께 구원하라’(출애굽기 12:13-1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안기성 목사(인천 빛의교회)가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