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상호 관용·제도적 절제, 민주주의 연약함 지키는 가드레일”

    “상호 관용·제도적 절제, 민주주의 연약함 지키는 가드레일”

    기독일보,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 온누리교회 횃불회관 화평홀에서 ‘대통령 탄핵 사태와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제30회 샬롬나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제발표회는 박명수 박사(서울신대 명예교수, 샬롬나비 학술위원장)의 사회로, 김영한 상임대표의 기조강연, 제성호 박사(중앙대 명예교수)·최기식 변호사(국민의힘 의왕과천당협위원장)·김재천 박사(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각각 발제했다. ‘대통령 탄핵, 한국의 미래, 기독교 역할’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 김영한 박사는 한국 기독교의 역할로 “먼저, 카이퍼의 영역주권 사상을 한국사회 모든 계층에 전파해야 한다. 삼권분립의 정신을 바로 이행하는 것이 바로 영역주권사상”이라며 “둘째로 헌법개정을 하되 87체제 헌법근간을 유지·보완하는 방향으로 개정해야 하며, 셋째로 지성인과 기독교인들은 깨어 시대를 지키는 파수꾼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고 했다.

  • 팀 켈러 2주기 포럼… “복음, 흔들림 속에서도 중심 붙드는 힘”

    팀 켈러 2주기 포럼… “복음, 흔들림 속에서도 중심 붙드는 힘”

    기독일보,

    복음과도시(이사장 이인호 목사)가 최근 서울 용산구 소재 온누리교회 청소년 센터에서 ‘팀 켈러가 사랑한 한국 교회, 한국 교회가 사랑한 팀 켈러’라는 주제로 팀 켈러 2주기 기념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이정규 목사(시광교회)가 ‘포스트모던 사회에서 복음 전하기: 팀 켈러의 성품에 관련하여’ △고상섭 목사(그사랑교회)가 ‘팀 켈러가 현대 교회에 제공한 영적 부스터: 그리스도 중심 설교에 대하여’ △박용주 목사(나주혁신장로교회)가 ‘팀 켈러를 통해 경험한 나의 목회적 관점 변화’ 등 성품·설교·목회를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 김은호 목사의 ‘목회 멘토링’ “가장 좋은 설교는…”

    김은호 목사의 ‘목회 멘토링’ “가장 좋은 설교는…”

    기독일보,

    개척교회 3040 목회자들이, 그들처럼 교회를 개척했던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설립목사, DNA미니스트리 대표)에게 한 질문들이다. 텅빈 예배당에서 홀로 설교하고 기도하며, 때론 눈물로 때론 설렘과 기대로,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치열한 개척의 과정을 거쳤던 김은호 목사의 ‘멘토링’에 3040 목회자들은 온 정신을 집중했다. 신학교에선 배울 수 없는, 살아있는 현장의 이야기였기에.

  • 한동대, ‘청년고용정책 한마당’ 성료

    한동대, ‘청년고용정책 한마당’ 성료

    기독일보,

    고용노동부와 한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22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한동대학교 도서관 로비에서 ‘2025년 상반기 청년고용정책 한마당’을 공동 주관해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 준비와 진로 설정을 돕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많은 재학생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포항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GS씨넷도 함께 참여해 국민취업지원제도, 미래내일일경험, 국민내일배움카드, K-디지털 트레이닝 등 주요 청년 고용 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각 부스에서는 1:1 개별 상담이 진행돼 학생들은 개인 상황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받았다.

  • 한동대, 자카르타서 ‘한-인니 미래지도자 교육연합 컨퍼런스’ 개최

    한동대, 자카르타서 ‘한-인니 미래지도자 교육연합 컨퍼런스’ 개최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지난 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한-인니 미래지도자 교육연합 컨퍼런스(Korea-Indonesia Educational Alliance for Future Leaders Conference)’를 열고, 양국 간 신앙과 교육을 기반으로 한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종교부 기독교교육국(BIMAS Kristen), 기독교교육협의회(MPK), 경상북도청, IPEKA 교육재단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과 인도네시아 전역의 기독교 교육 리더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 한신대, 외국인 유학생 체육대회 열어

    한신대, 외국인 유학생 체육대회 열어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국제교류원이 지난 22일 오전 11시, 경기캠퍼스 운동장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학년도 1학기 외국인 유학생 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 약 100명이 참여해 스포츠 활동을 통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는 한국어학당 봄학기 종강 성적 우수자 시상식에 이어, 본격적인 체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 “청파 이만신 목사 설교, 초기 성결교회 신앙 다시 불러일으켜”

    “청파 이만신 목사 설교, 초기 성결교회 신앙 다시 불러일으켜”

    기독일보,

    청파이만신목사기념사업회와 (재)정웅·전성원재단이 공동 주최한 제5회 청파심포지엄이 최근 충남 천안 호서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사중복음 설교자 청파 이만신’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정병식)와 호서박사포럼(대표 이종식)이 주관했다. 이만신 목사는 신학, 철학, 목회학을 아우른 지성적 목회자이자, 40일 금식기도를 통해 성령 체험을 한 후 중앙교회 담임목사로 26년간 목회하며 부흥운동에 앞장섰던 인물이다.

  • 한신대, ‘2025 인성 G.E.T. 공유학교 2기’ 입학식 진행

    한신대, ‘2025 인성 G.E.T. 공유학교 2기’ 입학식 진행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경기캠퍼스 평생교육원과 한신아동발달상담연구센터는 5월 21일 경기캠퍼스 경삼관 4층 소극장에서 ‘2025 인성 G.E.T.(Good Ego Training) 공유학교 2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신대가 지난 2월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의 ‘경기공유학교 수업위탁형 프로그램 운영 대학’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4월 1기 입학식에 이어 2기 운영에 돌입했다.

  • 한동대 창업 동아리 ‘축지법팀’, 실리콘밸리 국제경진대회서 최고상 수상

    한동대 창업 동아리 ‘축지법팀’, 실리콘밸리 국제경진대회서 최고상 수상

    기독일보,

    한동대학교 SW중심대학 창업 동아리인 ‘축지법팀’이 국제 창업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을 거머쥐며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았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자교 SW중심대학 소속 창업 동아리 ‘축지법팀’(팀원: 김형진, 심재인, 김경석)이 지난 5월 14일 서울 TIPS Town에서 열린 ‘실리콘밸리 비즈니스 포럼 2025 비즈니스 플랜 경진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최근 밝혔다.

  • “영화 ‘계시록’, 본래 계시 개념 왜곡… 주일학교서 바른 개념 교육해야”

    “영화 ‘계시록’, 본래 계시 개념 왜곡… 주일학교서 바른 개념 교육해야”

    기독일보,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 춘계학술대회가 24일 숭실대에서 ‘진리와 알고리즘 사이: 기독교교육이 마주한 탈진실 시대의 도전과 응답’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여러 주제 발표 가운데 서성현 박사(한일장신대)가 ‘영화 <계시록>을 통해 본 대중문화의 계시 이해와 주일학교 계시 교육의 방향성 연구’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목회신학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