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한신대 한반도평화학술원 ‘한반도 평화와 일본의 역할’ 주제로 학술회의 개최

    한신대 한반도평화학술원 ‘한반도 평화와 일본의 역할’ 주제로 학술회의 개최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한반도평화학술원(원장 백준기)이 지난 21일 오후 2시 장공 대회의실에서 ‘한반도 평화와 일본의 역할’을 주제로 학술회의를 열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반도평화학술원 산하 아시아평화센터 설립을 기념해 진행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개회사를 전한 백준기 한반도평화학술원장은 “이번 정부들어 한국과 일본의 외교가 상당히 중요한 행위자로 등장했다. 일본의 국내 및 국제 정세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때며, 학술원에서도 일본에 대한 문제와 행사의 프로그램을 해야 하지 않을까 고민하여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공교롭게도 오늘 학술회의가 아시아평화센터를 기념하는 세미나가 됐다. 아시아평화센터는 주로 일본과 관련된 연구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세미나가 단순히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았으면 하고, 발표 및 토론자분들의 많은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한신대 평생교육원,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수료식 성료

    한신대 평생교육원,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수료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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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평생교육원(원장 김대숙)은 지난 23일 오후 2시 30분, 샬롬채플 대예배실에서 ‘2024년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5060 새롭G 한신캠퍼스’의 GCC 토토즐과 명예학위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두 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미니 콘서트 ‘음(音)률과 선(線)율의 드로잉’ △싱그러운 폭죽(미디어아트) △수강생 수묵화 작품 전시를 포함한 예술적 프로그램이 열렸다. 김선두 중앙대 한국화과 교수의 미디어 아트와 김남중(융복합공연예술협회 대표), 황지희(피아노), 김태윤(플루트), 정태준(바리톤)의 협연 등이 수강생들의 수묵 퍼포먼스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 성결대, ‘2024 아트코리아랩 페스티벌’ 피칭 어워즈 최우수상 수상

    성결대, ‘2024 아트코리아랩 페스티벌’ 피칭 어워즈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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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가 지난 21일 열린 ‘2024 아트코리아랩 페스티벌: 미래풍경(FUTURESCAPE)’ 피칭 어워즈에서 Ma:i 팀(실용음악과 김하영(4), 정승연(3), 임자영(3))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성과는 성결대가 ‘2024 아트코리아랩 대학연계 아트&테크 창업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MATE(Media, Art, Technology, Entrepreneurship) 프로젝트’에서 나왔다. Ma:i 팀은 음악, 인공지능(AI), 확장현실(XR) 기술을 결합한 사용자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을 제안, 창의성 및 실현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4 아트코리아랩 페스티벌’은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으며, 피칭 어워즈는 대학별 우수팀들이 경쟁하는 자리였다. Ma:i 팀은 최우수상과 함께 아트코리아랩의 단기 입주 기회와 기업 보육 지원을 받게 됐다.

  • 전주대, 개교 60주년 기념 ‘별 헤는 밤’ 콘서트 성료

    전주대, 개교 60주년 기념 ‘별 헤는 밤’ 콘서트 성료

    기독일보,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가 지난 17일 학생회관 수퍼스타홀에서 약 700여 명의 참석자와 함께 개교 60주년 기념 콘서트인 ‘별 헤는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전주대학교의 지난 60년을 돌아보며, 향후 100년을 준비하는 의미를 담아 지역 유관기관, 교회, 동문 등 지역 시민들을 초청해 진행됐다. 콘서트에는 전설적인 포크 가수 윤형주 장로, 가스펠 그룹 '크룩스(CRUX)', R&B 가수 범키가 출연해 관람객들에게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과 함께, 전주대학교의 이미지와도 잘 맞아떨어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 한신대 SW중심대학사업단, 2024 한신 AI·SW 페스티벌 개최

    한신대 SW중심대학사업단, 2024 한신 AI·SW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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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류승택)은 지난 19일 오후 2시 30분 장준하통일관에서 ‘2024 AI·SW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AI·SW 대학, SW중심대학사업단, SW교육센터가 주최하고, ㈜SNA(대표 이원호), soundmind(대표 신대진), 대흥정보(대표 예범수, 박기범), etners(대표 임각균), DrimSys(대표 이광호), ㈜투비콤(대표 이영준), 세림TSG(주)(대표 이병철), GNSOFT(대표 김진수), 소담원(대표 양미선)이 후원했다. 1부 개회식은 서정욱 SW중심대학사업단 부단장이 사회를 맡았고, 류승택 SW중심대학사업단장의 개회사, 한신대 이인재 부총장과 강민구 AI·SW대학장의 인사말에 이어 ㈜투비콤, ㈜SNA 감사패 수여, ㈜투비콤 산학협력 MOU체결 등 순서로 진행됐다.

  • 한신대, 재학생 참여로 84년 전통과 가치를 담은 사진 공모전 성료

    한신대, 재학생 참여로 84년 전통과 가치를 담은 사진 공모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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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한반도평화학술원(원장 백준기)은 지난 21일 경삼관 4층 한신갤러리에서 재학생들이 학교의 역사와 가치를 사진으로 담아낸 ‘한신을 담다, 한신을 닮다’ 사진 공모전을 성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신대의 84년 역사를 상징하는 ‘한신성’을 재학생들이 사진으로 표현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공모전은 한반도평화학술원과 제77대 총학생회 ‘새봄’이 공동 주최했다.

  • “바울 서신의 중독 해결… 옛 사람의 기억·습관 버리는 것”

    “바울 서신의 중독 해결… 옛 사람의 기억·습관 버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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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복음주의상담학회(회장 안경승)가 최근 서울 서초구 소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사랑아트채플에서 ‘기독교상담과 중독’이라는 주제로 제43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패널발표에는 김주한 교수(총신대 신학과)가 ‘바울 서신을 통해 본 중독에 관한 성경적 이해’ 이라는 발표했다. 김 교수는 “벌어지는 현상을 타락한 죄의 결과라고 전제할 경우, 중독이라는 개념 자체가 설 곳이 없고 따라서 치료나 상담은 존재할 수 없는 영역이 된다”며 “반면에 죄라는 개념을 빼버리면, 인간이 경험하게 되는 많은 중독의 문제 및 그로 인한 부산물들에 대해, 마치 ‘내 뇌가 나로 하여금 이런 일을 하게 만들었어’라고 말하듯, 중독 때문에 불가피한 일이었다고 말할 상황이 전개된다. 그리고 그에 관한 대체에서 성경이 설 자리는 없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중독에 관한 성경적 이해 주제는 매우 어렵고 복잡한 문제라고 말할 수 있다”고 했다.

  • “창세기의 창조기록, 천문학적 관측 사실과 일치”

    “창세기의 창조기록, 천문학적 관측 사실과 일치”

    기독일보,

    김동찬 박사(미국 국립전파천문대)가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56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천문학적 관점에서 본 창세기 창조기록’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 박사는 “창세기의 창조기록은 천문학적 관측사실과 일치하는가”라며 “먼저 우주의 구조를 살펴보면 태양계는 태양을 중심으로 8개의 행성이 있으며, 화성과 목성 사이에는 소행성대가 존재한다”며 우주의 구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창세기와 천문학의 우주창조를 비교해보면 창세기 1~2장(우주 창조전)을 통해 진공의 양지요동이 기록되어 있으며, 창조 첫째 날(창 1:3)에 빛이 창조되었고, 둘째 날(창 1:7~8)에 하늘이 창조되었다”며 “천문학적 관점에서 보면 빅뱅 직전에는 진공의 양지요동이 있었고, 빅뱅 직후 광자 시대에는 빛의 창조가 있었고, 광자시대 말 재결합 시대에 하늘의 창조가 있었다”고 했다.

  • 한국기독교교육학회, 2024 추계학술대회 개최한다

    한국기독교교육학회, 2024 추계학술대회 개최한다

    기독일보,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장신근 박사, 장신대 교수)가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광진구 장로회신학대학교 소양관에서 ‘축소시대의 기독교교육’을 주제로 2024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축소시대의 기독교교육’라는 주제로, 한국기독교교육학회가 추구하는 실천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구성하여 관련 주제에 대한 최고의 전문가들을 통한 주제발표와 분과별 발표로 진행된다.

  • “로잔, 복음의 우선성·긴급성에 대한 분명한 입장 정립해야”

    “로잔, 복음의 우선성·긴급성에 대한 분명한 입장 정립해야”

    기독일보,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22일 오후 3시 양재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제4차 로잔대회 평가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제47회 영성학술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개회사를 전한 김영한 박사는 “4차 로잔대회는 세계교회의 지형이 북미와 서구에서 남반구와 동쪽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는 앞으로 비서구교회가 기독교선교의 중심축이 될 것을 예고해주고 있다”며 “로잔 서울선언문은 그 자체로 하나님 말씀을 조금도 가감 하지 않는 온전한 복음의 선포다. 미혹의 시대 어둠을 밝히는 선명한 진리의 빛”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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