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9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서창원의 신앙일침’이라는 코너에서 ‘회개에 합당한 열매’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서 교수는 “회개는 신앙생활에서 필수적인 요소”라며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으면 모든 과거의 죄와 현재 행했던 죄, 앞으로 지을 죄가 다 용서받는 것이라 할지라도 우리는 매일의 삶 속에서 회개의 열매를 맺으며 살아야 한다”고 했다.
학령 인구 감소로 지방 소재 대학들이 학생 모집에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한동대학교의 선전이 눈에 띈다. 23년 입시에서 한동대학교는 정원 내 수시모집 등록 99% 이상 완료, 정시는 모집인원 36명에 지원자 321명이 지원해 8.92: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다수의 국내 목사들이 교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 시대의 가장 큰 잠재적 우상으로 ‘돈’을 꼽았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지난해 12월 9일부터 올해 1월 1일까지 ‘교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 시대의 가장 큰 잠재적 우상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2023 마가의다락방교회(담임 박보영 목사) 겨울 영적무장집회가 지난 4일부터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 8:37)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다. 집회는 오는 2월 25일까지 매주 수·목·금요일 저녁 8시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며, 마지막 주차는 청년집회로 토요일까지 드려진다.
2023년 제7회 대한민국 국가기도회 원크라이 집회가 6일 오후 2시 30분부터 평촌 새중앙교회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집회는 주제영상, 찬양사역자 오은의 주제가와 특송, 예배사역자연합회 찬양팀의 찬양의 경배에 곽승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의 메시지와 기도회로 진행됐다. 원크라이 ▲곽승현 목사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강혜진 기자 이날 ‘울게 하소…
AI 스타트업 보이셀라(대표 추헌엽)가 국내에서 출시한 세계 최초의 AI 오디오 성경 모바일 플랫폼 ‘바이블리’를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3대 테크 박람회 ‘CES 2023’에서 선보였다. ‘CES 2023’에서는 미국 대표적 목회자 팀 켈러를 포함해 영향력 있는 정치인, 혁신가 5명의 목소리로 만들어진 영어 성경이 담긴 ‘바이블리’ 글로벌 베타버전을 시연할 예정이다. 전시 규모…
인간 사회, 다양성 통해 惡 제어돼… 다름과 구분, 인류 善 가능성 창조 성경, 획일적인 제국 정치에 반대… 레위기 율법, 구분과 다름에 근거 성소 바깥, 정결과 부정 공존 허락… 다양한 의견 공존, 사회 번영 기여 2023년 새해부터 고대근동과 구약 성경 권위자인 단국대 김구원 교수님의 칼럼을 월 2회 연재합니다. 김구원 교수님은 서울대 철학과를 거쳐 미국 웨스트민스터…
이화여자대학교 학생처(처장 박귀천)는 지난달 22일 오후 3시 ECC 이삼봉홀에서 ‘2022 겨울 이화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총 110명의 2022 겨울 이화봉사단은 방학 기간 동안 전국 농·어촌지역 및 캄보디아 이화사회복지센터, 이화스렁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