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한남대, VR Lab(가상현실 실험실) 구축해

    한남대, VR Lab(가상현실 실험실) 구축해

    기독일보,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가 올해 3월 LINC3.0 사업비를 지원받아 중앙도서관에 신산업 분야의 융·복합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미디어를 체험할 수 있는 VR Lab(가상현실 실험실)을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 자폐성장애 학생의 참스승, 나사렛대 강지언 교수 화제

    자폐성장애 학생의 참스승, 나사렛대 강지언 교수 화제

    기독일보,

    자폐성장애를 끌어안고 임상병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대학원에 진학시킨 참스승이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나사렛대학교 임상병리학과 강지언 교수다. 강지언 교수는 2008년에 임상병리학과가 처음 설립되었을 때 부임했다. 당시 학과 설립 초기여서 학생들의 진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이를 위해 열정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했다. 강 교수는 학과장으로서 11년 연속 임상병리사 국가고시에서 100% 합격률을 기록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또한, 14년, 15년, 19년에는 학과의 취업률에서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 한동대, 제15회 사랑의 마라톤 행사 진행

    한동대, 제15회 사랑의 마라톤 행사 진행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13일 제15회 사랑의 마라톤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마라톤은 한동대학교 학생들이 지난 15년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특별한 봉사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한동대학교와 총학생회가 주최하고 한동대학교 사랑의 마라톤 TFT가 주관한 본 행사는‘함께, 한마음으로 모이는 날’이라는 주제로, ▲포항시 ▲(주)에코프로 이노베이션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등이 후원으로 동참했다.

  • “찰스 3세 대관식, 성경적 바탕 위에 치러진 예배”

    “찰스 3세 대관식, 성경적 바탕 위에 치러진 예배”

    기독일보,

    서헌제 박사(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가 14일 중앙대 대학교회 주일예배에서 “God Save the King”(눅 4:16∽2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 박사는 “지난 5월 6일 영국왕 찰스 3세의 대관식이 영국 성공회 켄터베리 대주교의 집전으로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거행되었다. 70년 만의 대관식이라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되었고 저도 BBC방송을 통해 전 과정을 지켜보았다”며 “왕이 타고 오는 휘황찬란한 황금마차, 근위병들의 위풍당당한 행진이나 대관식에 참석하는 전세계 유명인들의 면모, 찰스 3세 국왕이 쓰게 될 왕관의 무게와 화려함, 영국 국민들의 열렬한 환호 장면이 언론에 집중 클로즈업 되었다”고 했다.

  • “기독교 세계관, 이념의 덫에 빠지지 않게 조심해야”

    “기독교 세계관, 이념의 덫에 빠지지 않게 조심해야”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철학회(대표 김종걸 교수)가 13일 서울시립대학에서 봄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기독교 세계관과 기독교 철학’이라는 주제 아래 손봉호 교수(서울대 명예교수)가 기조강연을 했고, 신국원 교수(총신대 명예교수), 김영한 교수(숭실대 명예교수), 강영안 교수(서강대 명예교수)가 발제했다.

  • 거리두기 4단계, 4가정과 집에서 모이던 개척교회의 선택

    거리두기 4단계, 4가정과 집에서 모이던 개척교회의 선택

    크리스천투데이,

    모이지 않을 핑계거리도 있었고 모이려면 모일 방법도 충분했다 예수님이라면, 온라인 하셨을까 이틀 간, 한 가정씩 찾아가 예배 2020년 10월 첫째 주에 우리 교회는 첫 모임을 가졌다. 첫 모임 장소는 우리 집이었다. 집에서 모인 이유는 단 한 가지였다. 돈이 없어서. 문제는 코로나가 한창이었던 당시 빌라였던 우리 집에 사람들이 하나둘씩 들락거리니까, 빌라에 함께 사…

  • 김삼환·오정현 목사의 아들 김하나·오기원 목사

    김삼환·오정현 목사의 아들 김하나·오기원 목사

    크리스천투데이,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의 장남 오기원 목사(40)가 개척한 뉴서울교회 탄생예배가 14일 주일 오후 4시 30분 예장 백석 총회회관 2층에서 드려졌다. 미국 남가주사랑의교회와 빌립보교회를 섬겼던 오 목사는 국내에 있는 외국인들을 위한 다문화 사역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 오정현 목사, 개척하는 아들에게 “선대 이어받아 다음 세대 부흥시키길”

    오정현 목사, 개척하는 아들에게 “선대 이어받아 다음 세대 부흥시키길”

    크리스천투데이,

    ‘다문화’ 지향 뉴서울교회 창립… 한·영 이중언어로 김장환 목사 “젊은 목사들 통해 다시 한 번 부흥을” 김하나 목사 “국내 모든 영어권 사람들 위한 성소” 사랑의교회 담임 오정현 목사가 서울에 다문화권 교회를 개척하는 아들 오기원 목사에게 격려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정현 목사는 14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백석총회 2층에서 드린 뉴서울교회 탄생예배…

  • “목회자 이중직… 무조건 아니라고 말할 것 아냐”

    “목회자 이중직… 무조건 아니라고 말할 것 아냐”

    기독일보,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학회장 박태현 교수)가 13일 오전 경기도 군포시 소재 산본양문교회(담임 정영교 목사)에서 ‘21세기 현대 목회와 목회자의 이중직에 대한 전망’이라는 주제로 제44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양현표 교수(총신대)가 발제했다.

  •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 73회 졸업식 거행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 73회 졸업식 거행

    기독일보,

    미국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이 지난 5일(현지 시간), 캔자스시티 캠퍼스에서 73회 졸업식을 거행했다. 이날 거행된 73회 졸업식에서 총 250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이 중 한국부는 성경사역학 철학박사 2명, 목회학 박사 4명, 교육목회학 박사 3명, 교육학 박사 1명, 목회학 석사 5명, 성경적 상담학 석사 1명, 신학연구 석사 1명, 사모학교 3명 등 총 20명이 졸업의 영예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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