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 학생들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실시하지 못했던 해외봉사를 3년 만에 재개해 베트남 현지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11일 한남대에 따르면, 재학생 58명과 교직원 7명으로 구성된 한남대 해외봉사단은 지난 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12박 14일의 일정으로 베트남 빈증성 디안시에 위치한 자선센터 등에서 봉사활동을 실시 중이다.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9~13일 일정으로, 강원도 원주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복음통일 컨퍼런스(제29차 북한구원 금식성회)’를 진행 중인 가운데, 넷째날인 12일 오전엔 오창화 대표(진원무역, 전국입양가족연대)가 ‘생육하고 다스림’(창 1:28)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2023 마가의다락방 겨울 영적무장집회 둘째 주 집회가 11일 시작됐다. 둘째 주 첫 강사로 나선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는 ‘교회여 외치라!’(에베소서 3장 10-11절)를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박 목사는 “인간은 아무리 똑똑하고 계획을 세워도 대항할 힘이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은 그런 분이 아니시다.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완벽하신 분이시다. 이분이 세상 만물을 만…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오는 20일 오후 3시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새 대한민국의 리더십과 한국교회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39회 영성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본원 교무부장, 前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정성구 목사(前 총신대 총장, 한국칼빈주의연구원장)의 설교, 기도 순서로 진행된다.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와 ETRI(원장 방승찬)가 공동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신산업분야 융복합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ETRI 동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9일부터 5일간 ETRI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첫 번째 교육은 ‘ICT 융합 XR 최신 기술 및 트렌드’ 과정이다.
성결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최정열 교수가 개발한 에너지관리 및 효율화 분야의 국내단체표준 4건이 최종 승인되었다. 지난 12월에 열린 제 102차 정보통신표준총회에서 “전기저장장치(ESS) 통합모니터링시스템 제1부 참조모델”과 “제2부 데이터수집항목”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단체표준으로 최종 승인된 것이다.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11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은 천국이 내 삶이 되는 해’라는 제목으로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조 목사는 “2023년 새해가 밝았다. 매년 새해가 되면 우리는 새해 이름을 짓는다. 새해 이름은 송구영신예배 시간에 설교를 통해 발표한다”며 “송구영신예배 시간에 본문을 로마서 14장 17~18절로 정하고 설교했다. 2023년 새해 이름은 ‘하나님의 나라가 나의 삶이 되는 해’이다. ‘천국이 내 삶이 되는 해’이다”고 했다.
마스터스 세미너리 신년 특별강연이 ‘개혁파 정신(The Reformed Spirit)’을 주제로 오는 16일과 17일 오후 7시 서울 은평구 바로선개혁교회(담임 최더함 목사)에서 개최된다. 첫날인 16일에는 ‘레위기에 나타난 제사의 원리와 웨스트민스터 예배모범’을 최더함 목사가, 둘째날인 17일에는 ‘개혁주의 성령론’을 서문강 목사(중심교회 원로)가 각각 강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