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경기캠퍼스 샬롬채플에서 ‘한신대학교 개교 83주년 기념 예식 및 학교법인 한신학원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한신대 개교 83주년 기념예배, 학교법인 한신학원 이사장 이·취임식, 한신대 개교 83주년 기념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11일 본교 현동홀 소회의실에서 IT 전문기업 (주)이포넷과 반도체 설계 인재양성 및 교육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엔 한동대학교 최도성 총장, ㈜이포넷 이수정 대표이사를 포함하여 전산전자 공학부 학부장 및 전공 주임교수 및 회사 임원진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평신도교회 신학포럼(책임: 남궁욱, 송인수)이 주관하여 ‘교회 회복과 평신도교회’에 관한 세미나가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IVP) 저자 로버트 뱅크스 박사를 초청하여 4회 6월 11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강좌 내용으로는 △강좌1: 1세기 평신도교회 운동의 관점에서 살펴본 1세기 교회-“1세기 초대교회는 그 자체로 평신도교회였다.” △강좌2: 16세기 종교개혁의 교회 개혁과 그 한계-“루터, 기독론은 회복했지만 교회론은 실패했다.” △강좌3: 16~20세기에 1세기 교회 모델을 추구한 역사 속 인물 이야기-“1세기 초대 교회를 지지한 교단들과 인물 이야기” △강좌4: 21세기 현대 평신도교회의 현황과 교회 이야기-“오늘날, 세계 각지에서 평신도교회가 확산되고 있다.”
“일제강점기, 중국 심양에서 목회하시던 할아버지는 매일 새벽 촛불처럼 꺼져가는 나라를 위해 울며 기도하셨다. 마치 절벽을 계란으로 깨뜨리려는 것 같았다. 1945년 8월 15일, 그 촛불 같은 기도가 절벽을 무너뜨리는 것을 내 눈으로 봤다. 원로목사들이여, 한국교회의 모습에 실망치 말고 확신을 갖고 기도해 달라.” 1925년생, 올해로 98세인 림인식 목사(노량진교회 원로)가 …
하디 120주년 대기도회도 함께 65년 한결같은 성령 충만의 역사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건설 및 주님 은혜로 남북통일과 부흥도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창립 65주년 기념예배 및 하디 120주년 오순절 성령강림 대기도회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1만여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엄진용 목사(기하성 총무) 사회로 열린 기념예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