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백송교회, 제6차 다니엘 21일 기도회 및 찬양 콘서트 개최

    백송교회, 제6차 다니엘 21일 기도회 및 찬양 콘서트 개최

    크리스천투데이,

    백송교회(담임 이순희 목사)가 오는 5월 7일부터 27일까지 충남 보령 백송수양관에서 제6차 다니엘 21일 기도회 및 찬양 콘서트를 개최한다. 다니엘 21일 기도회는 21일 동안 새벽, 오전, 오후 하루 3번의 예배를 연이어 드림으로 치열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여 속사람의 소생과 도약의 은혜를 경험하는 특별 집회로 2016년부터 해마다 진행됐다. 코로나19로 1회 온라인으로 진행하…

  • “생태환경 돌봄, 창조론에 나타난 하나님 사랑으로”

    “생태환경 돌봄, 창조론에 나타난 하나님 사랑으로”

    기독일보,

    아신대학교 부설 ACTS신학연구소가 지난 17일 오후 12시부터 2시 30분까지 경기도 양평 학교 강당에서 제14차 ACTS신학포럼을 개최했다. 포럼 주제는 ‘ACTS 신학과 생태환경’으로, 복음주의 신학 관점 아래 하나님의 창조 목적과 자연 피조 세계에 대한 교회의 역할과 책임을 반성적으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 박성규 목사, 부전교회 교인들에 “베푸신 사랑, 마음 깊이 간직”

    박성규 목사, 부전교회 교인들에 “베푸신 사랑, 마음 깊이 간직”

    기독일보,

    총신대학교 신임 총장에 당선된 박성규 목사가 최근 부전교회 홈페이지에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박 목사는 “지난 17년간(2006.3.29~2023.4.16) 부족한 제가 부전교회 담임목사로 섬긴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다”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또한 많은 기도와 많은 도움을 주신 성도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 한 도시의 아이들 중 12.8%를 돌보는 이 교회… “부모가 감동할 때까지”

    한 도시의 아이들 중 12.8%를 돌보는 이 교회… “부모가 감동할 때까지”

    크리스천투데이,

    대한민국은 현재 합계 출산율이 0.78명으로 6년 연속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는 심각한 저출산 위기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정부와 지자체가 주민조직이나 민간단체, 특히 교회와 같은 종교기관과의 협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충남 당진에서 ‘4/14 윈도우 운동과 대한민국 출산돌봄 프로젝트’가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 장소를 제공한 …

  • 목원대 이희학 총장, 기감 11개 연회 순회

    목원대 이희학 총장, 기감 11개 연회 순회

    기독일보,

    이희학 총장이 목원대학교의 교육혁신 내용 등을 홍보하기 위해 기독교대한감리회 11개 연회를 순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희학 총장은 11개 연회를 순회하며 목원대 교육성과 입시홍보 등을 진행했다.

  • 한국창조과학회와 VIC 아카데미, 업무협약 체결

    한국창조과학회와 VIC 아카데미, 업무협약 체결

    기독일보,

    한국창조과학회(회장 이경호)가 18일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에서 VIC 아카데미(원장 제양규)와 성경의 기초 진리인 창조를 다음세대에게 바로 가르치기 위하여 초·중·고등학교의 차세대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조현삼 목사 “부활은 다시 시작이다”

    조현삼 목사 “부활은 다시 시작이다”

    기독일보,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다시 시작이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 예수님과 함께 하던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예수와 함께 하던 사람들은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 모여 문을 걸어 잠근 채로 슬퍼하며 울고 있었다”고 했다.

  • 하루 일에 지쳐 성경을 읽기 힘든 이들에 대한 조언

    하루 일에 지쳐 성경을 읽기 힘든 이들에 대한 조언

    기독일보,

    안양 산오름교회 담임 박혜영 목사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마음에서 기억나도록’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박 목사는 “먼저, 자신에게 던질 질문이 있다. 하나님 말씀(또는, 성경 말씀)으로 거듭났는가 아니면, 생활의 일부가 되어, 교회 생활이란 게 나름 안정감을 주는 인간관계이기 때문에, 예배에 참석하고 있는가”라며 “두 번째 질문에 해당한다면, 하루 일에 지쳐서 성경을 읽을 수 없는 상태는 자연스럽고 당연히다”고 했다.

  • “목회는 어렵다? 주님께서 하시도록 나를 내려놓으면 쉽다!”

    “목회는 어렵다? 주님께서 하시도록 나를 내려놓으면 쉽다!”

    기독일보,

    “목회는 내 능력으로, 내 방법으로, 내 욕심대로 하려면 무척 힘들고 어렵다. 그러나 주님께서 목회를 하시도록 나를 내려놓으면 목회는 쉽고 행복하다.” 이춘복 목사(남현교회 원로)는 「쉬운 목회」(킹덤북스)라는 책을 펴내면서 그 제목의 ‘진의’를 이렇게 설명했다. 목회가 그저 쉽고 편하다는 게 아니라, 하나님을 중심삼지 않고 인간적인 방법에 의지하면서 목회를 마냥 어렵다고만 느끼는 이들의 ‘편견’을 깨려는 의도에서 ‘쉬운 목회’라고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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