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오늘의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종, 사도로의 부르심

    [오늘의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종, 사도로의 부르심

    기독일보,

    로마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라는 구절로 시작한다. 이 한 절에는 바울의 정체성과 사명이 모두 담겨 있다. 바울은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 고백했다. 종은 주인께 온전히 속한 자로, 바울은 자신의 삶이 전적으로 주님의 소유임을 인정했다. 이는 주께서 먼저 종의 형체를 입고 낮아지신 사랑에 대한 응답이었다.

  • 한남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정원내 평균 경쟁률 5.06대 1

    한남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정원내 평균 경쟁률 5.06대 1

    기독일보,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내 평균 경쟁률이 5.06대 1로 집계됐다고 최근 밝혔다. 한남대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수시모집에서 정원내 2,573명 모집에 13,019명이 지원해 5.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4.35대 1보다 0.7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일반전형 간호학과로, 2명 모집에 35명이 지원해 17.5대 1을 기록했다. 이어 역사교육과, 경찰학과 등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 한동대 ‘파랑뜰’, 2학기 시민·학생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한동대 ‘파랑뜰’, 2학기 시민·학생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환동해지역혁신원(원장 최인욱)은 2025학년도 2학기 제1캠퍼스 파랑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포항시 지원으로 지난해 7월 개관한 파랑뜰은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대학 밖 캠퍼스’로 운영되며, 현재까지 약 5천명이 참여하는 지역 교육 허브로 자리잡았다. 이번 학기 파랑뜰 아카데미에서는 한동대 교수들이 직접 참여해 시민과 학생이 함께하는 융합형 강의를 제공한다. 조원철 교수는 ‘창의적인 아이(AI)로 키우는 관찰 드로잉 습관’을, 조대연 교수는 ‘AI로 만드는 나만의 디지털 세상: 일상 크리에이터 되기’를 강의한다.

  • 나사렛대, 목천고와 청년 진로·취업 지원 MOU 체결

    나사렛대, 목천고와 청년 진로·취업 지원 MOU 체결

    기독일보,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광기)가 15일 목천고등학교(교장 최종식)와 지역 청년 진로·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진로·취업 지원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년 진로 및 취업 지원 ▲지역사회 기반 진로 체험 기회 확대 ▲청년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사업 등을 추진한다.

  • 성결대 2026학년도 수시 경쟁률 12.52대 1… 전년 대비 상승

    성결대 2026학년도 수시 경쟁률 12.52대 1… 전년 대비 상승

    기독일보,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는 지난 12일 마감된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083명 모집에 13,560명이 지원해 평균 12.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지난해 7.19대 1보다 크게 오른 수치다. 전형별로는 실기우수자전형이 82명 모집에 2,480명이 몰려 30.2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영화영상학과는 전년도 26.00대 1에서 44.96대 1로 급등했으며, 체육교육과는 29.43대 1로 집계됐다.

  • 서울신대, ‘2025 오픈 워십’ 개최

    서울신대, ‘2025 오픈 워십’ 개최

    기독일보,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지난 13일 성결인의집 대강당에서 ‘2025 오픈 워십’을 열었다고 최근 밝혔다. ‘Return to Beginning(처음으로 돌아가자)’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예배는 신앙의 출발점을 돌아보고 하나님 앞에서 초심을 회복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는 제41대 총학생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지난해 1학기 신앙수련회에서 전혁 목사가 전한 “예상치 못한 일에는 예상치 못한 은혜가 있다”는 메시지가 학생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고, 이를 계기로 당시 현장에 있던 학생이 총학생회장으로 선출된 후 이번 집회를 기획하게 된 것이다.

  • “스스로 하기보다 성령께 묻고 인도하심 구하는 삶”

    “스스로 하기보다 성령께 묻고 인도하심 구하는 삶”

    기독일보,

    미주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 이종식 목사)가 제6회 목회자 제자훈련 세미나를 현지 시간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교회 본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미주 전역과 유럽 등 해외에서 온 한인 목회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종식 목사는 이번 제자훈련 세미나에서 실제 목회 현장에서 제자훈련을 진행하며 겪게 되는 다양한 상황과 문제들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조언과 해법을 전했다.

  • 한신대, 2025학년도 디지털새싹 캠프 강사 워크숍 개최

    한신대, 2025학년도 디지털새싹 캠프 강사 워크숍 개최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디지털새싹사업단(단장 김애영)은 지난 6일 경기캠퍼스 장준하통일관 국제회의실과 전산강의실에서 ‘2025학년도 2기 디지털새싹 캠프 강사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신대는 지난 5월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디지털새싹 사업’에 수도권 대학 중 유일하게 6회 연속 선정된 바 있다.

  • 한동대 2026학년도 수시, 지원자 3,549명·경쟁률 4.78대1 기록

    한동대 2026학년도 수시, 지원자 3,549명·경쟁률 4.78대1 기록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3,549명이 지원해 전체 경쟁률 4.78:1을 기록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도 4.08:1(3,007명)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최근 수년간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린 결과다.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전형이 60명 모집에 708명이 지원하며 11.80: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G-IMPACT인재전형 4.41:1(220명 모집/970명 지원), 글로벌인재전형 3.40:1(75명/255명), 대안학교전형 3.34:1(90명/301명) 등 다양한 전형에서 고른 지원 현황을 보였다.

  • 서울신대, 외국인 유학생회 개강예배 진행

    서울신대, 외국인 유학생회 개강예배 진행

    기독일보,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지난 9일 오후 백주년기념관 512호 영성훈련실에서 ‘2025학년도 2학기 외국인 유학생회 개강예배’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예배는 유학생회 회장 Touch Sreycheat의 사회로 시작해 황덕형 총장의 개회 및 환영 인사, 대표기도, 성경봉독,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설교는 태수진 교수가 맡았으며, 이어 국제교류원 강성국 원장의 인사와 부서별 오리엔테이션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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