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오순절 입증 위해 구약 강해 설교 청중 질문에 답변 위한 대화 설교 언어·비언어 커뮤니케이션 활용해 ‘실천신학의 동향분석과 나아갈 방향’이라는 주제로 제88회 한국실천신학회(회장 서승룡 박사) 정기학술대회가 13일 서울 동작구 총신대학교 종합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학술대회에서는 다양한 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성인 남성만 3천 명이 듣고 구원받았다는…
인천 꿈이있는교회(담임 김용희 목사)는 불신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인도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며, 예수를 닮은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교회와 자신의 삶 속에서 헌신과 봉사를 통한 사명을 이루어 나감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자 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 특히 올해 20주년을 맞아 ”주님과 함께한 20년의 감사! 주님과 함께할 20년의 꿈!”이라는 주…
자폐성장애를 끌어안고 임상병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대학원에 진학시킨 참스승이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나사렛대학교 임상병리학과 강지언 교수다. 강지언 교수는 2008년에 임상병리학과가 처음 설립되었을 때 부임했다. 당시 학과 설립 초기여서 학생들의 진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이를 위해 열정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했다. 강 교수는 학과장으로서 11년 연속 임상병리사 국가고시에서 100% 합격률을 기록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또한, 14년, 15년, 19년에는 학과의 취업률에서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13일 제15회 사랑의 마라톤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마라톤은 한동대학교 학생들이 지난 15년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특별한 봉사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한동대학교와 총학생회가 주최하고 한동대학교 사랑의 마라톤 TFT가 주관한 본 행사는‘함께, 한마음으로 모이는 날’이라는 주제로, ▲포항시 ▲(주)에코프로 이노베이션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등이 후원으로 동참했다.
서헌제 박사(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가 14일 중앙대 대학교회 주일예배에서 “God Save the King”(눅 4:16∽2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 박사는 “지난 5월 6일 영국왕 찰스 3세의 대관식이 영국 성공회 켄터베리 대주교의 집전으로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거행되었다. 70년 만의 대관식이라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되었고 저도 BBC방송을 통해 전 과정을 지켜보았다”며 “왕이 타고 오는 휘황찬란한 황금마차, 근위병들의 위풍당당한 행진이나 대관식에 참석하는 전세계 유명인들의 면모, 찰스 3세 국왕이 쓰게 될 왕관의 무게와 화려함, 영국 국민들의 열렬한 환호 장면이 언론에 집중 클로즈업 되었다”고 했다.
한국기독교철학회(대표 김종걸 교수)가 13일 서울시립대학에서 봄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기독교 세계관과 기독교 철학’이라는 주제 아래 손봉호 교수(서울대 명예교수)가 기조강연을 했고, 신국원 교수(총신대 명예교수), 김영한 교수(숭실대 명예교수), 강영안 교수(서강대 명예교수)가 발제했다.
모이지 않을 핑계거리도 있었고 모이려면 모일 방법도 충분했다 예수님이라면, 온라인 하셨을까 이틀 간, 한 가정씩 찾아가 예배 2020년 10월 첫째 주에 우리 교회는 첫 모임을 가졌다. 첫 모임 장소는 우리 집이었다. 집에서 모인 이유는 단 한 가지였다. 돈이 없어서. 문제는 코로나가 한창이었던 당시 빌라였던 우리 집에 사람들이 하나둘씩 들락거리니까, 빌라에 함께 사…
‘다문화’ 지향 뉴서울교회 창립… 한·영 이중언어로 김장환 목사 “젊은 목사들 통해 다시 한 번 부흥을” 김하나 목사 “국내 모든 영어권 사람들 위한 성소” 사랑의교회 담임 오정현 목사가 서울에 다문화권 교회를 개척하는 아들 오기원 목사에게 격려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정현 목사는 14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백석총회 2층에서 드린 뉴서울교회 탄생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