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황덕영 목사 “주의 길을 예비하는 삶 세 가지는…”

    황덕영 목사 “주의 길을 예비하는 삶 세 가지는…”

    기독일보,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행13:44~52)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황 목사는 “마가복음은 의심과 두려움이 팽배한 로마를 향해 예수님은 지금도 여러분 가운데 살아계셔서 복음의 빛을 비추고 있다라고 증거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마가복음은 이 복음이 한 사람의 심령으로부터 시작하여 점점 퍼져 나가고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 사람이 바로 세례 요한”이라며 “그는 광에서 ‘주의 길을 예배하라’라고 외쳤다. 그의 이 외침은 후에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도 희망과 비전을 보여 주었다”고 했다.

  • ‘제10차 소리 내어 성경 읽기 세미나’, 10월 2-3일 개최

    ‘제10차 소리 내어 성경 읽기 세미나’, 10월 2-3일 개최

    크리스천투데이,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제10차 소리 내어 성경 읽기 세미나’가 지난 10월 2일(월요일) 오전 10시부터 3일(화요일) 오후 9시까지 서울 관악구 소재 말씀세움교회에서 계시록 1장 3절의 말씀과 ‘성령 역사 문제 해결 성품 변화 믿음 성숙 열매 맺음’을 주제로 진행됐다. 개회예배…

  • “과학주의, 자기 모순적 태도 취하고 있다”

    “과학주의, 자기 모순적 태도 취하고 있다”

    기독일보,

    강태영 목사(온신학회 기독교세계관연구소)가 최근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과학과 종교 그리고 과학주의’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강 목사는 “오늘날 자연과학은 일종의 종교처럼 되어가고 있다”며 “독일의 저명한 물리학자이자 과학철학자인 바이츠 제커(1912~2007)는 ‘과학자는 본의 아니게 과학이라는 세속종교의 사제 역할을 떠맡아 그 종교의 비밀과 예언과 기적을 관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고 했다. 이어 “오늘날의 자연과학자들은 전문영역이 따로 있지만, 철학이나 윤리, 미학 그리고 종교 등 모든 문제에 대해 답해 주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둘러 쌓여있다”며 “‘사이언스’라는 말은 모든 학문, 지식 전반을 가리킨다. 그리고 좁은 의미로는 자연과학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 “죽음에 대한 종말신앙의 온전한 이해, 기쁨으로 이끌어 줄 것”

    “죽음에 대한 종말신앙의 온전한 이해, 기쁨으로 이끌어 줄 것”

    기독일보,

    온신학회(회장 윤철호)가 최근 서울 광진구 소재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교협 2층에서 제50차 정기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박형국 교수(한일장신대 조직신학)가 ‘죽음에 대한 신학적 성찰’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박 교수는 “어느 인간에게나 사회에서도 죽음 이해는 중요하다”며 “1997년 IMF 사태의 여파로 새로운 밀레니엄의 시작과 함께 높은 자살률 문제가 촉발한 죽음에 관한 관심은 죽음을 성찰하고 이해하려는 노력도 증가시킨 것이 사실”이라고 했다.

  • “사회·제도 개혁보다 우선하는 건 개인의 영적 변화”

    “사회·제도 개혁보다 우선하는 건 개인의 영적 변화”

    기독일보,

    개혁신학회(박응규 회장)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승동교회(담임 최영태 목사)에서 ‘영적 각성과 교회 부흥’이라는 주제로 제39회 개혁신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상규 박사(백석대 석좌교수)가 ‘영적 각성과 사회변화: 영적 각성은 사회변화를 동반하는가?’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개인의 영적 각성, 사회를 얼마나 변화시킬 수 있을까?

    개인의 영적 각성, 사회를 얼마나 변화시킬 수 있을까?

    크리스천투데이,

    영적 각성이나 부흥운동, 사회 개혁·변혁 프로그램 아니지만 시대 교회와 사회에 영향 미쳐 대각성, 개인-교회-사회 연결 건실한 변화의 에너지 승화돼 부흥은 하나님의 강권적 역사 제39회 개혁신학회 학술대회가 ‘영적 각성과 교회 부흥’이라는 주제로 14일 서울 종로구 승동교회(담임 최영태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주제발표는 이상규 박사(백석대 석좌교수, 고…

  • 찬양으로 관악구가 들썩였다

    찬양으로 관악구가 들썩였다

    크리스천투데이,

    인근 지역까지 1천여 명 참석해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세대 통합’ 부족함도 축복, 고백하며 찬양을 금요일 밤마다, 서울 관악구 일대가 들썩이고 있다. 10월부터 ‘지역을 섬기는 금요찬양집회’를 시작한 서울 관악구 낙성대동 큰은혜교회(담임 이규호 목사)를 찾아 진짜 ‘불금’을 보내려는 성도들 때문이다. 서울 관악구 2호선 낙성대역 인근에 위치한 큰은혜교회는 …

  • “바울이 로마서에서 말한 성결, 구원 넘어 윤리의 문제”

    “바울이 로마서에서 말한 성결, 구원 넘어 윤리의 문제”

    크리스천투데이,

    유대인-이방인 함께 읽을 편지에 제사장적 용어 사용한 점 인상적 거룩한 공동체, 성결한 삶 부르심 로마서, 시작과 끝 ‘순종’ 프레임화 성결, 단순히 개인적·영적 넘어서 세상 속 구체화되고 공동체적 돼야 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박창훈 교수) 제21회 카우만 기념강좌가 10월 10일과 13일 오전 부천 서울신대 성결인의집 존토마스홀에서 신대원생들…

  • ‘제5차 행축 아카데미’ 10월 30일 한성교회에서

    ‘제5차 행축 아카데미’ 10월 30일 한성교회에서

    크리스천투데이,

    한성교회가 10월 30일(월)부터 11월 1일(수)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제5차 행축 아카데미’를 연다. ‘행축’은 한성교회의 전도 플랫폼 ‘행복한 사람들의 축제’를 줄여서 부르는 말로, 전도에 은사가 있는 소수가 주도하는 개인 전도 프로그램의 한계를 극복하고 전교인이 전도자가 되는 공동체 전도 프로그램이다. 도원욱 목사 부임 당시 출석 800명이었던 교세가 12년 후…

  • 고요한 목사의 ‘요한계시록 2주 연속 세미나’ 10월 30일부터 개최

    고요한 목사의 ‘요한계시록 2주 연속 세미나’ 10월 30일부터 개최

    크리스천투데이,

    월드뉴라이프선교회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11월 6일부터 8일까지 남양주 평내제일교회(박종렬 목사)에서 “요한계시록 2주 연속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로는 새생명교회 담임을 맡고 있는 고요한 목사가 나선다. 고요한 목사는 하나님의 비밀1·2, 십자가 전·후, 구원을 이루는 7가지 비밀(상·하), 대언과 생기 그리고 영(1~ 5권), 가나의 혼인 돌 항아리 여섯,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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