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숭실대 축구단, 제10대 사령탑에 박성배 감독 선임

    숭실대 축구단, 제10대 사령탑에 박성배 감독 선임

    기독일보,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지난 13일 박성배 감독을 숭실대 축구단 제10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최근 밝혔다. 박성배 감독은 1997년 숭실대를 졸업하고 1998년 전북현대 입단을 시작으로 광주 상무, 부산 아이파크, 수원삼성 등에서 활약했으며, 빠른 스피드와 파괴력을 겸비한 스트라이커로 ‘흑상어’라는 별명을 얻었다.

  • 교회 사역의 대중문화 차용… 이대로 괜찮은가?

    교회 사역의 대중문화 차용… 이대로 괜찮은가?

    기독일보,

    한국 교계에서는 특별히 코로나로 인해 교인들의 이탈 속에서 ‘세상과의 소통’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교회가 대중문화를 어떻게 볼 것이며, 무엇을 차용할 것인가’의 문제와 더 근본적으로는 ‘교회와 세상 문화와의 관계 설정’의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지속돼 왔다.

  • 작은 교회를 벗어나기 위한 ‘실제적 교회 성장’ 세미나

    작은 교회를 벗어나기 위한 ‘실제적 교회 성장’ 세미나

    크리스천투데이,

    코로나 팬데믹의 국내 1만여 교회가 문을 닫았다고 하며, 엔데믹 이후에도 예배가 회복되지 않아 고민하고 있는 목회자들이 부지기수다. 교회를 개척한지 수 년이 지났어도 교인 수 100명을 넘지 못하고 늘 제자리에 맴돌고 있는 교회들이 50% 이상이라고 한다. 다시 새 힘을 얻어 예배가 회복되고 성장하는 교회로 전진해야 할 이 때, 은평제일교회(담임 심하보 목사) 교회부흥…

  • ‘4차원 절대긍정 부흥 세미나’ 전국 순회 개최

    ‘4차원 절대긍정 부흥 세미나’ 전국 순회 개최

    크리스천투데이,

    “긍정이 모든 것을 이깁니다(Positivity wins over everything).” 지난 30여년 동안 건강한 교회의 성장 원리를 제시하며 한국 교회의 부흥을 위해 섬겨온 교회성장연구소에서 ‘4차원 절대긍정 부흥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4차원 절대긍정학교》를 교재로 긍정의 영성을 훈련하는 세미나이다. 연구소 측은 “아무리 돈이 많고 경험이 많고 지식이 있고 믿음이 스스…

  • 청중은 설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청중은 설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크리스천투데이,

    왜 이 본문인지는 설교자만 알아 청중은 말 그대로 아무것도 몰라 왜 그 메시지 도출했는지도 몰라 최선 다해 듣는 것만으로도 충분 아무것도 모른단 사실 기억해야 비로소 지식의 저주 벗어나게 돼 1. 지식의 저주에서 벗어나라! 그동안 설교 철학에 대해 길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만큼 설교 철학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설교자는 자주 자신의…

  • 한동대, 울릉도와 함께 ‘울릉군 글로벌 U시티’ 프로젝트 추진한다

    한동대, 울릉도와 함께 ‘울릉군 글로벌 U시티’ 프로젝트 추진한다

    기독일보,

    한동대학교가 경북 울릉군과 손잡고 “울릉군 글로벌 U시티”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울릉군 글로벌 U시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은 지난 12일 울릉군 농업인회관에서 진행됐으며, 최도성 한동대학교 총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남한권 울릉군수, 김도현 울릉고등학교 교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 “누군가의 고통과 즐거움 들어주는 것, 함께 울고 웃는 삶”

    “누군가의 고통과 즐거움 들어주는 것, 함께 울고 웃는 삶”

    기독일보,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사람의 마음은 다른 사람이 모른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그동안 내 마음을 몰라주는 사람들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낸 경험이 우리 중에는 대부분 있다. 그 사람만은 내 마음을 알아줄 것으로 기대했다 그렇지 못한 것을 확인하고 서운해 한 경험이 우리 안에 있다”고 했다.

  • 성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기업분석 경진대회 프로그램 운영

    성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기업분석 경진대회 프로그램 운영

    기독일보,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10일까지 3주간 기업분석 경진대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기업분석 경진대회는 사회진출단계에 있는 학생들이 희망하는 기업을 올바르게 분석·파악하여 능동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 “다음세대 신앙 전수 문제, 나중 아닌 현재 진행형 과제”

    “다음세대 신앙 전수 문제, 나중 아닌 현재 진행형 과제”

    기독일보,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다음세대 전도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그리스도인 가정의 아이들은 중요한 전도의 대상”이라며 “전도는 교회 밖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전도는 교회 안에서도 이루어진다. 교회 안에 있으나 믿음이 불분명한 명목상 신자들도 전도의 대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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