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한국교회 신학적 관점 두가지 문제 목회자들 신학적 깊이 깊지 못하고 아는 만큼 실천 부족 공공신학 문제 한국교회 맞는 에드워즈 장점 차용 갱신과 개혁의 롤 모델 10년간 제시 차세대 양성, 전작 번역 등은 과제 지난 2013년 처음 열린 조나단 에드워즈 컨퍼런스(Jonathan Edwards Conference, Korea)가 어느덧 10주년을 맞이했다. 2년 후부터 시작된 C. S. 루이스 컨퍼런스(C. S. Lewis Co…
제8회 대학총장포럼(회장 정상운 박사)이 ‘오늘의 상황과 한국교회의 과제’라는 주제로 19일 오후 판교 우리들교회(담임 김양재 목사) 탄설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 앞서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초대 이사장 김양재 목사에 이어 신임 이사장에 고신일 목사(기둥교회)가 선출됐다. 김 목사는 명예이사장으로 추대됐다. 취임사에서 고신일 신임 이사장은 “그동안 김양재…
비대면 예배, 익숙해져선 안 돼 극복 이후 다시 모여야 바른 것 생태 위기 극복, 녹색 예배부터 보편구원·만유재신론 표현 주의 로잔 운동, 기본 전제는 복음화 천국복음 믿고 참여, 이웃 사랑 6월 19일 오후 우리들교회(담임 김양재 목사)에서 열린 대학총장포럼 2부 포럼에서는 임성택 전 강서대 총장을 좌장으로 이정숙 전 횃불트리니티대학원대 총장의 기도 후 이승구 교…
제8회 대학총장포럼(회장 정상운 박사)이 ‘오늘의 상황과 한국교회의 과제’라는 주제로 19일 오후 판교 우리들교회(담임 김양재 목사) 탄설홀에서 개최됐다. 포럼에 앞서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초대 이사장 김양재 목사에 이어 신임 이사장에 고신일 목사(기둥교회)가 선출됐다. 김 목사는 명예이사장으로 추대됐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가 19일 성락성결교회에서 ‘한국교회, 우리는 누구이며 어디로 가는가?’라는 주제, ‘코로나 이후 시대의 한국 교회와 오늘날의 세계’라는 부제로 제24차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국대회에선 임성빈 교수(장신대)가 기조발제를 했고, 최부옥 목사(한목협 중앙위원)와 조성돈 교수(실천신대)가 주제발제를 했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에서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김영길 그레이스스쿨에서 3일간 2023 INCHE 아시아-오세아니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NCHE(International Network for Christian Higher Education)는 1975년에 처음 설립되었고, 미국을 본부로 하는 기독교 고등교육 네트워크이다. 이 네트워크는 매년 세계 각지의 고등교육 관계자와 기독학자들이 모여 기독교 고등교육의 발전을 위한 국제 학술 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고, 노스이스턴 대학원과 로버츠 웨슬리안 대학의 기독교 세계관과 성서 주해를 담당하는 J. 리차드 미들턴 박사가 올해 주강사로 참여한다.
‘서바이벌에서 리바이벌로’ 선교적 교회로의 부흥을 추구하는 2023 제1회 프레시(FRESH) 컨퍼런스가 19일 오전 안양 새중앙교회(담임 황덕영 목사)에서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했다. 프레시 컨퍼런스는 ‘선교적 교회(Missional Church)’ 컨퍼런스로, 프레시(FRESH)의 각 철자인 미래(F)·부흥(R)·관계(E)·섬김(S)·추수(H) 등을 추구한다. 첫날 오전 메인 강의는 ‘교회 3.0’, ‘…
대구동부교회(김서택목사) 청장년위원회(위원장 오의석장로)는 얼마 전 ‘소중한 자녀와 통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계명대학교 기독교학과 박민수교수를 주 강사로 모시고 제1회 ‘좋은 부모 교실’(아동부모반 60명, 청·장년부모반 60명)을 개최했다. 주최측은 “한국의 많은 기성교회들이 양적 성장을 위한 각종 교회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성장의 주도적 역할을 성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