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LINC 3.0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 외상대학교(Foreign Trade University; FTU)와 함께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4일까지 약 2주에 걸쳐 글로벌 연합 해커톤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해커톤은 베트남 외상대학교의 창업지원센터인 FIIS (FTU Innovation and Incubation Space)에서 진행하는 SIP100 (Social Impact Pathway for 100 days)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SIP100는 FIIS와 엑셀러레이터 지원 기관인 Swiss EP가 주관하고, 한국과 베트남의 투자기관인 씨엔티테크, 롯데벤처스, ITI Fund, Fund Go, NOVAON, Impactive Pathway 등이 후원하는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주님은 내 허물을 주머니에 봉하십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하나님은 믿는 이들의 허물을 사해 주신다. 사해 주신다는 말은 곧 없애주신다는 것”이라며 “하나님이 허물을 없애주셔야 허물은 없어진다”고 했다. 이어 “하나님이 우리의 허물을 사하신다. 이를 위해 우리가 할 일이 하나 있다. 그것은 자백”이라며 “우리가 허물을 자백하면, 하나님이 그 허물을 없애주신다”고 덧붙였다.
PLC목회리더십센터, 5년 이내 가까운 가족 떠나보낸 64명과 8월 6-9일 가평 필그림하우스 가까운 가족의 상실로 슬픔을 겪고 있는 이들을 회복과 치유로 이끄는 자리가 마련됐다. PLC목회리더십센터(대표 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목사)는 5년 이내 가까운 가족을 먼저 떠나보내 큰 슬픔을 겪고 있는 이들을 초청해 ‘상실 극복 3일 순례의 길’ 프로그램을 지난 8월 6-9일 3박 4일…
새로운교회 한 홍 목사가 지난 13일 주일예배에서 ‘바리새인과 세리 비유’(눅 18:9~1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 목사는 “사람이 숨 안 쉬고 살 수 없는 것처럼 하나님의 자녀들은 기도 없이는 살 수 없다. 기도야말로 이 땅에 사는 크리스천들이 하늘 아버지로부터 거룩한 능력과 은혜를 공급받는 유일한 생명줄”이라며 “그러므로 기도가 무너지면 다 무너지는 것이다. 그렇게 중요한 기도이기 때문에 사탄은 필사적으로 우리의 기도를 방해한다”고 했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일 캄보디아 프놈펜 하얏트 호텔(Hyatt Regency Phnom Penh)에서 데이터 사이언스 공동 인증 프로그램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현지 대학생 디지털 역량 강화교육에 힘쓰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동대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은 팬데믹 기간에도 온라인으로 수업과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올해 초 데이터 사이언스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캄보디아 내 정보통신기술(ICT), 데이터 사이언스와 인공지능(AI) 교육에 대한 수요를 확인했다.
개혁주의 신학을 추구하는 마스터스 아카데미에서 제4과정을 오는 8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개설한다. 커리큘럼으로는 개혁주의 예배학과 선교학 등 실천신학, 바이블 시네마와 특강 등 성경신학, 중세교회 역사신학,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을 기초로 하는 조직신학, 매월 1회 오픈 강좌 등 총 20학점이다. 직장인들도 수강이 가능하도록 매주 금요일 오후 7…
코로나19를 계기로 ‘공공신학’, ‘교회의 공공성’ 같은 용어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 성도들의 모임인 교회는 복음을 전하고 성도들을 돌보며 교육시키는 곳이지만, 이를 넘어 교회가 속한 사회와 국가, 그리고 일반 시민들을 위한 일에도 참여해야 한다는 의미다. 많은 교회들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필요를 섬기면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거나, 코로나19 이후 헌혈 감소로 절대…
평범한 주부도 간증과 기도 인도 강의와 간증, 찬양 중심 컨퍼런스 5개월 만에 45명 전도한 사례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하늘숲교회(담임 김기성 목사) 주최 ‘한국교회 부흥과 회복을 위한 2023 비전 컨퍼런스’가 지난 8월 13-15일 서울 은평구 숭실고등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6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김기성 목사와 함께 하늘숲교회의 부흥을 …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오는 9월 11일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2024학년도 수시전형 원서접수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지원 희망자는 한동대 입학 홈페이지 또는 진학어플라이라는 접수대행사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한동대학교는 개교부터 무전공 무학과, 전 학부 자율전공으로 선발하기 때문에 별도의 전공별 정원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대신 전형별 모집인원이 정해져있으며, 학생부교과 전형으로 총 236명, 학생부종합전형으로 501명 총 737명을 선발한다.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13일 주일예배에서 ‘말년의 축복’(욥 42:10~1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본문은 고난을 받은 사람의 대표적인 ‘욥’이라는 사람이 수많은 고난을 당하고 치열한 논쟁을 거친 후 마지막의 모습”이라며 “욥이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그리고 친구들을 위하여 축복 기도를 하면서 이야기가 마무리 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