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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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면서 소경된 자와 영적인 소경(2)
기독일보,(요한복음 9장 10-12절) 저희가 묻되 그러면 네 눈이 어떻게 떠졌느냐 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 저희가 가로되 그가 어디 있느냐 가로되 알지 못하노라 하니라 ◆강해주석: 주변 사람들의 질문에 치유된 소경은 자신이 경험한 사실을 솔직하고 간결하게 증언합니다. 그는 자신의 눈을 뜨게 하신 분이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라고 분명히 밝힙니다. 비록 예수님이 어디 계신지는 알지 못했지만, 그는 자신이 경험한 놀라운 치유의 역사를 부인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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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신앙의 진짜 의미(下)
기독일보,바울이 받은 것을 ‘먼저’ 전했다는 뜻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고린도에 교회를 개척할 때 가장 먼저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따르면 신자도 부활의 영광을 누릴 수 있다는 진리를 가르쳤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지금 와서 그 진리를 의심하느냐, 말하자면 이 땅이 전부이고 부활이 없다고 믿었던 이전의 이방인 시절로 돌아가려 하느냐고 꾸중한 것입니다. 나중에 “너희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라고 다그쳤는데(12절), 시신도난설 같은 것을 퍼트리는 교회 안팎의 거짓 선생에 절대 넘어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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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지도자론(最高 指導者論)(3)
기독일보,지금 우리나라는 매우 급하게 돌아가고 있다. 그래서 급조된 지도자가 나올 수 있다. 앞서 말했던 조동진 박사의 글을 보면 대강 7가지 지도자상이 있다고 한다. 1) 독재적 지도자상 2)가부장적 지도자상 3)당파적 지도자상 4)방임(放任) 주의적 지도자상 5)전문가적 지도자상 6)관리적 지도자상 7)민주주의적 지도자상 등으로 분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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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성령 이해의 탄생 배경(2)
기독일보,새로운 성령 이해는 WCC를 중심으로 제기된 새로운 선교 목표인 ’인간화‘와 깊은 연관성을 지닌다. WCC에서 주장하는 선교의 주된 관심은 ‘세상 속에서의 샬롬의 구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샬롬이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된 것 중의 하나가 ‘인간화’라는 표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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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중복음을 넘어 웨슬리의 사회복음으로(1)
기독일보,사중복음은 한국의 복음주의 계통 성결교단이 중심으로 삼는 전도표제다. 사중복음이란 중생(Regeneration), 성결(Sanctification), 신유(Divine Healing), 재림(Jesus’ Second Coming)으로서 1930~40년대 초창기부터 성결교회의 복음전도와 교세확장을 위해 강조하던 전도표제였고, 한국의 성결교회는 이것을 교단을 상징하는 신학적 기조처럼 여겨 지금까지 내려 오고 있다. 그래서 사중복음하면, 특히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단을 떠 올리게 할 만큼 성결교단은 이를 교단을 상징하는 트레이드 마크(Trade Mark)로 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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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바 기도회 설교] 맑은 정부의 근원은 교회다
기독일보,사무엘서는 “사울의 죽음”을 기준으로 사무엘상과 사무엘하로 나뉘어집니다. 사무엘하부터는, 하나님께 불순종했던 “사울의 시대”가 끝나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드디어 “이스라엘의 암흑기”가 끝나고, “이스라엘의 부흥기”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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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대국 나라로 이끌 대선 후보 김문수
기독일보,대한민국은 1948년 건국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경제, 외교, 문화, 국방, 교육 등 다양한 분야는 발전하여 지구촌에 큰 자랑이지만 정치적인 면은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좌편향 사회주의 노선을 추구하는 거대 야당은 자유민주주의를 허물고 있다. 1987년 헌법이 개정된 이래 이처럼 입법부 독재를 추구한 역사는 없었다. 우리나라의 근현대 역사 중에 군부독재라 하여 행정부의 권한을 축소하고 국회에게 강력한 권한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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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100) 주님이 아십니다
기독일보,처음에는 다소 서먹하기까지 했지만 부활 후 세 번째 나타나 친히 굽고 서빙해주신 아침 식사는 한 마디로 감동이었다. 많은 대화가 오갔을 거다. 제자들은 자신들의 행동에 대한 변명도 했을 것 같다.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었다. 2부 캠프파이어(campfire)가 이어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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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면서 소경된 자와 영적인 소경(1)
기독일보,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요한복음 9장의 감동적인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진리를 함께 깨닫고자 합니다. 본문은 예수님께서 나면서부터 소경된 사람을 만나 치유하시는 사건을 기록하고 있지만, 이 기적 속에는 죄와 고난의 의미,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 믿음과 순종의 중요성, 그리고 참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우리의 사명까지, 깊고 풍성한 영적 교훈이 담겨 있습니다. 강해주석을 통해 각 구절의 의미를 더욱 분명히 깨닫고, 설교 말씀을 통해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