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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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교회는 사회의 지탄을 받지만, 복음은 비난을 받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많은 사람들을 변하게 만듭니다. 사도바울이 예수로 변한 자입니다. 바울은 유대 율법학자였습니다. 다메섹으로 가는 도중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습니다. 빛으로 시력을 잃었지만 3일 만에 눈을 뜨게 되었고, 곧 복음 증거자가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의심의 대상이 되었고, 유대인들에게는 배신자가 된 것입니다.“내가 너로 여자의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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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진노 임한 ‘심판의 전쟁’, 전하는 예언자에게도 고통
예언자는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에 선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전할 뿐 아니라 사람들을 대표해서 하나님께 탄원하고 호소하는 역할도 수행합니다. 말은 생각이고 정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예언자는 하나님의 마음을 자신 안에 채워야 합니다. 그렇기에 예언자는 크신 사랑에 감격하고 거룩함에 취하기도 하지만, 죄를 향한 하나님의 진노를 자신 안에 담으며 고통을 겪기도 합니다. 그것이 예언자를 가리켜 쓰는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명칭의 무게입니다.예레미야는 모든 예언자들 중에서도 거룩한 고통의 정념을 가장 진하게 느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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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신학자까지 빠져든 이단, 철저한 ‘금욕’ 등 윤리적 매력
몬타누스 이단 이야기를 하면 한 가지 의문이 있다. 당대의 최고의 신학자이자 『이단논박』 등과 같은 책을 썼던 테르툴리아누스(Tertullianus, C. 160~220)가 어떻게 이단에 가담하게 되었을까? 그가 몬타니즘에 관여한 것은 201년 혹은 202년경으로 보이는데, 이 무렵 몬타니즘은 이미 북아프리카 지역까지 확산되었고, 상당한 호소력을 지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테르툴리아누스는 북아프리카 칼타고 출신으로서 자신의 생애 대부분을 칼타고에서 보냈는데, 이교도들에 대항하여 기독교신앙을 변증했을 뿐 만 아니라, 이단들에 대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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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카스트 제도에 대한 이해(1)
선교신문,인도의 카스트 제도는 아직도 인도 사회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문화적 전통이자 사회적 신분을 구분하는 제도이다. 그러나 이 신분제도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정치적 신분제도가 아니라 종교적, 문화적 신분제도라고 해야 할 것이다. 그러기에 인도의 현 대통령은 불가촉천민 출신이고, 모디 수상은 낮은 카스트 출신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카스트 시스템은 인도아대륙을 찾아온 중세 시대의 서양인들에 의해서 그 실재가 외부 세계에 알려졌다. ‘카스트’라는 말 자체가 ‘카스타’(casta)라는 포르투갈어에서 왔다. 그 의미는 민족적, 사회적 구분의 단위로써 사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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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카스트 제도에 대한 이해(2)
선교신문,18세기 말부터 19세기 초에 카스트를 연구했던 세 그룹 중에서 세 번째 그룹은 행정가 그룹이다. 영국의 동인도 회사는 1600년 12월 31일 영국 왕실의 칙허를 받아 근대식 주식회사로서 설립되었다. 동인도 회사의 활동 범위는 17세기에는 아프리카에서 일본에까지 미쳤는데, 주요 사업은 향료 무역이었다. 그러다가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에 밀려서 17세기 말에는 인도로 후퇴하게 되었다.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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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기도] 새로운 출발입니다
기독일보,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하옵소서. 제가 살면서 어떻게 해야 즐거움을 얻을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또 듣게 하옵소서.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나에게 와서 들어라. 그러면 너희 영혼이 살 것이다. 내가 너희와 영원한 언약을 맺겠으니, 이것은 곧 다윗에게 베푼 나의 확실한 은혜다.”(사55;3) 하나님의 부드럽고 조용한 음성을 바로 알아차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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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첫 전도여행 떠났던 실루기아 땅을 밟다
바울과 바나바, 구브로 향해 실루기아 항구에서 배 타고 떠나, 오늘날 실루기아 항구 규모 작아 모세의 산 천연 동굴 많고 로마 시절 터널 뚫어 실루기아 초대교인들도 핍박 피해 동굴로 숨어 눈앞에 나타난 조그만 첼릭 항구가 서기 47년 바울이 바나바와 함께 구브로(오늘날의 사이프러스)를 향하여 배를 타고 떠난 실루기아(Seleucia) 항구이다. 항구의 부두를 나와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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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털털하게”
갓 태어난 아기와도 즉각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은 제2의 두뇌라고 불리우는 ‘피부’를 통한 소통 즉 접촉이라고 합니다.스킨십의 위력은 1940년대 한 고아원에서 벌어진 사건을 통해 우연히 발견되는데요. 이 고아원은 아가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최고의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해, 깨끗한 시설과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제공했습니다. 비록 고아원이지만 풍족한 환경에서 아이들은 자랄 수 있었구요.그런데 이상한 현상이 관찰되었습니다. 영양 풍부한 음식에도 아기들은 점점 야위어 갔고 철저한 위생관리에도 아기들은 시름시름 앓기 시작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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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와 감독 대신 지지와 지원을
교회법이나 교회 관련 단체의 회칙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지도, 감독이다. 사전적 의미를 보면 지도(指導)는 ”남을 어떤 목적이나 방향으로 가르치어 이끎”, 감독(監督)은 “어떤 일을 잘못이 없도록 보살펴 단속함”이라고 설명되어 있다. 이 두 단어 을 같이 사용할 때는 “사회복지 기관의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데에 지식과 기능을 최대로 활용하고 그 능력을 향상해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원조와 지도를 행하는 일”이라고 정의되어 있다. 더불어 익숙하게 들어왔던 단어가 지도·감독권, 집중 지도, 불시 감독 등이었다.지도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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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왜 이러나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가 북한에 억류되었다가 혼수상태로 풀려났을 때, 당시 웜비어를 데려오기 위해 미국 정부는 특사와 전용기를 보냈고, 온 국민이 그의 무사귀환을 위해 기도했다. 미국은 자국민이 어떤 위험에 처했을 때, 국력을 총동원하여 구출한다는 확고한 정책목표를 갖고 있다.미국은 베트남, 독일 등 세계 각처에서 전사한 미군 유해발굴을 위해 ‘그들이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라는 목표 하에 예산과 인력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국가가 나를 지켜준다는 신뢰가 있기에,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할 수 있는 것이다. 조국을 위해 싸웠고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