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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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광복절에 尹 대통령이 33번 외친 ‘자유’
기독일보,윤석열 대통령이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자유’란 단어를 33번이나 구사하며 북한과 일본을 향한 미래 구상을 밝혔다. 독립운동을 ‘끊임없는 자유 추구의 과정’으로 정의하며 이제는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노력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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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셋째주 가정예배
월요일 / 하나님의 영으로 / 고린도전서 2:1~16 / 찬송: 182장사람은 아름다움과 행복을 추구합니다. 그렇다면 다듬고 배워야 합니다. 지식을 통해 더 많은 것을 알아가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왔습니다. 그나마 혼돈된 세상에서 인간은 교육을 통해 체계를 잡아온 것입니다. 그러나 지식으로 이해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십자가 구원의 역사입니다. 고전 1장 18절의 말씀에서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역사의 진리인 주님의 대속 십자가의 구원은 우리의 상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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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시화운동 50주년의 의미(1)
기독일보,한국 성시화운동의 설계자 김준곤 목사 著(저) 『성시화운동 편람』(2005, 순출판사)과 상시화운동 훈련교재는 성시화운동의 개념, 취지 배경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성시화운동이라는 단어는 성경에는 없으나 정의를 하자면 성시화운동은 성경에는 없으나 정의를 하자면 성시화운동은 전교회(The Whole Church)가 전복음(The Whole Gospel)을 전시민( The Whole City)을 전하는 3전운동 한마디로 전복음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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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디아코니아 선교 (2)
지역사회는 사회복지 실천의 핵심적 수단인 동시에 복지서비스 제공의 중요한 대상이다. 또한 선교의 대상이다. 마을 안에서 디아코니아 영성을 가지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우리의 선교사역이다. 그러나 20세기 후반의 산업화 과정에서 지역사회의 해체는 많은 사람들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사회적 문제와 비용을 유발하였다. 따라서 새로운 공동체를 지역사회 내에 형성하고 유지·발전시켜 나가는 노력은 그리스도인의 사회적, 선교적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의 한국사회는 지방자치제의 활성화에 따라 지역 주민의 합의와 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역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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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 : 성도를 구제하라
교회를 개척하고 몇 개월이 되지 않아 있었던 일이다. 남자청년 한 명이 몇 주간 교회에 나오지 않아 심방을 하게 되었다. 그 청년이 살던 곳은 교회 옆 고시원이었다. 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고시원이라는 곳을 방문하였고, 많이 놀랐다. 좁은 통로, 공용 냉장고와 화장실, 창문이 없는 방, 2평도 안 되는 공간… 그곳에서 청년과 잠깐의 대화를 나누고 교회로 돌아왔다. 그리고 마음이 무거웠다. 내 친동생이라면 그곳에서 살게 했을까? 교회 성도를 가족이라고 부르는데, 나는 정말 성도들을 가족으로 대하며 목회하고 있나?그리고 한참을 기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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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끼빠빠
요즈음 교회에서도 청소년들과 소통이 잘 되지 않는다. 내 딴에는 좀 가까이 다가가 대화를 시도해보지만 그들이 쓰는 줄임말을 알아듣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여러 명의 학생들이 모여 있는 쪽으로 다가가서 뭐라고 말을 붙이면 의아한 눈빛으로 바라보는가 하면, 어떤 친구는 “웬 갑툭튀?”(웬 일로 갑자기 튀어나와?)라고 하며 어깨를 으쓱해 보인다. 내가 그들에게 궁금한 게 있어서 물어보고 싶다고 말하면 “어쩔TV 저쩔TV?”(그래서 어쩔 건데요 저쩔 건데요)라는 반응이다. ‘너희들은 어른들에게 물어보고 싶은 게 없느냐’고 물으면 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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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아름답게 보전돼야 한다
2011년 33만 건의 혼인 건수가 2021년에는 19만 건으로 크게 줄었다. 10년 사이에 42%(14만건)나 줄어든 것이다. 앞으로 혼인이 늘어날 거 같지도 않다. 왜냐 하면 ‘결혼을 해야 한다’고 결혼에 찬성을 보인 비율이 43% 밖에 되지 않았다. 절반이 채 되지 않는 것이다. 왜 사람들은 결혼을 하려고 하지 않을까? 1차적으로는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다.(47%) 취업이 쉽지 않은 환경에서 가족을 꾸려서 최소한의 생활 기반, 특히 주거 기반을 만드는데 너무 돈이 많이 들어서 결혼에 대한 부담을 크게 느끼고 있다.가족의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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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결식 아동에 관심 기울이길
물가가 급등하면서 끼니를 거를 우려가 있는 저소득층 가정 아이들에게 제공되는 ‘결식아동 급식’ 단가를 인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올해 정부가 지방자치 단체에 권고한 ‘1끼니 7천 원’으로는 제대로 된 음식을 먹기 부족하다는 것이다. 지자체들은 이 같은 상황을 반영해 단가를 올리거나 인상을 검토 중이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결식 우려 아동’으로 지정돼 지자체에서 급식 지원을 받는 18세 미만 아동·청소년은 지난해 33만2,865명에 달했다. 100명 중 3.7명은 정부 지원 없이는 밥을 굶을 수밖에 없다는 의미다.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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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당한 이웃에 따뜻한 사랑을
올해 유럽은 폭염과 가뭄, 미국은 폭우에 시달리는 등 지구촌 곳곳에서는 이상기후가 일상적 현상이 됐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기상관측을 시작한 1907년 이래 가장 많은 비가 쏟아졌다. 도심 곳곳이 물바다를 이루고 인명피해와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주택·건물·도로·차량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주요 지역의 방재성능으로는 더 이상 감당할 수 없게 됐다. 지난 170여년 사이 학자들의 연구대상이 된 500여 건의 이상기후 현상을 분석한 결과, 전체의 약 71%에서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