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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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역사 속 자연에 대한 이해 1
오늘날 기후 위기는 자연에 대한 무분별한 개발과 착취를 정당화하였던 산업 사회의 논리가 불러온 비극이다. 이처럼 자연에 대한 이해는 기후 위기 시대의 도래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에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를 원하는 그리스도인은 자연에 대한 기독교적 이해를 반드시 정립해야 한다. 구약성서는 하나님과 자연 사이의 두 개의 기본적인 이해의 틀을 제공한다: 첫째, 하나님께서 자연을 창조하셨다(창 1:1). 둘째, 자연은 하나님의 질서 안에서 있다(느 9:6). 자연에 대한 두 가지 이해의 틀은 기독교 역사 속에서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기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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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집이다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롬 8: 22)바울의 말과 같이 지금 지구의 모든 피조물은 신음하며 탄식하고 있다. 지난 3월 중순 북극 지역 기온이 평년보다 30도나 올라 영상권까지 치솟았고, 남극도 일부 지역에서는 평년보다 40도나 높은 기온이 관측됐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남극과 북극 한 곳에서의 기온 상승은 경고에 그치지만 두 극에서 동시에 나타나는 기온 상승은 기후 재앙과 같은 모습을 유발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일례로 지난 3월 인도 델리와 파키스탄 신드주 자코바바드에서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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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가 필요한 시대
사회가 혼란하다. 경제가 불안하다. 고물가, 고금리에 공공요금은 오르고, 무역은 6개월 연속 적자라고 한다.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가 왜 이러나? 백성들의 피로감에 지친 신음소리를 왜 듣지 못하는가? 국민의 한 사람으로 처절한 마음이 든다.경제와 국가안보, 외교는 무서운 전쟁이다. 국익을 위해서는 여야, 보수와 진보가 따로 있을 수 없다. 미국이나 일본을 보라. 안에서는 치열한 정치적 대립이 있을지라도 국익을 위해서는 똘똘 뭉친다. 이것이 국민을 위한 정치 아닌가? 나라가 힘이 있어야 한다. 힘을 잃으면 비참해 진다. 이제 다음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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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진의 북한포커스] 북한의 핵무력정책 법제화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강경대응 및 평가
북한의 핵무력정책의 법제화, 억제력 차원? 지난 북한정권 설립 기념일(9.9)을 앞두고 북한이 최고인민회의(제14기 제7차회의)를 개최하여 국가핵무력정책을 최고인민회의 법령으로 채택하였다. 여기에 대해 국내 대북통일정책 주요 국책기관에 속한 전문가들은 북한의 ‘핵무력 법제화’를 ‘억제력 확보’ 측면이라고 방점을 찍었었다. 이들 주장처럼, ‘억제력 확보’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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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가 할로윈파티를 개최해도 되는가?
기독일보,제가 근무하는 학원에서 조만간 아이들을 위해 '할로윈 파티'를 할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각종 괴물 또는 귀신같은 걸로 분장하는 게 기독교인인 저로서는 상당히 꺼려집니다. 학원 사업의 확장을 위해 이런 할로윈 이벤트에 저 같은 기독교인이 참여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알기로 할로윈 데이의 날짜와 종교개혁 기념일이 같은 날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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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신앙생활: 연단이란 무엇인가?(1)
기독일보,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향한 분명한 뜻과 목적을 갖고 계신다. 그 목적과 뜻을 이해하는 것이 바로 슬기로운 신앙생활의 출발점이다. 그렇다면, 우리를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목적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우리의 “변화”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의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롬8: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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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가 이끄는 삶(사도행전)
기독일보,‘탁월한 저자’, ‘신실한 친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제자’ 그리고 ‘의사’는 사도행전을 기록한 누가의 모습입니다. 누가의 사도행전은 초대 교회의 예배와 성장에 관해 잘 기록된 말씀입니다. 우리는 사도행전을 세밀하게 기록한 누가를 통해 예루살렘에서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드렸던 예배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뿐 아니라 예수님의 사역을 기쁘게 축하하며 생겨난 초대 교회의 모습을 잘 알 수 있습니다. 누가는 시리아 안디옥을 정착지로 삼은 이방인이자 의사였습니다. 바울이 매우 아끼던 복음 협력자 디도의 형제이기도 합니다. 사도행전 16장과 20장, 27장에서 발견되는 ‘우리’는 누가가 바울의 선교 여행에 참여하고 있는 바울의 초창기 이방인 개종자 가운데 한 명임을 말해줍니다. 또한 사도행전 28:16, 로마서 16:21, 디모데후서 4:11 그리고 빌레몬서 24절에는 바울의 선교 여행의 일행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명 감당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그리스도 선교 사역의 주요 증인으로서 유대교의 중심 예루살렘에서부터 서로 다른 문화와 민족인 1세기의 문명사회로 기독교가 어떻게 확산되었는 지를 시간순으로 잘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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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래 칼럼] 좋은 약은 입에 쓰다
“좋은 약은 입에 쓰다”란 “충언은 귀에 거슬리지만 바른 행동을 하는 데 이롭고, 양약은 입에 쓴 반면에 병을 고치는 데 이롭다”는 말입니다. 사람은 이 땅에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언가를 섭취합니다. 그 섭취에 따라서 건강이 좋아질 수도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사람에 말을 듣고 성품과 인격이 성장합니다. 그래서 생긴 것이 “세 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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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콘티, 예배 준비의 기본
2장 예배콘티 작성의 실제들어가는 글: 예배 콘티를 준비하는 것은 현장에서 사역하고 있는 예배(찬양)인도자에게 가장 실제적인 자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매주 예배하고 있고 예배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콘티 준비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기 어려운 이유는 콘티 준비가 예배사역에서 종합예술과 같은 방대한 과정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결론과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콘티를 짜는 것은 어떤 방법이나 공식이 아닌 하나님과의 교제를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되어 하나님과 생명의 교제를 나누기 위한 원리를 배우는 것입니다. 예배가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