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
[이경섭 칼럼] 인간은 단지 피조물에 불과한가?
◈인간은 단지 피조물이기만 한 것인가? 인간이 범죄하여 하나님의 심판 아래 떨어졌을 때, 하나님이 자신의 생명을 희생시켜 그들을 구원하셨다. 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어찌 창조주가 자기가 만든 피조물을 구원하겠다고 자기 생명을 희생시키는가? 도대체, 인간이 어떤 존재인데, 창조주께서 그런 사랑을 그에게 보여주셨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이런 의구심은 인…
-
친구의 뒷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기독일보,지난주 토요일(2022년 11월 19일) 인천에 소재한 예일교회에서 ‘천환 목사의 은퇴식과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가 열렸다. 내 친구 천환 목사의 은퇴식은 시종 은혜와 감동의 연속이었다. 예배 중에 성가대가 ‘은혜’라는 곡을 찬양할 때 그의 38년 7개월 사역의 일정을 동영상으로 엮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목회자로서 전도사 시절부터 지금까지 걸어온 길, 즉 빈촌에 교회를 개척할 당시의 모습과 성장하는 과정 그리고 예배당을 세 번 옮기면서 신축하는 사진, 열정적으로 설교하는 모습, 선교지에 가서 말씀 전하는 사역, 특히 고려측과 고신측이 2015년에 하
-
[아침을 여는 기도] 옛사람의 습관 때문에
기독일보,나그네 인생입니다. 그러나 영원을 믿습니다. 마지막 날에 그리스도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적게 심는 사람은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사람은 많이 거둡니다. 영혼을 아끼고 사랑하여 영원한 복된 세계로 들어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향한 거룩한 두려움을 가지고 마지막 날을 준비하게 하옵소서.
-
[사설] 청년 없는 한국교회 미래도 없다
기독일보,교회를 등지는 젊은 층이 늘어나고 있다. 단순한 코로나 팬데믹 후유증으로 여겼던 한국교회에 진짜 비상등이 켜진 셈이다. 3년여 이어진 코로나 방역 시국에 가장 고통을 받은 게 영세 자영업자였다. 이들은 당국의 계속된 통제와 규제로 생존의 절벽까지 내몰렸다. 그러나 지난 정권 말부터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차츰 일상이 회복되면서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이게 됐다.
-
대한민국 향한 하나님의 섭리 있어… 말씀 그대로 믿고 순종해야
기독일보,위기가 오면 기회가 또다시 오는 것은 세상의 이치이다. 1876년 강화도조약 이후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한 서양의 개신교 선교사들이 조선 땅에 들어와 조선의 근대화를 위해 얼마나 많은 피를 흘리고 희생을 했는가? 또한 일제 식민지 치하에서 독립운동을 주도하고 일제의 탄압에 항거하여 순교한 신자들은 얼마인가? 해방 이후 북한의 김일성과 공산주의자들이 기독교인들을 박해하고 처형한 자들은 얼마이며, 이들을 피하여 모든 재산을 버리고 남부여대하여 남쪽으로 넘어온 하나님의 백성들은 또 얼마인가?
-
국가조찬기도회는 대한민국의 영적 자산
기독일보,국가조찬기도회는 디모데전서 2장 말씀을 근거로 하여 기도회가 이어져 왔는데 신앙인의 직분과 사명에 대한 감사와 더불어 무엇보다도 할 수 있는 한 모든 사람을 위해 간구, 기도 및 도고(중보기도)를 드리는 것이 신앙인의 자세임을 강조하여 왔다.
-
-
다음 세대 교육을 위한 소고
기독일보,역사는 도전과 응전의 반복으로 발전해 나가고, 그 과정에는 항상 위험과 위기가 도사리고 있다. 교회도 과연 그러하다. 오늘날 교회는 또다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면서 이미 오래전부터 위기에 봉착해 있었던 바이다. 교회의 위기는 문명의 발전과 더불어 사람들의 인식과 가치관의 전도에서 비롯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다
-
[목회 매뉴얼] 영성 : 영성의 최고봉은 사랑이다
우리는 지난 시간까지 ‘기독교 영성의 개념, 내적 영성, 외적 영성’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번 시간에는 영성의 최고봉이라 말할 수 있는 ‘사랑’에 대해 말해 보려고 한다. 필자가 왜 기독교 영성의 최고봉이 사랑이라고 말하고 있는지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 자체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영성의 개념이 영이신 하나님의 특성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했기 때문에, 가장 대표적인 하나님의 성품인 사랑이야말로 영성의 최고봉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 또한 사랑의 주님이시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인간을 사랑하지 않고
-
[은혜의 샘물] 특별한 은사
이제 고인이 된 소설가 최인호 선생의 이라는 수필집에는 어느 칼국수 집 이야기가 나온다. 칼국수 집 사장의 어머니는 전업주부였는데, 유독 칼국수를 잘 만드셨다. 하여 어머니의 오랜 소원은 칼국수 집을 내는 것이었다. 그러나 보수적인 법조계 교수 남편이 허락해 줄 리가 없었다. 그래서 아들이 어느 날 아버지 몰래 은행 돈을 융자하여 작은 칼국수 집을 차려드렸다. 어머니 소원을 들어드린 것이다.개업 첫날, 아침부터 저녁까지 손님이 한 사람도 없었다. 문을 닫으려는데 한 사람이 문을 열고 들어왔다. 그리고 연이어 세 사람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