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은혜의 샘물] 잊지 못할 사람들

    [은혜의 샘물] 잊지 못할 사람들

    아이굿뉴스,

    살다 보면, 잊히지 않는 사람이 있다. 두고두고 생각나는 사람이다. 다시 만나고 싶고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다. 내가 오래 살았던 아현동에서 만난 두 분이 그렇다.우리 교회가 있는 서울 마포구 아현2동에는 도로에 인접한 분식점이 몇 개 있었다. 지금은 개발되어 고층아파트가 들어서서 입주하는 중이지만, 몇 년 전만 해도 그랬다. 그 가운데 한 분식점 아주머니가 지금도 생각난다. 중학교 때 가난한 친척집에 있으면서, 수제비를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지, 밀가루 음식을 즐기지 않아 자주 갈 일은 없었지만, 그 아주머니를 잊을 수 없다.언젠

  • [통계로 보는 세상] 종교와 건강의 상관관계

    [통계로 보는 세상] 종교와 건강의 상관관계

    아이굿뉴스,

    현대인의 건강 문제는 육체적 문제뿐만 아니라 정신적 문제도 있다. 우리가 평소 느끼듯 현대인은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있어서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는 비율이 45%나 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건강에 문제를 갖게 되는 것은 무절제한 생활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인다.한국인의 음주 비율(24%)은 국제 조사에서 39개국 평균(16%)을 넘어섰고 운동 빈도는 39개국 평균(40%) 대비 1.5배 낮았으며(26%) 건강한 식생활도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것(평균 67%, 한국 59%)으로 나타났다. 자신의 욕구를 줄이고 생활을

  • [사설] 간토조선인 학살, 진실 밝힐 때

    [사설] 간토조선인 학살, 진실 밝힐 때

    아이굿뉴스,

    지난해 이민진 작가의 역사소설 ‘파친코’가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OTT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전 세계가 한국의 역사에 관심을 기울였고 재일조선인의 불편부당한 삶을 알게 되었다. 이 책에 등장하는 한 충격적인 사건이 있다. 바로 ‘간토조선인 학살’이다.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로 더 잘 알려진 이 사건은 1923년 9월 1일 일본 도쿄와 요코하마 일대 간토지역에서 발생한 대지진이 시초가 되었다. 대지진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일본인들이 “조선인들이 우물에 독을 타고 일본인 재산을 약탈한다”는 유언비어를 퍼뜨렸고, 일본 정부에 의해 무차

  • [아침을 여는 기도]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아침을 여는 기도]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기독일보,

    우리가 이웃을 사랑한다면 모든 것을 그들과 나누게 하옵소서. 어려움을 겪고 불행을 당한 사람들에 대한 소식을 듣습니다. 실제로 이웃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당당하게 다른 사람을 사랑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 [사설] 위기 극복의 열쇠, 목회자의 눈물에 달렸다

    [사설] 위기 극복의 열쇠, 목회자의 눈물에 달렸다

    기독일보,

    모두가 한국교회에 위기를 닥쳤다고 한다. 과거에도 몇 차례 어려운 고비가 있었지만, 지금처럼 힘든 때는 없었다고 말한다. 지난 13일 열린 한국복음주의협의회(한복협) 월례회에서도 한국교회에 밀어닥친 위기에 대해 진지한 논의가 있었다. ‘한국교회, 다시 부흥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과거 한국교회가 부흥운동으로 찬란한 꽃을 피웠던 때를 회상하며 ‘다시 한번’을 외쳤다.

  • 튀르키예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이 사람의 책

    튀르키예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이 사람의 책

    크리스천투데이,

    앗달리아는 도시, 버가는 작은 마을 앗달리아, 튀르키예 최고 휴양도시 분실한 일지 구입 위해 서점 방문해 경멸당한 이승만 대통령 안타까워 ▲안탈리아 시내 번화가. ▲서점에 여러 종류의 아타튀르크 책들이 놓여있다. ▲학생 공책 밑에도 아타튀르크의 얼굴이 인쇄돼 있다. ▲안탈리아 해변이 보이는 언덕에서 현지인과 함께한 필자(오른쪽). 루스드라, 이…

  • 추억 만들기

    추억 만들기

    아이굿뉴스,

    우리 교회는 곧 있으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7살짜리 아이들이 유치부에서 아동부로 올라가면서 떠나는 ‘새내기 여행’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지난 2년 동안은 코로나로 진행하지 못했었는데요. 이번 아동부로 올라가는 친구들이 이인창 전도사 및 교사들과 함께 MT를 다녀왔습니다.아동부 교사인 김용기 쌤이 쓴 우리 교회 네이버 카페 글에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2년 만에 돌아온 아동부 새내기여행!! 오늘, 그날이 왔습니다. 올해 새로 1학년으로 올라온 친구들과 추억을 쌓고 아동부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매년 에버랜드로 새내기 여행을

  • [한주를 열며] 엔데믹 리스크 Endemic Risk

    [한주를 열며] 엔데믹 리스크 Endemic Risk

    아이굿뉴스,

    코로나가 끝나가면서 이제 마스크를 벗을 때가 됐다. 그 동안 미루어 두었던 현실과 마주해야 한다. 사람들도 이제는 코로나로 인해 마주했던 뉴노말에서 벗어날 때가 되었다.코로나 상황이 마무리되면서 3년간 우리 몸에 익었던 방식을 버려야 하는지, 또는 연결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많다. 교회 역시 비슷한 고민들이 많다. 요즘 목사들이 만나면 가장 큰 화제가 주일에 하는 식사 문제이다. 전에는 당연히 주일이면 교회에서 식사를 제공했다. 소위 이야기하는 ‘교밥’은 교회의 전통이었다. 오후예배에 참석하는 자들이나 교회에 봉사하는 자들

  • [방배골] 하나님이 찾는 한 사람

    [방배골] 하나님이 찾는 한 사람

    아이굿뉴스,

    한인 교포학생이 하버드대 의대를 지원했다. 중고등학교를 1등으로 졸업했고, 입학시험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그런데 불합격되었다. 떨어진 이유를 물었더니, 이런 답변이 왔다. “우리는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라, 인류와 국가를 위해 헌신할 사람을 찾고 있다. 인류의 고통을 치료하겠다는 당신은, 헌혈도 한번 한 적이 없다. 봉사와 헌신이 없는 당신은, 우리가 찾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그렇다. 하나님도 사람을 찾으시고, 사람을 세우신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이 중요하다. 사람을 통해 일하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올해 표어를 ‘사

  • [시론]우상을 부수는 계묘년

    [시론]우상을 부수는 계묘년

    아이굿뉴스,

    2023년은 계묘년 토끼띠해 입니다. 구정이 되면 믿음의 사람조차 모른 채 우상을 섬기게 됩니다.오늘날 소위 지성인이라고 하는 사람들 중에도 조상의 묘 자리가 좋아야, 제사를 잘 드려야 자손이 복을 받는다고 몇 억씩 들여서 묘 자리를 옮긴다거나 온갖 음식을 마련해서 정성껏 제사를 드립니다. 또한 새해가 되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토정비결, 운세 등을 봅니다. 요즘에는 인터넷으로도 쉽게 접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복음 안에 있지 않으면 사람들은 누구나 이렇게 우상을 섬길 수밖에 없습니다. 단 지파는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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