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
[사설] ‘종교’ 위장간판 건 장사꾼 주의·경계해야
기독일보,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의 성범죄 혐의를 다룬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면서 적잖은 파장이 일고 있다. 그가 자신을 스스로 ‘메시아’라 부르며 나이 어린 여신도들을 무수히 성폭행하는 장면은 충격을 넘어 경악스럽다.
-
호가호위하는 서울고법 판사들
사실혼은 부부 사이에서만 가능 동성 간 혼인, 법 체계상 불가능 민주주의 근간 삼권분립 유린해 사회상규 준거해 법률 해석해야 1. 호가호위(狐假虎威)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목숨을 부지하기 위하여 호랑이를 속인 여우의 이야기이며, 남의 권세를 빌려 위세를 부린다는 의미이다. 2.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모든 국민은 자유로우며 평등하다. 누군가 보통 사람에게 …
-
믿음의 삶, 오직 말씀‧기도‧행함‧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살아가는 것
기독일보,마태복음의 산상수훈은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친수하신 십계명의 말씀을 율법이 아닌, 은혜와 사랑으로 깨닫고 실천하도록 우리의 심령 깊숙이 던지신 말씀이다. 당시 유대 지도자들은 율법에 얽매여 위선적인 행위를 일삼고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형식에 머무르던 구약의 율법을 완성하기 위하여 인간의 연약함을 돕기 위해 빛으로 오셨다.
-
[캠퍼스 청년 사역 이야기] 캠퍼스 선교의 위기인가, 기회인가
새로운 밀레니엄을 맞이하던 20여 년 전부터 캠퍼스 청년 사역의 위기라고 하였다. 학원복음화협의회가 2022년 11월에 발간한 ‘2022 청년트랜드리포트’에 의하면 대학생의 종교인 비율은 26.3%로 2017년보다 6.0% 감소했다. 종교별로는 개신교 14.5%, 불교 6.6%, 가톨릭 4.9%였다. 이는 캠퍼스 선교 환경 변화 중 두드러진 종교 이탈 현상을 보여준다.이 조사에 따르면 무종교 대학생이 73.7%나 된다. 현재 ‘종교를 아예 포기하고 싶다’가 2017년에 7.8%에서 2022년 13.7%로 5.9% 증가했다. 반면에
-
[목회 매뉴얼] 소명 : 나는 쇠하고 주님이 흥하는가?
목회자들이면 대부분 ‘목회철학’이라는 것을 갖고 있다. 나 자신도 목회철학을 말할 때, ‘성경적 목회(biblical ministry), 창조적 목회(creative ministry), 네트웍 목회(network ministry)’라고 말을 한다. 그러나 한 가지 만을 말하라고 하면 ‘나는 쇠하고 주님이 흥하는 것’(요 3:30) 이라고 말한다. 목회를 시작할 때부터 평생 잊지 말아야 할 말씀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하는 모든 결정에 있어서 지금 이 결정이 ‘나는 쇠할 지라도 주님이 흥하는 일인가’를 기준으로 잡는다. 이 기준으로 접
-
[은혜의 샘물] 아들을 보내놓고
아들이 선교사가 되어 먼 나라로 떠난 지 1년이 되었다. 아들과 며느리, 손자, 손녀 네 식구는 지난 해 4월에 카자흐스탄으로 선교를 떠났다. 그동안 계절이 네 번 바뀌고 해가 바뀌었다. 낯선 땅, 낯선 문화, 언어도 안 통하는 낯선 나라로 가서, 어떻게 말은 잘 배우고 있는지, 어디서 어떻게 필요한 물품은 사는지,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누구에게 도움을 청하는지, 밥은 제대로 먹고 잠은 잘 자는지, 추위와 더위는 어떻게 이기는지…. 아들과 며느리는 그렇다 쳐도 어린 손자, 손녀는 어떻게 적응하고 살 것인지, 안쓰럽고 마음이 아프다.
-
다섯 가지 전공분야 인준
기독일보,얼마 전에 케냐 정부로부터 4년제 B.A 과정에 5가지 전공분야가 인준되었다는 연락이 왔다. 신학, 교육학, 상담심리학, 지역개발학, 성서적상담학(Theology, Education, Counseling Psychology, Community Development, and Biblical Counseling). 이번 5월에 학과별로 20명씩만 입학해도 전체 100여 명이 되니, 학교 발전이나 재정적인 측면에서도 한결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면서 다음 주부터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교육부에서도 신입생 모집 광고를 빨리하면 더 낫다고 독려하니 그렇게 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
[사순절 기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기독일보,제 삶의 관계들을 잘 보전하고 싶습니다. 많은 것이 요구되지만 특히 용서하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제가 맺을 관계 가운데 하나님과의 관계가 가장 귀합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갖게 하옵소서. 제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은 제가 잘하고 무슨 자격을 갖추어서가 아닙니다.
-
[사설] 과거의 짐을 미래세대에 떠넘길 순 없다
기독일보,박진 외교부 장관이 2018년 대법원으로부터 배상 확정판결을 받은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지원재단이 일본 기업을 대신해 배상금을 변제한다고 6일 공식 발표했다. 강제징용 피해배상 문제에 대한 정부의 해법이 가해 책임자가 아닌 정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대신하도록 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긴다는 뜻은?
기독일보,예수님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왜 사도바울은 어차피 피차일반의 죄인끼리 굳이 서로 "남을 낫게 여기라"(빌2:3)고 말씀하셨나요?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높아질 것이라는 예수님의 말씀과 일맥상통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