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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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혁 목사를 만든 신앙의 선배 열한 분을 기리며”
장소: 개포동 사랑의빛 교회 일시: 2023년 4월 2일 본문: 히 12:1-2 저는 태어날 때부터 한평생 이기적이고 정욕적이고 비판적이고 배타적이고 위선적이고 독선적이고 게으르고 나태한 온갖 죄와 허물로 가득한 죄인 중의 죄인으로 살아왔는데 하나님께서 망극하신 긍휼과 용서와 자비와 사랑과 은혜와 축복을 베풀어 주셔서 평생토록 하나님께서 쓰시는 심부름꾼으로 살아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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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 부모에게 말을 걸다
은 레바논 베이루트를 배경으로 난민들이 겪은 실제 이야기를 영화로 만든 작품이다. 2019년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아카데미에서 외국인 영화상을, 그리고 그 밖의 많은 영화제에서도 수상의 행진은 계속 이어졌다.영화는 법정에서 시작하는데, 한 아이가 법정에 서게 된 배경을 설명하면서 자인이 짊어진 삶의 무게를 보여준다. 베이루트의 외곽 슬럼 지역에 가족과 함께 사는 작은 키에 체격이 왜소한 한 어린 남자아이 자인을 중심으로 영화는 전개된다. 몇 명인지조차 모르는 여동생들 가운데 사아르와 특히 친하다. 가족을 돌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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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미국, 유럽 등 서구에서는 죽음교육에 대한 학문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학교에서 죽음준비교육을 하는 나라들이 많다.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연구가 늘어나고 있으나 역사가 짧고, 주로 노인복지관을 중심으로 죽음준비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사회교육 차원의 죽음준비교육의 출발은 1991년 故김옥라 박사가 각당복지재단에 삶과죽음을생각하는회를 설립하고 죽음준비교육을 시작하면서부터이다.김옥라 박사가 죽음 주제에 천착하게 된 계기는 1990년 남편 故각당 라익진 박사가 일본에 치료차 갔다가 갑자기 돌아가신 일이었다. 갈 때는 함께 비행기를 타고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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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샘물] 흥얼흥얼 찬송하는 은사
명색이 장로인 내가 열등감을 가진 게 하나 있었다. 방언을 비롯해서, 이른바 성령님의 신비한 은사를 체험하지 못한 데 대한 콤플렉스가 그것이었다. 오순절교회 계통의 영향을 받은 교인들 가운데, 방언을 자랑하거나 방언으로 기도할 때면 그랬다. 사도행전에 나오는 방언은 외국어로서의 방언이지, 오늘날의 방언과는 다르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그랬다.방언은 못하지만, 내게는 글쓰기 은사가 있지 않은가? 이렇게 달래기도 하지만, 신비한 은사라고는 할 수 없으니, 내심의 열등감은 여전하였다. 그러다 얼마 전, 내게도 신비한 은사가 하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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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한겨울 전기장판
절로 몸이 움츠러드는 겨울은 해마다 죽지도 않고 또 찾아 자취생을 괴롭힌다. 원룸방을 작은 요새 삼아 한숨소리조차 새나가지 못하게 모든 틈을 틀어막아보지만 바닥에서부터 스멀스멀 올라오는 냉기는 어찌할 도리가 없다. 삼겹살 한 끼에도 벌벌 떠는 대학생에게 보일러는 사치. 이때 전기장판 하나 틀어놓고 영혼의 단짝 솜이불을 겹겹이 두른 채 콩벌레마냥 몸을 말고 있으면 무릉도원이 따로 없었다. 그렇게 전기장판을 발명한 이를 칭송하며 나만의 작은 낙원에서 시린 계절을 버티곤 했다. 꽃봉오리가 고개를 내미는 봄의 초입에 때 아닌 전기장판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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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우연히 생길 수 없다
기독일보,진화론자들은 빅뱅에 의해 우주가 탄생했을 때 함께 생성된 지구가 시간이 지나면서 식어 현재의 모습을 형성하였고, 초기에는 생명체의 성분인 유기물이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 그들은 생명의 생성과 진화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1단계, 먼저 무기물에서 유기물이 생성되었다고 가정한다. 2단계, 유기물 단량체인 아미노산과 핵산이 결합하여 단백질과 DNA, RNA 같은 유기물 다량체가 우연히 생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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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기도] 고난과 영광, 십자가와 부활
기독일보,아무리 무겁고 큰 고통도 뒤에 기쁘고 좋은 결과가 확실하면 그런 괴로움은 참고 견딜 수 있습니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험해서 찾는 자가 적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좁고 험한 길이라도 우리를 생명으로 인도한다고 보장합니다. 고난과 영광, 십자가와 부활의 관계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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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부가 ‘북한인권보고서’를 공개한 이유
기독일보,정부가 북한인권보고서를 처음 공개했다. 북한인권보고서 공개는 2016년 ‘북한인권법’이 제정된 지 무려 7년 만으로, 북한 인권 문제 해결을 중시해 온 윤석열 정부의 북한 관련 정책의 실질적인 이행 의지로 해석된다. 북한인권보고서는 2017년 이후 매년 제작·발간했으나 문재인 정부는 탈북자 개인정보 노출 우려 등을 이유로 보고서를 3급 비밀로 분류해 공개를 꺼려왔다. 보고서 발간 자체를 드러내려 하지 않는 구실을 탈북민 신변 보호로 삼았는데 누가 봐도 북한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려는 의도였다. 실은 정부가 탈북자들의 증언으로 북한 인권 침해의 참혹상이 알려질까 봐 쉬쉬했다는 것이고, 그게 맞다면 북한 인권 탄압의 공범을 자처했다는 얘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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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와 신학교육(上)
기독일보,인류는 즉답인공지능 ChatGPT(Chat Generated Pre-trained Transformer, 사전 훈련된 생성 변환기) 시대로 진입했다. 시간이 갈수록 인공지능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 즉답인공지능은 신학교육과 목회현장를 포함한 인간의 거의 모든 영역에 요긴한 정보를 제공한다. 역사·과학·철학·법률·종교 등 거의 모든 영역에 필요한 무궁무진한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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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졸다 떨어진 유두고 청년 살렸던 곳, 드로아
바울이 배 타고 내렸던 항구·부두 지진과 과도한 벌목으로 사라져 바울, 드로아에서 배로 네압볼리 무역으로 분주한 드로아 봤을 것 2023년 2월에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 서북부 지역에서 큰 지진이 일어나 5만 명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튀르키예 지역은 여러 단층이 만나는 지역이므로 고대로부터 크고 작은 지진이 많이 발생하였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이 제2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