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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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지금도 믿는 자에게 구원의 확신을 주는 하나님 말씀
기독일보,며칠 전 어떤 지인이 책을 한 권 주었다. 인기 있는 베스트 셀러인 <예수는 없다>라는 책이었다. 책을 읽는 중에 훌륭한 <비교 종교학자>의 글을 나 같은 개혁주의 신학자가 감히 평가를 할 수 있겠는가 싶어서 망설였다. 그러나 이 글은 저자인 오강남 박사의 책 <예수는 없다>라는 책을 비판하기보다 그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쓴 것이다. 그래서 나는 기독교 신앙에 대해서 회의를 갖거나, 한국교회를 무차별 비판하는 이른바 <가나안 교인>들에게 내 생각을 들려주고 싶어서 이 글을 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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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누가 돌을 던질 것인가
기독일보,일본을 ‘협력 파트너’로 규정한 3.1절 메시지에 이어 일본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선제 조치에 많은 국민이 그리 호의적이지 않다. 13일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한주 사이 4%포인트 하락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러나 대통령으로서 여론과 인기보다 중요한 게 국가와 국민의 ‘자유’와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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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약속 ‘카이로 선언’, 3.1운동에 대한 미국의 응답
박명수 박사님(서울신대 명예교수)께서 지난 1월 16일 ‘역사교과서에 나타난 기독교의 부당한 폄훼 및 그 시정방안’ 주제의 세미나에서 발표한 원고를 소개합니다. 이 글은 지난 2022년 2월 역사연구재단에서 열린 한국근현대사 세미나에서 발표하신 내용을 수정한 것이라고 합니다. -편집자 주 카쓰라 태프트 밀담, 조약 아냐 1907년 대부흥, 미국 향한 희망 구한말, 미국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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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이 보는 성혁명사 94] 미셀 푸코(2): 그의 이론에 대한 비판
푸코의 주장에 대해 당연히 반론과 비판도 많다. 이들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우선 푸코의 ”계보학적“ 연구방법에 대한 비판이 있다. 즉 그가 연구에 인용한 역사적 사료가 선택적이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푸코는 감옥과 정신병원을 주로 연구하였고, 다른 형태의 조직(예를 들어 공장)은 무시하였다. 푸코의 계보학적 “지식의 고고학”은 과거를 유려하게 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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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에게 생명수 마시게 할 사마리아인 어디 없나요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한복음 4:13-14)”. 사람의 몸 속 70% 이상을 차지하는 수분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의 몸에 필요한 물을 하루 2리터씩 마셔야 한다는 말만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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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본철 칼럼] 은사중지론이냐 은사주의냐?
전통 복음주의와 대화하기 위한 관점에서 은사주의자들이 좀처럼 타협하기 어려운 교단들이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심각한 대상은 특히 칼빈주의를 포함한 개혁주의 계통이다. 개혁주의 정통신학이 은사운동과 손 맞잡기 어려운 이유는 사도시대 이후에는 예언, 계시, 신유 등의 기능이 그 소임을 다 했다고 보는 신학적으로 은사중지론의 입장을 견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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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천 칼럼] 올해도 산은 여전히 그 꽃을 피우리라
새벽에 떠오르는 문장이 있었습니다. “올해도 산은 여전히 그 꽃을 피우리라.” 기도 마치고 걷다 아침 해를 보았습니다. 산의 꽃처럼 그 해도 늘 그 자리에 어제처럼 있었습니다. 물안개는 피었다 지겠지만, 또다시 피어날 것입니다. 자연은 자신의 주기에 정직합니다. 자연은 무엇인가를 주는 것도 정확합니다. 언제나 흔들리는 것은 사람의 마음입니다. 자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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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예배 갱신(9)
기독일보,적지 않은 크리스천들이 예배를 드리면서 성찬 예식에 부담을 느낀다고 말한다. 크리스천이라면 성찬식을 진행하는 주일에는 ‘혹시 예배가 늦게 끝나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 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예배가 줄지어 있는 대형교회일수록 정해진 시간에 예배를 마치려면 성찬이 있는 주일은 설교 말씀을 조금 줄인다든지 아니면 다른 시간을 줄여야만 하는 부담이 앞설 것이다. 언제부터인가 우리의 예배는 성찬이 점점 부담되는 시간으로 약화 되어가고 있음을 느낀다. 신약에는 예배의 정형화된 모습을 찾기 어렵고 파편적으로 소개되어 있지만 초대교회 예배의 모습을 다음 말씀에서 일견 찾아볼 수 있다.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 2: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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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남의 출생과 교육환경 Ⅱ: 우남의 초혼(初婚), 박승선(1875- ?)
기독일보,당시의 관습에 의하면 양반집 자녀들은 조혼(早婚)하게 되어 있었는데 우남은 1890년 15살이 되던 해 부모가 간택한 우수현 근처의 동갑나기 음죽 박씨와 결혼하였다. 나중에 남편의 이름에서 승자를 따서 승선이라는 신식 이름을 갖기도 했던 부인은 남편이 정치개혁을 부르짖으며 활약할 무렵에 아들 봉수를 낳았고, 우남이 6년간의 감옥생활에서 풀려나 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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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JMS 후폭풍, 한국교회 자성의 기회 삼아야
기독일보,JMS 정명석 등 이단·사이비 교주들의 반사회적인 실체를 다룬 ‘넷플릭스’ 다큐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방영 후폭풍이 거세다. 종교를 빙자한 사교집단의 폐해가 심각한 수준을 넘어 충격과 경악으로 다가오자 교계도 입장을 내고 대책에 부심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