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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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룡의 <하늘의 칼>
기독일보,필자는 이번 여름에 다시 전라남도 목포를 방문했다. 일단 목포 하면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을 생각나게 한다. 필자가 이번에 목포를 다시 방문한 이유는, 1897년 3월 5일에 세워진 ‘목포양동교회’를 방문하기 위함이었다. 목포양동교회는 호남 기독교회의 탯줄이나 다름없다. 유진벨 선교사에 의해 양동교회가 세워 진지도 벌써 12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특별히 양동교회는 호남의 관문이자 1919년 3.1운동의 거점이 되어 양동교회 성도들은 일제의 만행을 규탄하는 만세운동에 앞장섰다. 지금은 양동교회가 기독교 장로회 소속이지만, 그 시절에는 통합도, 합동도, 고신도, 대신도 없는 하나의 장로교회 시절이었다. 필자의 관심은 1920년 4월 7~8일에 양동교회에서 일어난 사건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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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갈망과 목적은?
1) 하나님의 형상을 이룬 사람을 갖는 것이며(창 1:26), 2) 형상을 이룬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사 43:7), 3) 하나님의 대적을 처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갈망과 목적은 하나님 자신의 생명만을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 수많은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 생명에 관한 것을 알고자 하는 마음보다는 잘못된 신앙의(종교적인 생활) 열심과,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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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론] 십자가의 능력과 성화의 삶(1)
기독일보,“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6:6~7)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내 속 곧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바 악을 행하는 도다”(롬 7: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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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합니다
기독일보,저는 하나님이 좋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으로 하나님을 자랑합니다. 저에게 믿음을 주옵소서. 믿음으로 행하고 믿음으로 말하고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과, 하나님은 자기를 찾는 사람들에게 상을 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히11:6)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자랑합니다. 하나님만이 영원히 자랑할 분이시라고 자신 있게 말합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한결같으신 하나님은 언제나 변함없는 모습으로 저를 맞아 주십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최고입니다. 하나님을 자랑하는 믿음이 가장 귀한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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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공산주의자 역사공원 짓겠다는 지자체
기독일보,‘정율성’이란 낯선 이름이 전국적으로 뜨거운 화두로 떠올랐다. 그 이름이 온 국민에 회자된 건 광주광역시가 48억 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 중인 ‘정율성 역사공원’ 논란이 확산되면서부터다. 지자체가 그의 이름으로 공원을 조성할 정도면 역사적으로 훌륭한 점이 있어야 하는데 그 반대인 게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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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가서 먹고 싶은 메뉴 대신 남들 따라 고르는 사람들
큰 딸이 남자친구랑 이야기하면서 자신은 ‘팔랑귀’라고 한다. 그 말을 거실에서 듣고 있던 나는 ‘나와 내 남편도 팔랑귀’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옛날 일이 떠올랐다. 첫 아이를 낳고 시댁에서 함께 살고 있던 시절에 경험이 조금 더 많은 시누이의 조언을 잘 들었다. 당시 시누이는 아이를 분유로 먹이고 있었고 나는 젖을 먹이고 있었기에 경우가 달랐는데, 경험이 없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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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악·강력범죄 증가… <더 글로리> 이어 <국민사형투표> 인기로
사적 제재 콘텐츠 잇따라 제작돼 2000년대 일본과 비슷한 분위기 사회구조와 개인 양자 모두 문제 강력한 단죄만이 정의구현 가능? 성경, 공의 위해 사형 찬성하지만 사적 제재는 공의 범주 안 들어가 ◈흉악범죄와 복수: 사적제재 줄거리가 인기를 얻는 시대적 정황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사법 불신과 사적 제재에 관한 드라마로, 2015-2016년 다음에서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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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사형수’ 이승만은 언제 기독교로 개종했나?
지난 5월 26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과 기독교’라는 주제로 열린 제26회 샬롬나비 학술대회에서 김철홍 교수님(장신대)이 발표하신 ‘우남 이승만의 기독교 개종과 기독교가 그의 정치사상에 준 영향’을 허락을 얻어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탈옥하려다 붙잡혀 바로 재수감 25세 청년, 사형당할 위험 놓여 주리 틀리는 야만적 고문 시달려 후유증으로 40년 지나서야 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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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욱 목사 칼럼]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리라
인생에서 큰 뜻을 품고 사는 사람이 있다. 다시 말하면 소원과 열망을 가슴에 품고 산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소원과 열망은 무엇일까? 하나님의 소원과 열망은 돈을 많이 벌어서 거부가 되는 것이 아니고 한 생명을 사랑하고 그 생명을 구원하는 것이다. 그럴 때 하늘이 열린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그래서 예수님도 이 하나님의 소원과 열망을 이루어 드렸고,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