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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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속이려면, 먼저 나를 속여야 합니다
전도서 10장 강해 요절: “지혜자의 마음은 오른쪽에 있고 우매자의 마음은 왼쪽에 있느니라”(2절) 맥가이버 시리즈가 있습니다. 그는 무기를 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가 가지고 있는 재료를 이용해 모든 일을 합니다. 사람들은 이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좋아합니다. 상상력이 구현되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그는 상상력으로 현실의 불가능을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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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설교자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일까?
기독일보,“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만들어진다”라는 문장을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누가 한 말일까? ‘발명왕 에디슨’이 말한 명언이다. 이 문장에서 그는 어느 쪽에 강조점을 두었을까? ‘99%의 노력’일까 아니면 ‘1%의 영감’일까? 거의 모든 이들이 ‘99%의 노력’이라고 알고 있다. 하지만 이는 에디슨의 핵심을 뒤집어버린 잘못된 지식이다. 사람들은 1%의 영감이 없더라도 99%의 노력이 있으면 천재적인 일을 이룰 수 있다고 이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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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에 반드시 있어야할 두 가지
기독일보,“소리를 높여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되 선하시도다 그의 자비하심이 영원히 있도다 하매 그 때에 여호와의 전에 구름이 가득한지라 제사장들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하나님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대5:13b,14) 솔로몬 왕이 성전 공사를 마치고 봉헌하는 장면입니다. 찬양대가 소리 높여 여호와를 경배 찬양하자 여호와의 전에 구름이 가득해지고 제사장들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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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기도] 바른 자세, 맑은 호흡
기독일보,서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십니다. 사랑의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기쁨이 제 안에 있고, 또 넘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어 약한 사람, 믿음이 없는 사람을 일으키게 하여 주옵소서. 화를 쉽게 내는 사람은 다툼을 일으키지만, 성을 더디 내는 사람은 싸움을 그치게 합니다. 풍성하게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오래 참게 하시고 사람을 얻게 하옵소서. 생명을 사랑하여 좋은 날을 보게 하옵소서. 그리스도를 사랑하며, 지금 그를 보지 못하면서도 믿으며,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즐거움과 영광을 누리면서 기뻐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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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뢰아 교회 역추적하면, 사도 바울 뿌린 복음의 씨앗이
12-14세기 많은 교회 건축돼 15세기 터키, 교회 건축 허용 1912년에야 터키에서 해방돼 바울 설교 추정지에는 기념비 데살로니가에서 서남쪽으로 73km 떨어져 있는 베뢰아는 베르미오 산기슭에 조용하게 자리잡고 있다. 베뢰아는 11세기 초에 마게도냐 지역 가운데 가장 중요한 군(郡) 가운데 하나가 되었으며, 1070년과 1080년에 걸쳐 목재 지붕을 설치한 교회(현재까지 남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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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골] 성총회를 기대한다
천로역정을 쓴 존 번연은 회개기도는 내 영혼의 방패요 하나님께 드리는 가장 좋은 제물이며, 사탄을 향해 휘두르는 날카로운 채찍이라고 했다. 그렇다. 회개는 자신과 가정을 고치고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는 것이다. 지난 9일 백석총회 설립 45주년 기념대회에서 설립자 장종현 목사님이 선포하신 말씀처럼, 옷만 찢지 말고 마음을 찢어야 한다(욜 2:13). 형식이 아닌 마음을 찢는 회개이다. 누구의 탓으로 돌리기 이전에 자신의 허물과 죄라고 고백하는 중심의 회개이다. 회개와 용서는 과거에서 미래로 가는 길이다. 과거에 사로잡히면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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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수 박사의 영화 읽기]위기를 대처하는 태도에서 인간의 탐욕을 보다
2021년에 넷플릭스로 공개된 은 극도의 호불호에도 불구하고 아카데미 4개 부문 후보로 올랐으나 수상은 하지 못했다. 미국작가조합상 영화 각본상을 받았다. 이 영화는 국가와 사회가 지구 위기를 대처하는 방식의 부조리함을 폭로한다.위기는 재난으로 당장 느낄 정도는 아니지만, 불확실성의 정도가 커서 곧 닥쳐올 엄청난 피해를 염두에 두고 쓰는 표현이다. 위기는 대체로 실존을 위협하는 요인들이 자주 출현하지만 통제할 마땅한 수단이 없을 때를 일컫는다. 현대사회에서는 부족해도 위기이지만, 지나쳐도 위기이다. 모든 일에서 균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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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단상] 사건보다 중요한 해석
미국의 정신의학자 칼 메닝거(karl menninger)는 “사건보다 중요한 것은 해석”이라고 말했다. 사건은 이미 일어난 일이다. 사건은 바꿀 수 없다. 사건은 사실이다. 사실을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사건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난다. 꿈보다 해몽이 중요하다는 말도 있다. 우리는 사건에 여러 가지 이름을 붙인다. 성공과 실패, 잘함과 못함, 고난과 축복, 시작과 끝, 우리가 붙이는 이름은 사건을 해석한 결과다. 보지 못했던 것을 보게 된다.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해석이 필요하다. 해석 작업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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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교회와 사회에 제일 필요한 사람은
장소: 남양주 암미선교회 일시: 2023. 9. 17 오전 11시 본문: 요 13:34,35, 요일 4:7-11 제가 한평생 살고 나서 할 수 있는 말이 하나 있습니다. 가정에서나 교회에서나 사회에서 제일 좋은 사람과 제일 필요한 사람은 “사랑과 도움의 손길을 펴는 귀중한 삶”을 사는 착한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돈이 많은 사람도 아니고 지식이 많은 사람도 아니고 능력이 많은 사람도 아니고 얼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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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19) 니고데모와의 만남 (3) 이처럼 사랑하사
기독일보,요한은 복음의 핵심을 ‘사랑’으로 여겼다. 그래서 자신의 복음서인 『요한복음』에서 ‘사랑’이라는 단어를 36회나 썼다. 요한일서를 제외한 나머지 신약성경에 쓰인 횟수의 두 배에 해당되는 분량이다. 16절에서 그 사랑이 독생자를 주셨고, 그 사랑이 멸망 받을 세상에 영생을 선물했다고 한 요한은 예수께서 세상에 오신 성육신(成肉身)도, 십자가(十字架)도, 선포하고 가르치고 고쳐주신 예수님의 3대 사역도 다 사랑 때문이라 한다. 16절의 ‘이처럼 사랑하사’를 ‘3S Love’로 펼쳐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