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이경섭 칼럼] 성령을 훼방하는 죄

    [이경섭 칼럼] 성령을 훼방하는 죄

    크리스천투데이,

    그리스도를 부인함으로 성령을 훼방함 흔히 ‘성령 훼방죄(the blasphemy against the Holy Ghost, 마 12:31)’를 ‘성령의 은사를 부정하는 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신유, 예언, 방언 등 성령의 은사를 극단적으로 강조하는 ‘은사주의자(charismania, 恩賜主義者)들’의 영향 때문인 듯하다. 그러나 ‘성령 훼방죄’는 단지 ‘성령의 은사’에 국한 된 단편적이고 지엽적인…

  • 이런 영화 봐도 될까요?

    이런 영화 봐도 될까요?

    기독일보,

    우리는 세상 속에 살면서 세상의 문화를 소비하고 우리가 생산한 문화를 세상 속에 전파하며 살고 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세상 속에 있되 세상에 속하지 않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렇다면 다양한 세상의 문화 중에 그리스도인은 어떤 문화를 가까이하고 어떤 문화는 멀리해야 할까? 영화를 예를 들어 생각해보자. “그리스도인은 선정적인 영화를 봐도 될까?” 혹은 “그리스도인은 폭력적인 영화를 봐도 될까?” 만일 된다면 “어떤 수준까지 허용할 수 있는가?” 이것은 많은 그리스도인이 공통으로 가지는 질문일 것이다.

  • [아침을 여는 기도] 이 땅에 흘리신 하나님 눈물

    [아침을 여는 기도] 이 땅에 흘리신 하나님 눈물

    기독일보,

    십자가에 담긴 하나님의 뜻과 그의 모든 섭리를 보게 하옵소서. 십자가를 가리켜 이 땅에 흘리신 하나님의 눈물이라고 합니다. 외아들이 십자가에 못 박히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눈물에는 아픔과 슬픔의 감정이 담겨 있습니다. 또 십자가에 못 박히시지 않고는 세상을 구원하실 길이 없었기 때문에 안타까운 탄식의 심정도 담겨 있습니다. 십자가를 헛되게 하는 세상 때문에 하나님의 눈물에는 진노의 감정도 들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십자가에 못 박히신 독생자로 인해서 수많은 사람이 구원받는 백성이 되었기에 하나님의 눈물에는 기쁨도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눈물, 십자가는 복음의 핵심입니다.

  • [사설] 통합총회 리더십에 거는 기대

    [사설] 통합총회 리더십에 거는 기대

    기독일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통합총회)가 제108회 총회 직후에 ‘차별금지법과 개정 사립학교법, 학생인권조례 및 동성애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9월 총회에서 선출된 김의식 총회장과 신 임원들이 시무식을 겸해 마련한 자리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교단의 견해를 밝혔는데 매우 이례적이란 평가가 지배적이다.

  • 땅만 바라보는 우울한 사람, 하늘 바라보는 즐거운 사람

    땅만 바라보는 우울한 사람, 하늘 바라보는 즐거운 사람

    크리스천투데이,

    장소: 사랑의 빛 교회 일시: 2023. 10. 8 본문: 요 14:1-3, 골 3:1,2, 벧후 3:13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신자들의 참 소망은 “하늘을 바라보며 천국 소망을 지니고 살아가는 삶” 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신자들의 삶의 문제의 하나는 너무 세상을 바라보면서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은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라고 가르치지만 우리들은 …

  • [하민국 칼럼] 아빠 찬스 채용 비리, 종신형으로 다스려야

    [하민국 칼럼] 아빠 찬스 채용 비리, 종신형으로 다스려야

    크리스천투데이,

    코로나 환경과 은행 이자 부담으로 이어진 암울한 경제는 침체일로를 걷고 있다. 더군다나 장기화되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지구촌 처처에서 벌어지고 있는 지진과 폭우, 가뭄과 기근, 산불 같은 자연재해로 많은 사람이 죽음의 공포 속에서 신음하고 있다. 아프다. 가슴 깊은 곳에서 탄식이 절로 난다. 살인 사건, 성폭력 사건 등 대형 사건들이 삶의 한복판에서 …

  • 10월 둘째 주 하늘 문을 여는 가정예배

    10월 둘째 주 하늘 문을 여는 가정예배

    아이굿뉴스,

    배우고 본 바를 행하라빌립보서 4:9찬송: 204장엄격히 구분하자면 선생은 학교에서 문자나 학문을 주로 가르친다면 스승은 도덕가나 종교가에서 인간의 도리나 도의 이치와 원리를 주로 가르치는 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스승이란? 가르쳐 올바르게 이끌어주는 사람을 말합니다.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좇으리이다”(마 8:19).사도바울은 이방인의 스승으로서 말합니다.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빌 4:9) 사도 바울과 같은 영적인 스승은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요?먼저 영생을 얻는 길을 가르칩니다

  • [은혜의 샘물] 문설주에 바르는 양의 피와 팥죽

    [은혜의 샘물] 문설주에 바르는 양의 피와 팥죽

    아이굿뉴스,

    사람들은 먼 옛날부터 크고 작은 재난이나 질병을 겪으며 살아왔다. 옛 사람들은 이것을 신의 노여움이나 징벌에 의한 것이라고 여겼다. 그래서 신에게 제물을 바치며 재난이 없도록 해달라고 빌었다. 또 해를 끼치는 신들이 아예 접근하지 못하게 하려고, 여러 가지 방책을 강구하기도 하였다. 그 예를 보면, 이스라엘 민족은 유월절에 양의 피를 문설주와 상인방에 바른다. 한국에서는 동짓날 팥죽을 쑤어 대문에 바르고, 대문 앞에 뿌리는 풍습이 있다.「출애굽기」를 보면, 이집트 총리가 된 요셉은 7년씩 이어지는 풍년과 흉년을 슬기롭게 대처하여 이

  • [사설] 교단 총회, 다양한 목소리를

    [사설] 교단 총회, 다양한 목소리를

    아이굿뉴스,

    교단의 미래 정책을 세우고 목회 현장을 지원하는 정기총회가 지난 22일로 대부분 막을 내렸다. 감리교와 루터교회가 10월에 총회를 여는 것을 제외하면 모든 총회가 끝난 셈이다. 예년에 비하면 별다른 분쟁이나 갈등 없이 조용히 총회를 마무리했지만 결의 면에서는 여러 가지 아쉬움이 남는다. 코로나 이후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회 현장의 목소리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했는가 하면, 총회라는 구조 속에서 진입장벽을 마주하고 있는 여성들에게는 아쉬움이 큰 시간이었다. 대사회적인 메시지는 외면했고 신학이라는 이름으로 배제와 경계만 뚜렷했던

  • [사설] 북한 추종해 만든 ‘악법’의 초라한 퇴장

    [사설] 북한 추종해 만든 ‘악법’의 초라한 퇴장

    기독일보,

    헌법재판소가 지난달 26일 ‘대북 전단 살포를 금지한 남북관계발전법’(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린 건 시사하는 바가 크다. 국민의 기본권인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수단으로 국회가 졸속 입법했을 뿐 아니라 북한의 환심을 사기 위한 대북 굴종의 산물이란 점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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