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아침을 여는 기도]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고

    [아침을 여는 기도]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고

    기독일보,

    미래에 주님의 새로운 사업에 함께 할 기회를 주옵소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 움직이고 계셨습니다. 처음부터 영원까지 끊임없이 일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성령강림의 사건을 통해 저에게 말씀해주옵소서. 성령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에게 오셨습니까? “갑자기 하늘에서 세찬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안을 가득 채웠다.”(행2:2) 인생의 긴 여정에는 높은 산꼭대기도 있고 깊은 계곡도 있습니다. 모든 것이 잘되어갈 때도 있지만 어둡고 절망적인 순간이 오기도 합니다. 그때마다 하나님은 당신의 사랑하는 백성들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기 위해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십니다.

  • 과거의 상처에 매여 있거나 후회만 하면서 사는 사람들

    과거의 상처에 매여 있거나 후회만 하면서 사는 사람들

    크리스천투데이,

    성경에는 ‘마음의 생각이 입으로 나온다’는 구절이 나옵니다. 사람의 생각이 삶의 내면적 또는 외현적 행동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입니다. 마음의 고통으로 인해 상담소 문을 두드리는 많은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은 고정된 생각 속에 갇혀 살고 있습니다. 고정된 그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사람들은 늘 비슷한 실수를 하고 늘 비슷한 반복되는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게 …

  • 이준석의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이준석의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기독일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행보가 화제다. 이제는 당대표 자리에서도 물러났기에 자신의 생각을 더 노골적으로 말하고 있다. 특히, 동성애 옹호적인 자신의 입장이 더 확연히 드러나고 있다. 최근 서울대 강연에서 그는 ‘숙명여대 트랜스젠더 입학 거부’ 사태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소강석 목사 “하늘의 상을 바라본다”

    소강석 목사 “하늘의 상을 바라본다”

    크리스천투데이,

    “하늘의 상을 바라본다.” 저는 목요일 오후에 홀리 스피리츠맨 메달리온 시상식에서 설교를 하였습니다.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 담임목사이신 김삼환 목사님과 대만 선교사이신 서상진 선교사님께 시상을 하였습니다. 설교 후 두 분에게 시상을 하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인간에게 있어 상이라고 하는 것은 정말 영광스러운 것이죠. 이 땅에서도 잘하는 걸 …

  • [성령강림절 기도] 제2의 오순절 성령 강림을

    [성령강림절 기도] 제2의 오순절 성령 강림을

    기독일보,

    저의 마음이 기쁘고 행복합니다. 저의 가장 큰 기쁨, 가장 큰 행복은 성령님의 감동으로 사는 일입니다. 머리로 생각을 하든지, 마음으로 느끼든지, 펜으로 글을 쓰든지, 입으로 말을 하든지, 모든 것이 기쁘고 행복합니다. 저는 기도합니다. 저를 도와주옵소서! 주님께 감사합니다. 저를 불쌍히 여기어 주옵소서. 일백이십 명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순종했습니다.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려라.”(행1:4) 떠나지 말라 하셔서 떠나지 않았고, 함께 모여라 하셔서 함께 모였고, 기다려라 하시어 기다렸습니다. 일백이십 명 모두 순종했습니다. 그래서 모두 성령님을 받았습니다.

  • 팀 켈러 설교의 특징 ‘문화를 향한 설교, 마음을 향한 설교’

    팀 켈러 설교의 특징 ‘문화를 향한 설교, 마음을 향한 설교’

    크리스천투데이,

    팀 켈러가 남긴 많은 유산이 있지만, 설교자로서의 팀 켈러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특히 에드먼드 클라우니 교수로부터 배운 ‘그리스도 중심 설교’를 팀 켈러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종합하고 체계화했다. 1. 그리스도 중심 설교란? 팀 켈러는 ‘그리스도 중심 설교’를 다양한 설교 방식 중의 하나가 아니라 성경을 설교하는 유일한 방식이라 말한다. “모든 선지자, …

  • [아침을 여는 기도] 부활의 새 생명으로 깨어

    [아침을 여는 기도] 부활의 새 생명으로 깨어

    기독일보,

    저에게 힘과 지혜를 주옵소서. 저로 주님의 아름다움 안에 걷게 하시고 오래 주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모든 창조물을 귀히 여기게 하시고 주님의 목소리를 잘 들을 수 있도록 저의 귀를 민첩하게 하옵소서. 깨끗한 손, 올바른 눈으로 언제라도 주님께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준비하게 하옵소서.

  • 복음주의선교운동 로잔이 나아갈 방향성에 대한 고찰(1)

    복음주의선교운동 로잔이 나아갈 방향성에 대한 고찰(1)

    기독일보,

    2024년 9월 22-28일 세계 각국에서 약 만여 명의 선교지도자들이 한국(인천 송도)에 모여 로잔 4차 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1974년 스위스에서 1차 대회, 1989년 마닐라에서 2차 대회, 2010년 케이프타운에서 3차 대회를 가졌고, 2024년 9월 한국에서 4차대회가 개최가 열린다. 1974년 이래 로잔운동은 전 세계복음주의교회들에게 성경에 기초한 선교의 내용과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길잡이 역할(Road Map)을 해오고 있다.

  • [이경섭 칼럼] 구속(救贖)과 구원(救援)이 별개인가: 김세윤 박사의 구원론에 관하여

    [이경섭 칼럼] 구속(救贖)과 구원(救援)이 별개인가: 김세윤 박사의 구원론에 관하여

    크리스천투데이,

    성경은 그리스도가 택자의 죄를 위해 ‘단 한 번 속죄 제사’를 드림으로 ‘그의 원죄(original sin, 原罪)’ 그리고 ‘그의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자범죄(actual sin, 自犯罪)’를 다 구속(救贖)했으며, 그 결과 그가 구원(救援)받는다고 가르친다. 그런데 이를 반대하는 이들이 있다. 그들은 ‘구속(redemption, 救贖)’과 ‘구원(salvation, 救援)’을 연속선상에 두지 않고, 전혀 별개로 …

  • 바울에게 직접 세례받은 루디아의 세례터를 찾다

    바울에게 직접 세례받은 루디아의 세례터를 찾다

    크리스천투데이,

    현지인, 루디아 세례터까지 태워줘 회의장, 기념관, 정교회 예배당 등 루디아 마을 입구에 유적지 위치 약 500m 떨어진 곳에 감옥 터도 ▲루디아 기념교회. ▲교회 내 사도 바울 초상화(상상화). ▲교회 내 루디아 초상화(상상화). ▲루디아 이름을 붙인 루디아 마을. 빌립보 유적지 매표소 직원이 루디아 세례터까지의 거리가 매표소에서 1km밖에 안된다고 잘못 알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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