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북한자유주간’에 쏠린 전 세계의 이목
이번 주일에 미국 워싱톤 D.C.에서 개막될 ‘북한자유주간(North Korea Freedom Week)’에 전 세계 인권단체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북한 주민의 인권 증진과 자유를 위한 국제 연대 행사로 매년 미국에서 개최돼 온 ‘북한자유주간’의 올해 일정은 26일 주일부터 5월 2일까지 로, 북한 인권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을 환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주일에 미국 워싱톤 D.C.에서 개막될 ‘북한자유주간(North Korea Freedom Week)’에 전 세계 인권단체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북한 주민의 인권 증진과 자유를 위한 국제 연대 행사로 매년 미국에서 개최돼 온 ‘북한자유주간’의 올해 일정은 26일 주일부터 5월 2일까지 로, 북한 인권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을 환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인권선언은 1948년 12월 10일 유엔 총회에서 채택된 세계 인권 선언문이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나서, 추축국들이 저지른 만행이 세상에 알려지자, 이와 같은 비극이 다시 반복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수많은 소중한 생명이 참혹하게 죽은 끔찍한 전쟁을 치른 후 국적을 불문하고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하나의 윤리 기준을 세우기 위한 선언이었다. 세계인권선언은 1948년 12월 10일 국제연합 총회에서 30조 항으로 채택되었다.
<건국전쟁>을 보기 전부터 그리고 영화를 보는 내내, 가슴 속에 느껴지는 감정들은 감사와 존경, 미움과 원망, 나약함과 죄스러움, 그리고 희망이었다. 왜 이런 모순되는 생각이 한꺼번에 느껴지는 것일까? 그리고 이와 같은 생각과 감정을 느끼는 것은 혹시 나 혼자뿐일까? 6년 전, 초등학교 아이들과 우연히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그중 한 학생의 대답이 나에게 충격을 주었다. “친일파, 3·15 부정선거, 독재자, 한강철교 폭파, 분단의 원흉” 등 6학년 아이의 답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답을 듣자니 등골이 오싹했다. 우리나라가 이승만 대통령께 전(全) 국가적인 부채를 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도 두 개의 큰 부채를. 완전히 망해 재생을 꿈꾸는 것조차 사치였던 상황에서 더욱이 아시아와 유럽이 공산화 광풍에 무너지던 때, 나라를 다시 세우고, 그것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기초로 나라를 건국한 것이 그 하나다.
행복한 것처럼 보이는 조건들을 가졌다고 해도 행복하지 못한 경우도 많습니다. 또 행복해 보이는 조건들을 갖추지 못했는데도 행복하게 사는 경우도 참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 인간은 행복해 보이는 조건들을 많이 갖추고 있는데도 기왕이면 더 많은 것들을 가지려고 합니다.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렵고, 어려운 것 같으면서도 쉬운 것이 행복한 삶 같습니다. 가진 것 없이 행복한 사람도 찾기 어렵지만, 많이 가진 것만 가지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도 찾기 쉽지 않습니다. 인간이 행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의 삶에 진정한 행복이란 이 세상에서 보이지 않는 천국을 소유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옵소서.
‘동성애 찬동’ 혐의로 출교를 선고받은 이동환 목사의 항소를 지난 4일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총회재판위원회가 기각했다. 이로써 이 목사의 ‘출교’가 확정됐다. 이 목사는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함으로써 교단 장정을 위반한 혐의로 고발돼 소속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에서 ‘출교’ 처분이 내려졌다. 이 목사가 이에 불복해 교단 총회재판위에 항소했으나 교단이 이를 기각함으로써 경기연회 재판위가 내린 ‘출교’ 선고가 그대로 확정됐다.
1. 사랑의 편지가 참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말도 안 되는 핑계 같지만, 아이 키우느라 그랬습니다. 달꿈학교가 아직 살아있다는 것이 때론 기적 같습니다. 벌써 네 명의 졸업생이 나왔습니다. 건물이 튼튼하기 위해서는 보이지 않는 철근들이 촘촘히 잘 세워져 있어야 하듯, 달꿈학교가 살아있기 위해서는 드러나지 않은 촘촘한 학교의 철학들이 유기체적으로 살아 있어 버…
지리산 깊은 계곡에 희귀한 한 물고기가 살고 있습니다. 연못 위로 소나무가 죽 늘어서 있어 허구한날 비치는 소나무 그림자를 보고 자기 몸에 무늬 마저 그 그림자와 같게 새겨지게 한 ‘가사어’ 라는 물고기 입니다. 사시장철 낙락한 소나무의 기상을 닮은 그 고기는 아주 희귀 어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 무당으로 파묘 과정을 주도적으로 이끈 ‘화림’(김고은)은 일본 다이묘 정령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두려웠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녀가 느낀 두려움, 이 두려움을 나는 영화를 보면서 몸으로 직접 느꼈다. 일제 강점기가 끝났음에도 한국의 정신과 심성에 교묘하게 은폐된 일본의 군국주의 정신과 그 영향력을 극일의 관점에서 다루고 있어서 통쾌한 감이 없지 않았으나 난 오히려 두려웠다.나의 두려움은 죽어서 몸을 떠나는 혼을 믿는 한국 무속과 죽어서 몸을 입는 혼을 믿는 일본 무속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었다. 산 자가 귀신의 괴롭힘을 받아 고
예수 그리스도의 큰 빛을 사람들이 보았고 그 큰 빛이 사람들을 비추었습니다. 힘든 형편과 여건 속 가운데 큰 빛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기쁘게 맞게 되니 너무 감사합니다. 어둠과 죽음 아래 있는 우리 가운데 구원의 빛으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와 함께 일하기 바라시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우리 역시 예수 그리스도처럼 어둠을 비추고 방향을 제시하는 빛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무슨 특별한 재능이나 능력이 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부족하고 나약하기 짝이 없지만 부르심에 즉각 순종하게 하옵소서. 예수께서는 어둠 속에 있는 우리에게 구원의 빛으로 오셨습니다. 우리에게 빛이 되라 하십니다.
‘낙태 행위가 생명을 죽이는 것이냐? 아니냐?’에 대한 질문은 낙태를 바라보고 해결하는 전제가 된다. 전제를 무시하고 바른 결론에 도달할 수는 없다. 낙태에 관해 제일 첫 쟁점인 생명은 언제부터 시작되는 것일까? 생명의 시작에 대한 쟁점은 성경적으로나, 생명학적, 의학적으로 합의에 도달했다.
동성애 문제로 분열의 여진이 계속되고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곤경에 처한 모습이다. 최근 몇 년 동안 7천여 교회가 이탈하면서 재정 여력도 함께 추락해 전 세계 감리교단을 대표해온 지위마저 흔들릴 정도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월 19일부터 20일(현지 시간)까지 테네시주 프랭클린에서 열린 UMC 재정 및 행정 이사회(GCFA) 회의에서 2025~2028년 교단 예산안 3억4,670만 달러를 승인했다. 이는 40년 만에 최저 예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