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사설] ‘북한자유주간’에 쏠린 전 세계의 이목

    [사설] ‘북한자유주간’에 쏠린 전 세계의 이목

    기독일보,

    이번 주일에 미국 워싱톤 D.C.에서 개막될 ‘북한자유주간(North Korea Freedom Week)’에 전 세계 인권단체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북한 주민의 인권 증진과 자유를 위한 국제 연대 행사로 매년 미국에서 개최돼 온 ‘북한자유주간’의 올해 일정은 26일 주일부터 5월 2일까지 로, 북한 인권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을 환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안보칼럼⑥] 국가보훈과 북한 정권의 정체

    [안보칼럼⑥] 국가보훈과 북한 정권의 정체

    선교신문,

    1945년 8월 15일 광복이 왔다. 한반도의 두 세력이 죽음으로 싸운다. 하나는 3.1운동과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은 자유 민주주의의 공화국 세력이고, 다른 하나는 볼셰비키 공산주의 혁명을 이어받은 인민공화국을 만들려는 세력이다. 해방 당시 인공 세력들은 지하 혁명 세력이 막강했다. 이 남로당이 소련 공산당의 지시로 한반도에 공산주의 국가를 만들려고 했고, 기독교 중심의 자유 민주주의 세력은 미국과 협력하여 한반도에 자유 민주주의의 국가를 세우려고 했다. 결국 공산주의 세력은 북한을 점령하여 볼셰비키 혁명 사상으로 인민공화국을 세웠다. 자유 민주주

  • [사순절 기도] 믿음이 적은 사람아, 왜 의심하였느냐

    [사순절 기도] 믿음이 적은 사람아, 왜 의심하였느냐

    기독일보,

    언제나 쾌청하고 신선한 날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무더운 날도 있고, 매서운 추위와 싸우는 날도 있습니다. 언제나 행복하고, 기쁨과 웃음이 가득한 것이 아니라, 때로는 한숨짓고, 눈물을 흘려야 할 때도 있습니다. 건강할 때가 있는가 하면, 병마와 씨름할 때도 있습니다.

  • [을 바라보는 학생들의 시선(3)] 하나님이 보내 주신 선물, 이승만 대통령

    [<건국전쟁>을 바라보는 학생들의 시선(3)] 하나님이 보내 주신 선물, 이승만 대통령

    기독일보,

    이승만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고, 반공주의자였으며, 한미상호방위조약을 통해 전쟁으로부터 나라를 지켜낸 분이다. 그런데 영화<건국전쟁>을 보며 한 가지 의문점이 생겼다. 왜 학교에서는 우리나라를 위해 힘쓴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 부정적으로만 가르치는 걸까. 학교 수업이 끝나면 친구들에게 “이승만 대통령은 나라를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하신 분인데 학교에선 안 좋은 이야기만 하고 있다”며 이야기했던 기억이 난다. 이후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졌고, 최근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책을 읽어보기도 했다. 하지만 어려운 역사적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 이때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건국전쟁>이라는 영화가 마침 개봉하여 교회에서 함께 보러 다녀오게 되었다. 책에서는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들이 영화를 통해 하나, 둘 이해되기 시작했다. 3.15 부정 선거는 이승만 대통령과 무관하다는 것, 대통령은 이 나라에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세우고자 많은 헌신을 하셨다는 것, 한강 다리를 끊고 도망갔다는 이야기도 수많은 오해에서 나왔다는 것, 영화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한편으론 학교 교육에 대해 답답함을 느꼈다.

  • 과학주의, 자연에 대해 갖는 지식에 ‘독점적 권한’ 주장

    과학주의, 자연에 대해 갖는 지식에 ‘독점적 권한’ 주장

    아이굿뉴스,

    ‘과학주의’(scientism)는 ‘자연주의’나 ‘과학적 유물론’ 또는 ‘세속적 휴머니즘’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모든 주의와 마찬가지로 과학주의 역시 하나의 이데올로기로서 과학이 우리가 알 수 있는 모든 지식을 제공한다는 전제 위에 서 있다. 과학주의에 따르면 “세상에는 오직 한 가지 실재 즉 자연 밖에 없으며, 과학은 우리가 자연에 대해 갖는 지식에 독점적인 권한을 가진다.” 종교가 제시하는 소위 초자연적인 것들에 관한 지식은 실제로는 ‘사이비 지식,’ 즉 존재하지 않는 허구에 대한 거짓된 인상만을 제공할 뿐이라는 것이다.과학주

  • 은후 이야기

    은후 이야기

    아이굿뉴스,

    은후는 올해 초등학교 3학년으로 올라가는데요, 이유빈 백이슬 부부의 세 아이 중 첫째입니다. 정점례 권사님과 마주 친 은후가 물었다죠?“우리 아빠가 누군지 아세요?”“몰라? 누군데?”“우리 아빠는 이유빈 집사세요.그런데 우리 할머니는 누군지 아세요?”“모르겠는데~”“우리 할머니는 우리 교회 정순애 전도사님이세요. 이제 아셨죠?”이희탁 집사님은 은퇴 후 경상도 봉화 쪽 고향으로 내려가서 농사짓다 가끔 올라오시는데요. 작년 여름휴가 때 정순애 전도사님이 은후를 데리고 할아버지 계신 곳으로 가셨습니다. 이희탁 집사님이 운전하시고 길을 나

  • [기자수첩] 난세와 치세

    [기자수첩] 난세와 치세

    아이굿뉴스,

    “무릇 천하의 대세란 오랫동안 나뉘면 반드시 합하게 되고, 오랫동안 합쳐져 있다면 반드시 나뉘게 된다.” 불멸의 고전 삼국지연의의 첫 문장은 수천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시대를 관통한다. 평화가 지속되면 반드시 난세의 피바람이 불었고 혼란 이후엔 끝끝내 치세가 이루어졌다. 넘실대는 파도처럼, 오르막과 내리막을 거듭하는 고갯길처럼 인류의 역사는 난세와 치세가 반복돼왔다.문득 인류사 만고불변의 진리를 교회사에도 대입해 본다. 신앙을 가졌단 이유만으로 죽음까지도 각오해야 했던 시기가 난세라면 기독교가 주류가 되어 크리스텐덤 사회로까지 일컬

  • [회복과 부흥의 길] 목마른 사람이 물을 마시듯, 예수를 실감나게 믿어야 한다

    [회복과 부흥의 길] 목마른 사람이 물을 마시듯, 예수를 실감나게 믿어야 한다

    아이굿뉴스,

    ‘교인이 20%라는데 나라가 왜 이 모양이냐?’는 탄식이 많다. 탄식의 화살이 바깥을 향하도록 하는 것이 올바른 태도일까? 먼저 ‘나는 어떤가?’라는 질문을 던져야 하지 않을까?예수께서는 생명 자체이시면서(요 14:6)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 10:10).성령께서는 중생으로 예수생명에 발동이 걸리게 하신다(요 3:5). 성령께서는 또한 예수와 동행해서 예수생명을 계속 누리고(요 15:7), 예수를 증언해서 예수생명이 퍼지게 하신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 [회복과 부흥의 길] 탁월한 신학과 유명한 설교 많지만 ‘예수생명의 체험’이 없다

    [회복과 부흥의 길] 탁월한 신학과 유명한 설교 많지만 ‘예수생명의 체험’이 없다

    아이굿뉴스,

    한국교회, 무엇이 문제인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예수생명이 약동하고 흘러가면 된다. 회복과 부흥의 길은 이렇게 간단하다. 그런데 이것이 안 되고 있다. 왜?무덤덤한 것이 문제의 뿌리다. “당신의 신학에는 예수생명이 없다”라고 하면 “내게 예수생명이 없다고?”라고 반문한다. “당신의 설교에는 예수생명이 없다”라고 하면 “왜 없다는 거냐?”고 항변한다. 예수생명이 없다는 것에 무감각할 뿐 아니라 무관심한 것 같다. 강의와 설교로 명성을 떨치는 유명 교수의 40분짜리 설교를 두 번이나 들었다. 감정 위주의 주관주의가 아니라 ‘내 양은

  • [한주를 열며] ‘krisenmodus’(위기상황)

    [한주를 열며] ‘krisenmodus’(위기상황)

    아이굿뉴스,

    2023년을 가리켜 ‘krisenmodus’(위기상황)의 시기라고 말합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충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 에너지 문제, 기후 위기 등 전쟁과 자연재해, 경제적 혼란에 이르기까지 심각한 위기의 상황들이 계속되어져 왔습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 무서운 위기는 인간이 느끼고 경험하는 외로움입니다. 누군가와 함께 있지만 홀로 된 듯 쓸쓸한 마음이 드는 것은 신앙을 가진 교인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하신 장로님과 권사님들, 목회자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외로움은 존재합니다.외

  • [목회단상] 비전 장학금

    [목회단상] 비전 장학금

    아이굿뉴스,

    몇 년 전 경기도 광주에 있는 한 교회 장학금 전달식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그 교회에서는 교회 개척 때부터 장학금을 모아서 전달하는 행사를 30여년 동안 해왔다고 합니다. 그 규모나 교회의 열정을 보면서 감동을 받았습니다.우리 교회에서는 오래 전부터 주변의 초·중·고 7개 학교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매월 구제 장학금을 전달해왔습니다. 마침 본 교회 장로님들 몇 분도 장학금 전달식에 함께 참여하였다가 우리 교회에서도 교회학교 다음세대를 위해 장학금 전달행사를 진행해보자고 했습니다. 준비 기간을 갖고 장학기금을 새해 예산에 반영하고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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