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사설] ‘북한자유주간’에 쏠린 전 세계의 이목

    [사설] ‘북한자유주간’에 쏠린 전 세계의 이목

    기독일보,

    이번 주일에 미국 워싱톤 D.C.에서 개막될 ‘북한자유주간(North Korea Freedom Week)’에 전 세계 인권단체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북한 주민의 인권 증진과 자유를 위한 국제 연대 행사로 매년 미국에서 개최돼 온 ‘북한자유주간’의 올해 일정은 26일 주일부터 5월 2일까지 로, 북한 인권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을 환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선교의 정의와 목표, 교회 아닌 하나님 나라”

    “선교의 정의와 목표, 교회 아닌 하나님 나라”

    크리스천투데이,

    2월 18일 오전 별세하신 본지 편집고문 김명혁 목사님의 삶과 신학을 기리기 위해, 안명준 박사님의 논문 ‘남양 김명혁 목사의 생애와 사상’을 연재합니다. -편집자 주 5. 선교와 통일을 향한 실천적 신학 김명혁의 삶은 학자로서 상아탑의 이론으로 끝나지 않고, 교회 안에서 개인 구원으로 제한되지도 않는다. 오히려 그는 교제와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사회 영역…

  • [영화 리뷰] 소외된 이들을 향한 시선…

    [영화 리뷰] 소외된 이들을 향한 시선… <나, 다니엘 블레이크>

    기독일보,

    사십 년간 목수로 일해 온 다니엘은 심장병에 걸려 일을 그만둬야 할 상황에 놓입니다. 실업 급여를 신청하려고 관공서에 가지만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복잡한 절차 때문에 번번이 허탕을 칩니다. 생계 보조금을 수급하려고 관공서에 온 싱글맘 케이티는 지각했다는 이유로 수혜를 받지 못하자 공무원과 실랑이를 벌입니다. 곤경에 처한 케이티를 다니엘이 도와주면서 그들은 가족과 같은 끈끈한 관계가 되지만, 그렇다고 비루한 현실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생활고를 이기지 못한 케이티는 어둠의 길을 선택하고, 다니엘은 수급 자격심사에서 탈락합니다. 이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마지막 힘을 내 다니엘의 질병 수당 자격 탈락에 항고하지만 예기치 못한 불행이 결정적인 순간에 찾아옵니다.

  • 안디옥, 사도 바울 제2차 전도여행 출발지이자 도착지

    안디옥, 사도 바울 제2차 전도여행 출발지이자 도착지

    크리스천투데이,

    겐그레아에서 1년 6개월 간 사역 떠나는 바울에게 뭐라고 했을까 바울, 가이사랴와 예루살렘 거쳐 안디옥 도착, 2차 전도여행 끝나 사도행전 21장 37-38절에는 밀레도섬을 떠나는 바울을 보고 밀레도 교인들이 다 크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배에까지 바울을 전송하는 장면이 나온다. 겐그레아는 고린도에서 멀지 않으므로, 바울이 겐그레아를 떠날 때 1년 6개월…

  • 최고의 상담가가 되려면?

    최고의 상담가가 되려면?

    기독일보,

    목회자들의 일과 중 하나는 상담하는 일이다. 그런데 요즘 성도들은 목회자들에게 상담하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유는 너무 뻔한 얘기를 하기 때문이란다. “기도 많이 하세요.”라든가 “성경 많이 읽으세요.”와 같은 답을 해결책으로 제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런 답변은 상담하지 않아도 다 알고 있는 사실 아닌가!

  • 하나님이 신자에게 정말로 바라는 것은?

    하나님이 신자에게 정말로 바라는 것은?

    기독일보,

    야고보서가 말하는 믿음의 시험에는 우리말로 치면 세 가지 뜻이 있다. 마침 영어로도 셋 다 T자로 시작하기에 흔히 3-T라고 말한다. 먼저 믿음이 일정 수준에 다다랐는지 여부를 점검해보는 말 그대로 시험(試驗, Test)이다. 여호와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노년에 외아들 이삭을 바치라고 명했는데 정말 하나님만을 주인으로 삼고 있는지 확인해보려는 뜻이었다. 이는 이겨내기보다는 통과하는 시험이다. 단지 묵묵히 순종 실행하면 된다. 만약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지 않았거나 계속 망설였으면 하나님의 시험에 합격하지 못한 것이다.

  • 머리가 좋냐! 지혜가 있나!

    머리가 좋냐! 지혜가 있나!

    기독일보,

    최근에 나는 이 두 가지에 대해 생각을 해보곤 했다. 더 쉽게 말하면 똑똑하냐 지혜가 있냐로 표현해보면서, 머리좋음은 선천적이고 지혜로움은 후천적이라 생각된다. 머리좋음은 애들이나 젊을 때 회자되는 것이고, 지혜로움은 나이든 분들께 해당된다고도 보겠다.

  • [아침을 여는 기도] 부활이 능력으로 나타나게

    [아침을 여는 기도] 부활이 능력으로 나타나게

    기독일보,

    부활에 대한 믿음을 더욱 분명히 갖게 하옵소서. 믿음 때문에 고난 당할 때가 온다 해도 고난을 피하고 벗어나는 것을 염려하지 말게 하시고, 믿음으로 잘 이길 수 있기를 기도하게 하옵소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으로, 그리스도로 믿고 고백합니다. 초기교회 교우들은 믿음 때문에 온갖 박해를 받았지만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부활이 무엇이고 부활의 능력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았습니다. 그들에게 부활은 실제 몸으로 겪은 사실입니다. 부활은 자기들의 삶과 무관한 것이 아니라 직접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부활이 저 자신의 생활이고 삶이 되게 하옵소서. 부활을 저의 생활로, 자세로 삼게 하옵소서.

  • [예언서 해설] 영적으로 곤두박질하는 이스라엘, ‘음란함’에 비유

    [예언서 해설] 영적으로 곤두박질하는 이스라엘, ‘음란함’에 비유

    아이굿뉴스,

    호세아를 배신한 고멜의 행동이 유별나긴 하지만 당시 이스라엘의 영적, 도덕적 상황에서 충격적인 일은 아니었습니다. 당시 북이스라엘을 다스린 여로보암 2세는 악하지만 유능했으며, 그의 통치하에 이스라엘은 한껏 상승한 국력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군사력 증강은 접경지역의 징발과 통행세 수입으로 이어졌고, 활발한 무역을 통해 사람과 돈, 물자가 흘러들었습니다. 수도 사마리아는 현대에 발굴된 호사스러운 부장품들이 증언하듯 부와 사치를 자랑하는 국제도시로 행세하고 있었습니다. 사치가 타락을 부르는 것은 고금을 가리지 않습니다. 시작부터 율법의

  • [신구약 중간사] 배반자로 낙인찍힌 요세푸스

    [신구약 중간사] 배반자로 낙인찍힌 요세푸스

    아이굿뉴스,

    요세푸스는 또한 유대인 동족들로부터 큰 미움을 받았습니다. 유대인들의 입장에서 볼 때 요세푸스는 배신자였습니다. 베스파시아누스 장군에게 체포되었을 때 그에게 목숨을 걸고 대항하는 대신 오히려 그가 장차 로마 황제가 될 것이라고 축복을 해주었습니다. 이것은 유대인들의 입장에서는 구역질 나는 아부였습니다. 그리고 베스파시아누스 장군이 정말로 로마의 황제가 되자 요세푸스는 그에게 빌붙어서 로마에서 혼자 부귀영화를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요세푸스는 로마인들에게는 유대인들을 변호하고 유대인들에게는 자신의 입장을 변호하려 했습니다. 그래서 네

  • [연합시론] “드디어, 그날이 온다”

    [연합시론] “드디어, 그날이 온다”

    아이굿뉴스,

    드디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이 코앞이다. 남은 시간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기도 한 그날이다. 국민에게 한 표 달라고 애걸하면서, 24시간이 모자란다고 선거유세로 목이 쉰 후보자들이 어떤 면에서는 안쓰럽기도 하다. “평소에 바르게 잘하지”라는 유세장 뒷자리를 지나치는 시민의 냉랭한 목소리도 들린다. 시론자에게 2022년 3월 9일, 대통령 선거일에 경험했던 일이 떠올랐다. ‘평’(評)이라는 제목으로 써둔 글이다. “누군가를 대통령이 되도록 국민의 의무를 행하고 귀가하는 길에서, 느릿느릿 걷는 어느 나이 든 부부의 말이

사설/칼럼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