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사설] ‘북한자유주간’에 쏠린 전 세계의 이목

    [사설] ‘북한자유주간’에 쏠린 전 세계의 이목

    기독일보,

    이번 주일에 미국 워싱톤 D.C.에서 개막될 ‘북한자유주간(North Korea Freedom Week)’에 전 세계 인권단체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북한 주민의 인권 증진과 자유를 위한 국제 연대 행사로 매년 미국에서 개최돼 온 ‘북한자유주간’의 올해 일정은 26일 주일부터 5월 2일까지 로, 북한 인권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을 환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신구약 중간사] 민족왕의 영토를 나누어 다스리는 작은 왕을 ‘분봉왕’이라 불러

    [신구약 중간사] 민족왕의 영토를 나누어 다스리는 작은 왕을 ‘분봉왕’이라 불러

    아이굿뉴스,

    원래 유대인들은 이방인의 집에 들어가서 함께 식사를 하면 7일 동안 부정하도록 규정되어 있었습니다. 로마 총독들은 안토니아 요새에 머물면서 자주 유대 지도자들을 불러서 회의를 하고 만찬을 나누었습니다. 이것은 유대인들의 입장에서는 골치 아픈 문제였습니다. 안토니아 요새에 들어가서 로마 총독과 식사를 하고 올 때마다 7일 동안 부정해야 한다면 큰일입니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방법을 생각해 냈습니다. 즉 안토니아 요새는 이방인의 집이 아니라 유대인의 집인데 다만 명절 기간에 이방인 총독에게 잠시 빌려줄 뿐이라는 논리를 폈습니다. 그곳은

  • [연합시론] 권위를 회복하자!

    [연합시론] 권위를 회복하자!

    아이굿뉴스,

    공동체가 건강하려면 권위가 바로 서야 한다. 권위는 하나님이 주신 복임에도 불구하고, 현대인들은 ‘권위’를 ‘자유’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탈권위주의가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특별한 상징처럼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권위’와 ‘자유’는 서로 배척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권위가 적절히 행사될 때 자유와 질서와 안전이 보장된다.우리는 가끔 꼬리 물기로 교차로에 차들이 뒤엉킨 모습을 볼 때가 있다. 서로 먼저 가기 위해 신호를 어긴 탓이다. 속도제한이나 신호위반에 관한 규정이 있어도 그런 일이 일어나는데, 애초에 교통법규라

  • [감사행전] “고요해야 나도 보이고, 하나님도 보입니다”

    [감사행전] “고요해야 나도 보이고, 하나님도 보입니다”

    아이굿뉴스,

    제주를 다녀왔다. 수년 전 한 달 살이를 해봐서 웬만한 곳은 다 돌아본 것 같다. 그래도 가는 곳마다 새롭기만 하다. 평일이라 관광객들이 많지 않아 더 좋았다. 이번엔 자동차를 빌리지 않고 버스를 이용해서 곶자왈 같은 조용한 숲들을 찾아 다녔다. 운전을 하지 않고 버스를 타고 다니니, 전에 보이지 않던 것들이 많이 보였다.5월의 숲은 연녹(軟綠)이다. 모든 초목들이 녹색으로 짙어져간다. 새소리가 끊이질 않고, 나무를 흔드는 바람 소리가 머릿 속의 잡생각들을 털어버리는 듯하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찬송이 절로 나온다. 그

  • [방배골] 하나님의 임계점

    [방배골] 하나님의 임계점

    아이굿뉴스,

    하나님은 역사의 주인이시다. 역사의 시간표는 하나님 손에 있다. 하나님은 개인과 가정, 국가와 역사를 섭리하신다. 오늘도 역사의 수레바퀴를 움직이고 계시는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야 한다. 하나님이 정하신 시간표는 하나님만 아신다. 그런데 인내하며 기다리지 못해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어떤 사람이 바위를 101번을 쳐야 깨지는데 100번을 치고 깨지지 않는다고 포기했다면, 한 번을 더 치지 않은 것 때문에 실패하는 것이다. 세상에만 임계점이 있는 게 아니다. 신앙에도 임계점이 있다. 충성과 헌신에도 임계점이 있고, 믿음과 기도에도 하나

  • 교회인가, 도떼기 시장인가?

    교회인가, 도떼기 시장인가?

    크리스천투데이,

    목회자인 우리들은 열심히 교회를 섬긴다. 세미나, 강의 등을 부지런히 좇아 다니며 배우고 그렇게 배운 것을 교인들에게 설교나 성경공부나 제자훈련을 통해 열심히 가르친다. 특히 교인들에게 복을 받으라 권한다. 복! 우리 시대 최대의 화두다. “축복합니다!” 이것이 목사들이 즐겨 사용하는 인사가 되어 버렸다. 기독교가 애초에 복의 종교이니 이상한 일은 아니지만 문…

  • [배본철 칼럼] 성령에 의한 그리스도와의 연합

    [배본철 칼럼] 성령에 의한 그리스도와의 연합

    크리스천투데이,

    그리스도인의 신앙 고백에 있어서 그리스도와의 연합의 진리를 믿는다는 것은 도대체 무슨 의미인가? 보드만(William E. Boardman)은 그리스도께 대한 온전한 헌신을 하고 난 후 신자는 ‘그리스도께서 거하신다는 의식적인 증거’(a conscious witness of Christ's indwelling)를 얻게 되는데, 이를 그는 두 번째 회심으로서의 ‘성령세례’라고 불렀다. 그렇다면 그것은 구체적으로 그리스도…

  • [기고] 그린하트액션, 너의 사랑을 보여줘

    [기고] 그린하트액션, 너의 사랑을 보여줘

    아이굿뉴스,

    너의 사랑을 보여줘~~ 자연으로부터 들려오는 이 소리를 들어보셨나요?신음하는 지구가 깨어있는 지구 친구들에게 긴급한 도움을 요청하면서 보내오는 소리입니다. 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눈과 귀가 있어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다시 메아리를 만들어 하나의 큰 합창을 만드는 그린하트 액션을 하고자 합니다.우리들의 삶의 방식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지구에게 이제는 우리의 사랑을 보여주는 시간이라고 소리치는 시간~!! 자신의 마음에서 떠오르는 지구 사랑 고백을,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방식으로 표현하는 ‘그린하트 액션’으로 여러분을 초대합

  • 요한복음(53) 나는 양의 문이라”

    요한복음(53) 나는 양의 문이라”

    기독일보,

    요한복음 10장은 9장에 대한 주석이다. 율법의 핵심은 놓치고 껍데기만 붙들고 있는 사람들, 자신들도 생명에 이르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들까지 생명에 이르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사람들, 그들로 인해 예수께서 양과 우리, 그리고 목자에 초점 맞춰 주신 말씀이다. 구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림인 하나님을 목자로, 백성을 양으로 비유하며 자신의 구원자 되심을 설명하셨다.

  • EDM 디제잉 불교 ‘뉴진스님’, 어떻게 볼 것인가

    EDM 디제잉 불교 ‘뉴진스님’, 어떻게 볼 것인가

    크리스천투데이,

    친근하게 다가가려는 불교 기존 템플스테이에 디제잉 SNS 인플루언서 ‘꽃스님’도 편견 없고 실용적 취향 중심 젊은이들에 다가가는 전략 단순 놀이로 바라봐선 안 돼 기독교 신앙 순수성 지키되 다음 세대 다가갈 전략 필요 최근 서울 종로구 조계사 앞에서 열린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공연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개그맨 윤성호 …

  • WCC의 종교다원주의 문서 및 총회(통합) 에큐메니컬위원회 문서 평가(7)

    WCC의 종교다원주의 문서 및 총회(통합) 에큐메니컬위원회 문서 평가(7)

    기독일보,

    제19장에 계속적이고 현재적인 탐구와 관련하여 WCC가 추구하는 타종교와 대화 프로그램은 다른 종교전통의 현실을 존중하고 그 고유성과 정체성을 확인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고,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찾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협력해야 할 필요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런 인식은 기독교가 다른 종교전통에 대해 말하는 방식에서 어떻게 대립과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우려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WCC의 이러한 우려는 타종교와 대화를 지상 최대의 과제로 내세우는 인식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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